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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집트, 모로코 돌격썰 7부) 케니프라 효리 모바일에서 작성

진격의거인(223.39) 2023.11.29 09:38:41
조회 1792 추천 17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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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니프라 효리부모님집에서 1박하고 다음날 효리가 1시간거리 개쩌는 계곡 있다고해서 아버지 허락맡고

나, 효리 , 언니 ,사촌여동생 , 어제 생일에온 남1 (압델가니) 다섯명이서  수박이랑 과자겁나 싣고 작은 내 렌트카 타고 출발


높지도 않은 돌산인데  어디서 그런 차가운 물이 내려오는지 기이하다  자리값 받는데 하루종일 만원도안함  거기서 시켜먹는 음식은 치킨 타진


불알 땡땡얼정도로 차갑다   건조한 지역이라 그늘에 누워있어도 모기가 1도 없는게 낮잠자기 개좋음


애들다  놀다쉬다 하는데 효리가 자꾸 돌산 어딘가로 유인하던데 대낮에 자꾸 키스해달라고함


대담하고 적극적인 여자같음  

어제 자기동네에  돌아다님서 한남 보여주며 얜 내꺼니 건들지말라 이런 느낌


어머니는 히잡쓰고있던데  7~80년생 무슬림와이프들은 다들 통통하고 온화하고 말이없고 히잡쓰고 묵묵히 집안일을 하는게 특징


여튼 효리어머니가 아버지한테 하는걸 보니 효리같은 딸이 우리 일게이한테는  적합한듯함


해지기전까지 물놀이하고  먹고자고 하다가  돌아가는길에 케니프라 다와서  생수뜨는곳 같은 산 내리막길 공원이있는데 가족단위로 엄청 자리깔고 놀고있더라

딱 한국 96~97년 지방 주말 라이프같았음


거기에 효리부모님오셔서 같이 간식먹고  ( 모로코 티  차이라고 엄청 맛좋다   그거  모로코 떠나는날까지 매일마심)


밤되니 효리아버지가 난테 친구 남1 (압델가니) 집에가서 몇일 지내라고하심    


그거듣더니 효리가 귓말로 자꾸 어두운 도로에 줄지어 주차해놓은 렌트카로 가자는거임  시간없담서


걸어가다가 결국 부모님한테  딱걸림  나는 태연하게 트렁크에 고무보트 빼서  얘들이 이거 두고갓네요 했고

효리 겁나 아쉬워하는 표정으로  아빠차로 갔음


지금생각해보니 일탈하고싶은 고삐리가 하는짓 같아서 귀여움


언니는 하얀데 혼기 놓치고 먼가 얼굴이 수척해져있고 자신감 없어보이는 미수다에 나오게 생긴스탈


암튼 압델가니 집에서  4~5박쯤 한거같음   아버지는 돌아가셧고  엄마는 잠시어디 여행가셧고 여동생(이쁨)이랑 사촌여동생(흑인)   넷이 밥해먹고 지냄  


집앞에 가게들이 많아서 애기들 뛰다니며 놀던데    여자애기들 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  놀이 하는거보고 깜놀함


효리는 내가 케니프라 있는동안 아버지가 초저녁부터 못나가게 했음

딸래미 발정난거  귀신같이 아나봄


그러다가 내가 마라케시로  렌트카 반납기일이 다되가서  떠나야된다고 하니    어느날 초저녁에 언니랑   친구 여1 (화이트닝만 하면 이쁨  눈이 쪽 찢어졋는데 매력적    미프하는듯 필터써서  한남들 마니속을듯 ㅜ )   이랑 나와서 놀자고해서 영양가없는  분식 같은거 먹고   언니랑  찢 이랑  놀라그러고 차타고 조금변두리로 가자고함


겁나적극적ㅋㅋㅋ


변두리 어디 어두운 공터에 세우고 내가 그냥 뒷좌석으로 바로 오라고햇음   압델집에서 나오기전부터 물티슈도 뒤에 던져놓았음


7부 끝


아/;   저모든게 20초반애들 방학시즌이라  가능햇던거

모로코 대학 거의 공짜수준으로  싸서 진학률 높은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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