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킨 케어
- 목욕 후 보습과 주 1회 팩, 스페셜 케어 추가
A. 옛날에는 지성피부였는데, 최근에는 건성이 돼 가고 있다고
느껴서, 특히 겨울에는 보습을 확실히!
목욕하고 나오면 '몸 닦는 것 보다 먼저!' 라는 기세로,
스킨, 세럼, 로션, 크림을 바르고 있어요.
크림은 보통 가벼운 시카크림(피부 재생)이 기본이지만,
'좀 더 진하게 가고싶다' 할 때는 무거운 크림으로 체인지!
한국에는 보습팩이 유행이라, 한국에 갔었을 때 저도 저녁에
팩을 하는게 습관이 됐어요. 한국 여자의 냉장고에는 반드시
보습팩이 있을 정도! (웃음)
최소한 주 1회는 팩을 해서 스페셜 케어를 하도록 하고 있어요.
밤에 확실히 보습하기 때문에 아침에는 가벼운 세수 정도에요.
기껏 수분을 보충했는데 씻어내기엔 아까워서 (웃음)
건조한 겨울에는 물로 세수하는 정도가 좋아요.
- 메이크업 만큼 클렌징을 꼼꼼하게!
A. 메이크업은 시간이 오래걸린다고 생각하지만,
클렌징은 빨리 끝내버리기 십상이네요.
그렇지만, 마찰은 피부에 안좋고, 클렌징 자체도 피부에 부담을
주기 때문에, 『클렌징을 노력해서 정성스럽게 한다!』가
신조입니다. 댄스 래슨이 끝나 지쳐 돌아올 때는 힘들지만,
스팀으로 모공을 넓히는 것부터 해서, 속눈썹은 속눈썹용,
립도 포인트용으로 지운 뒤, 밤 타입의 클렌징을 손으로 따뜻하게
얼굴 전체에 바릅니다.
부드럽게 화장이나 노폐물을 잡은 뒤, 씻어내고 그 뒤 세안제로
W 세안! 자극을 너무 주지 않게 하면서도 제대로 깨끗하게
피부를 리셋시킵니다.
- 보조 제품으로는 CNP 세럼
A. 지금 쓰고 있는 것은 cnp 세럼이에요.
프로폴리스 배합으로 여드름에도 좋은 것 같아서,
상태가 좋아진 기분이 들어요. 팩도 지금은 cnp껄 쓰고있어요.
메이크업
- 마스카라는 롱&볼륨으로 두 개를 덧붙여!
- 메이크업 포인트는 역시 눈매네요. 마스크 생활도 있고,
특히 저는 속눈썹을 중요시해요.
제가 메이크업 할 때는 뷰러로 올린 뒤 핫뷰러를 이용해서 컬을
예쁘게 해요. 그 뒤 마스카라 기초를 바르고, 2종의 마스카라를
사용해요. 롱 타입을 바르고, 위에 볼륨 타입을 겹쳐 발라요.
롱 타입은 style by aiahn 볼륨타입은 메이베린을 사용해요.
눈이 쎄보이지 않는 편을 좋아해서 아이라인은 브라운 계열로
정했지만, 마스카라는 단연코 블랙파에요.
- 다크&레드 립으로 확하고 자극적이게!
반짝이며 요염하게
- 봄에는 글리터&컬러에 도전하고 싶어
- 글리터를 좋아해서 글리터 아이셰도우 메이크업이라던가,
봄에는 하얀 아이라인 같은, 컬러 메이크업에 도전하고 싶어요.
립은 매트한 질감을 훨씬 좋아하네요.
예전에는 글로시한 립도 발랐는데, 한국에선 연분홍색
아이셰도우나, 매트한 립이 주류였어서, 자연스래 저도
매트한게 기본이 되었어요.
- 야채, 발효식품을 가능한 많이!
- 먹는 것은 되게 조심하고 있고, 건강지향적이라고 생각해요.
집에서 만들 때는 야채를 가능한 많이 섭취하도록 주의하고,
발효식품을 플러스! 집에 있을 때는 낫토를 꽤나 많이 먹는데
한국에 있을 때에는 일본같은 낫토가 없었어서 드라이 낫토를
들고 가기도 했었네요.
일식을 좋아해서 따뜻한 야채, 생선구이, 현미가 기본 메뉴에요.
일하는 중엔 도시락을 먹는 경우도 많은데, 고기랑 생선이 있음
되도록 생선을 고르고 있어요.
Q. 하루의 식사 내용은?
A. 최근의 아침밥은 베이글이 많네요.
베이글에 크림치즈를 바르거나, 직접만든 단단한 요거트가
기본입니다. 점심엔 대체로 일 때문에 도시락을 먹고,
밤은 집에 돌아오면, 현미, 따뜻한 야채, 생선 세이쿄야키,
낫토 등 일식정식 같은 메뉴를 직접 만들어 먹어요.
- 되고 싶은 라인은 심이 있고 건강한 라인
- 원래는 O다리였는데, 필라테스로 몸을 교정하거나,
몸을 쓰고 싶다는 생각에 근육 트레이닝을 시작하거나,
몸이라는건 트레이닝한 만큼 효과가 나온다는게 재밌잖아요.
힙 볼륨이 없기 때문에, 지금은 좀 더 힙을 단련한다던가,
전체적으로 볼륨을 붙여볼까 생각하고 있어요.
지금은 20살이 됐으니까, 건강하고 탄력있는 보디라인이
워너비에요.
- 댄스레슨으로 유산소 운동을 하고,
집에서 근육 트레이닝 하는게 루틴이에요.
- 지금은 AKB 콘서트이기도 해서, 매일 댄스 레슨 중이에요.
유산소는 충분히 하고 있어서 헬스는 가지 않고, 밤에 집에 오면
근육 트레이닝 하는게 습관이에요.
근육 운동은 복배근을 100회씩일까나?
- 간식은 삶은 계란과 스윗한 디저트
- 간식은 무조건 삶은계란♡ 완전 좋아해서 몇개든 먹을 수 있을
정도. 최근엔 단 것도 자주 먹네요. 단 과자나 초코류는 잘 먹지
않지만, 쿠키나 슈크림이 최근 맘에 들었어요.
몸을 만들 때는 『단 것은 월 1회』라며 절제하고 있었지만,
지금은 먹고싶을 때 단 것을 먹어요. 방금도 간식으로 놓여있던
슈크림을 홀라당 먹었어요.
- 음료는 무조건 상온으로
- 예전에는 우롱차나 호지차를 메인으로 마셨는데, 요즘은
물을 마시고 있어요. 몸을 차게 하고 싶지 않기에
냉장고에 있는 것은 마시지 않고, 반드시 상온으로 먹어요.
물을 마신다면 비타민c 가루를 넣어서 레몬물 처럼!
먹기 쉽고 비타민 섭취도 가능해서 일석이조에요.
- 좋은 의미에서 완벽을 추구하지만,
너무 금욕적이 되지 않도록!
- 결정한다면, 해낸다
- 원래는 작심삼일인 성격이었지만, 최근 수년간 여러가지
도전했던 것들이나, 한국에 갔던 경험 덕에 작심삼일의 성격을
극복한 것 같아요.
결정한다면 그것을 위해 최선을 다하자고 생각해,
해낼 수 있게 됐어요.
좋은 의미로 완벽을 목표로 하고 싶다고 생각해요.
저 자신은 전혀 완벽하지 않지만, 그렇기에 노력하는 것이
중요하지 않을까 하고요.
단지, 그 생각만이 너무 강하면 이번엔 반대로 너무 금욕적이게
되기에, 올해 목표는 『너무 몰아붙이지 않게 밸런스를
잡으며!』이네요
- 상처받지 않도록, 하지만 확실하게!
Q. (스태프) 히토미짱은 엄청 상냥한 인상인데 화내기도 해?
A. 진짜요? 그렇구나 (웃음) 저는 저를 할 말은 확실히 하는
편이라 생각하고 있거든요.
저에게도 뭔가 부족한 점이 있으면 말해주는 편이
고마워요 (웃음) 확실히 이야기하면서 상대방에게는
상처주지 않게 의식하면서 의견을 전달하고 있어요.
-중국어 공부 중!
- 아이돌로서 활동하는 것 외에도, 지금처럼 잡지에 나온다던지,
영상이라던지, 폭 넓게 활동하고 싶다고 생각해요.
또, 아이즈원의 활동으로 전세계의 사람들에게 알려지게 됐기
때문에, 아시아 외의 나라에서도 활동해보고 싶어요.
한국어는 쓸 기회가 많았기 때문에, 다음에는 중국어도 외워보고
(다시 시작할게 잔뜩이지만) 새로운걸 할 수 있음 좋겠네..하고
생각해요. 외국어로 인사 정도만 해도 그 나라 사람들은
기뻐해주시잖아요.
그래서 유창하게 말할 수 있을 정도가 아니여도,
기분이 전해질 만큼은 됐음 좋겠어서, 지금부터 공부해가고 싶다고 생각해요.
2022.02.10 01: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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