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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 더 디비전: 크라이시스 코드 챕터1-1

Pearlite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0.02.29 23:4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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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디비전: 크라이시스 코드



챕터 1: 도쿄



2016/4/8 일본, 도쿄, 호송대에서 –밤, 폭풍우



밤이였다. 중무장한 차량이 격리된 도시를 향해 달려가고 있었다. 그 도시는 미국에서 온 바이러스에 의해 타격받은 도쿄였다. 호송대 안에서 젊은 남자가 손목 시계를 켜지길 기다리고 있었다. 그런 다음 그의 무기인 M4A1을 잡고 점검하면서 재장전한 뒤 다시 등 뒤에 실었다. 그의 옆 남자는 오렌지 색으로 빛나는 손목시계를 가지고 있었다.



“이봐... 우리가 활성화 됐다는 건 상황이 나쁘다는 걸 알고 있겠지. 다른 사람들보다도 더.”


그 남자는 우리가 호송차 안에서 그와 함께 있을 때 보다 더 많이 말을 하면서 말을 계속했다.


“우리는 엘리트고, 고도의 기술을 갖춘 독립적인 요원들이지. 다른 모든 것이 실패했을 때만 우릴 부르지... 우리에겐 그 어떤 규칙도 없고, 한계도 없지... 우리의 일? 남은 것을 지키는거고. 하지만, 우리는 그 모든 걸 뒤로 해야지. 왜냐하면 우리는....



"우리는 디비전이죠, 알고 있어요. 다른 선택의 여지가 없기 때문이고요....“ 청년은 손목시계를 켜면서 그에게 말했다.



ISAC: "지능형 시스템 분석 컴퓨터 활성화됨. 모든 ISAC 작동됨."



“걱정마, 너 같은 젊은 친구는 처음이겠지만. 너도 나 같이 2차 투입이겠지. 우리 둘다 동시에 활성화 된거는 이상해.”


그 남자는 호송차가 계속 운전하는 가운데 말을 이어갔다.


“아, 깜빡했다. 내 이름은 제이스 트레버스(Jayce Trevors)야. 나는 유엔 덕분에 너희 나라에 새로 설립된 SHD를 지원하기 위해서 일본에 왔지. 그쪽은?”



“카즈... 그냥 카즈예요...” 카즈는 차가운 태도를 내보이며 대답했다. 그는 대화를 나누는 것에 관심이 없어 보였다.



“카즈, 허? 성 같은건 없어? 뭐... 네 인생에 대해서 캐묻진 않겠어.” 제이스는 말을 이어갔다.


“혹시 모른다면....나는 미국에서 왔어. 이 모든 것은 블랙 프라이데이에 뉴욕에서 퍼져나간 치명적인 천연두 바이러스로 인해서 시작됐지. 사람들은 달러 지폐 때문에 끔찍하게 아파했고, 상황은 걷잡을 수 없게 됐지. 맨하탄은 그 과정에서 격리됐어. 우리나라 사람들은 그걸 달러 플루 또는 녹색 독이라고 불렀지. 여기 일본에서도 같은 이름으로 부를 꺼 같아. 누군가 오염된 엔화 종이를 만진다고 생각해봐 으...”




"솔직히 말해서... 첫날에 예상했던 일이 아니네요.“ 카즈는 한숨을 내쉬고, 제이스는 그의 등을 두둘겨줬다.



“걱정마. 그리고... 우리 세계와 그들의 세계가 합쳐지는 무슨 공상 과학 나부랭이같은 일이 벌어지면서 모든게 바뀌었지. 그 후 리유니온이라고 알려진 생물 테리러스트들이 등장했지. 최악의 시나리오는 그들이 그린 포이즌을 사용했을지도 모른다는 점이지. 그리고? 너도 알다 싶이 온 세상이 좆된다는 거고.”


호송차가 갑자기 방향을 틀자 제이스가 말했다.


“거기, 무슨 일이야.”



2차 투입 요원: “젠장.... 뭔가 이상해. 도쿄에 도착했는데 뭐야 썅....”



호송대 운전수: "썅! 그놈들이다!“



[펑!]



폭발은 호송 차량을 옆으로 쓰러트렸고, 안에 있던 사람들을 기절시켰다. 카즈를 포함해서... 5분이 지났고, 여전히 비가 오는 밤이였다. 카즈는 빗속에서 머리를 가릴려고 두건을 쓴 채 칼과 권총을 휘두르는 의문스러운 무리에 의해 붙잡혀 있는 곳을 확인하기 위해 카즈는 눈을 천천히 떴다. 2차 투입 요원들 중 일부는 호송대가 전복되면서 사망했지만 제이스와 카즈는 살아있었다.



“아악! 빌어먹을.... 내 오른 다리!”


한 사람이 자기 가슴을 주먹을 때릴 때까지 제이스는 고통스럽게 말했다. 이 남자들은 야쿠자 출신들로 보엿다.



야쿠자 단원 1: “닥쳐! 우리는 니가 도쿄에 도착할거라는걸 알고 있었어.”



야쿠자 단원 2: “그리고 운이 좋게도... 우리는 디비전 요원을 찾았지. 어둠속에서 폭발물이 아주 잘 작동했고. JSDF는 도움이 되지 않을걸.”



“이봐... 뭐가 어떻게 돌아가는건지 모르겠지만 그냥 우릴 보내주는게 어ㄸ...윽!”


제이스는 또 맞는 바람에 방해받았다.



야쿠자 단원 3: “야, 입 닥치라고 했잖아, 안그러면 이 총알이 네 머릿속에 파고 들어갈 테니까 이제 닥쳐!”



“우릴 어떻게 할건가요...?” 카즈는 단원중 하나에게 물었다.




야쿠자 단원1: “알려줄 리가 없지! 우린 너희를 인질로 잡거나 죽이거나 둘 중 하나야. 우리가 이 도시를 지배하고 있지... 너희들이 아니라...”


?: “그건 안될껄! 얍!”



[퍼억!]


토끼 귀를 가진 수수께끼의 여자가 슬렛지해머를 휘두르며 단원 하나를 쓰러트렸다. 다른 단원은 권총으로 그녀를 조준하려 했으나 무기를 휘둘러서 총을 내동댕이 치게 하고, 그를 땅에 처박히게 했다. 다른 단원들은 공포를 느끼고 도망치기 시작했다. 그들이 달아나기 시작하자 카즈와 제이스는 놓아주었다. 카즈는 일어날려고 안간힘을 쓸 때 그 여자가 미소를 지으며 손을 내밀었다.



“도와줄까요?”


토끼 귀 여자가 웃으며 그에게 말했다. 여자가 그를 일어서도록 도와줄 때 그는 아무말도 하지 않았다. 제이스는 호송대가 폭발물 함정에 의해 전복됐을 때 부상을 당했다. 차가 단단해서 폭발하지 않은 것이 천만 다행이였다.



“고맙습니다... 당신이 우릴 구해줄 줄은 몰랐어요.”


카즈는 그녀에 대해 뭔가 다른 점을 알아채며 말을 이어갔다.


“이 근처에서 온건 아니죠...?”



“누구, 저요? 아니, 아니. 무슨 일인지 볼려고 방금 도착했어요. 그리고 이 도시가 격리로 인해서 난장판이 됐다는 걸 알게 됐죠. 아아아! 내 정신 좀 봐.... 내 이름은 세비지예요. 림 빌리톤 광산 회사에서 근위 대원으로 일하고 있어요. 뭐... 지금은 여기 도시에 갇히면서 로도스 아일랜드의 전투부대의 일원으로 활동하고 있고요. 그쪽은?”



“카즈. 이 남자는 제이스예요. 지금은 상태가 좋지 않아요. 그의 오른쪽 다리는 우리가 탄 호송차가 야쿠자에 의해서 전복되면서 부러졌어요. 매복이였죠. 그쪽의 도움이 필요해요. 그를 가장 가까운 안전가옥으로 옮기는 걸 도와주실 수 있을까요?”


제이스가 다리의 고통을 느끼며 괴로워할 때 카즈가 그녀에게 물었다.



“그만 좀 말하면 안될까?! 도움이 필요하다고 지금!” 제이스는 짜증내며 한숨을 쉬며 소리쳤다. 하지만 그를 도울 수 밖에 없었다. 세비지는 그를 옮기는걸 도와주기로 했다.



“알았어요 알았어요. ISAC, 가장 가까운 안전가옥을 표시해줘.”


카즈의 말에 손목시계가 대답했다.



“가장 가까운 안전가옥으로 좌표를 설정합니다.”


ISAC은 카즈의 관점에서 가장 가까운 안전가옥으로 인도할 주황색 선을 표시해주며 응답했다.




“됐다... 세비지씨, 가죠.”


카즈는 제이스를 안전가옥으로 옮기는데 도움을 주며 말했다.


“우리가 여기에 도착했는데... 유감스럽게도 우린 하룻밤을 보내야해요. 그쪽이 도착한 이후로... 당신도 휴식이 필요하지 않나요?”


“흠... 언급한대로... 안될 이유가 없죠? 잡담은 나중에 하기로 하고 그쪽의 친구분을 안전한 장소로 옮기죠.” 세비지는 계속 그곳으로 가면서 말했다.



2016/4/9 일본 도쿄 핫초보리 우체국 안전가옥 – 이른 아침, 흐림




다음날이였다... 제이스는 2단 침대에 누워있었고, 안전가옥에 상주하는 의료진들이 기꺼이 도와줬다. 이제 그는 오른쪽 다리를 도와줄 목발을 짚을 수 있었지만.... 그러나 우리는 아침임에도 불과하고 골아떨어져 있었다. 카즈가 깨어있었을 때 방은 램프로 흐릿했다. 그는 제이스, 새비지, 그리고 자신이 잠을 자며 몸을 가누곤 하는 방을 나섰다. 새비지는 이미 방에서 나와있었다. 그는 인내심을 가진채 의자에 앉아있던 새비지를 찾기 위해 계단을 내려가 우체국 로비로 들어갔다. 그러나 그녀는 그가 여기 있다는 것을 알아챘다.



“아, 일어났네요.” 세비지가 다가오며 말했다.



“네. 지난 밤은 아주 엉망이였죠... 몇 몇 요원들은 살해됐지만 우리 둘은 살아남았고....”


카즈는 그녀가 상황을 이해한 것처럼 말했다.



“들은 바가 있어요. 당신이 배치된 곳에 대해서 말이죠. 그렇지만, 당신같은 디비전 요원을 본 건 처음이예요. 하지만 당신의 친구는 불쌍하네요.” 새비지가 말을 건내면서 말했다.



“그는... 괜찮아질꺼예요. 하지만 당분간은 싸울 수 없을꺼니까 저에게 달려있어요. 아마 이렇게 혼자하는 것도 제 일의 일부겠죠.” 새비지가 일어서자 그가 말했다. 그녀는 그가 일을 혼자 처리하는 것에 대해서 동의하지 않는 것 같았다.



“혼자서? 제 도움이 필요할꺼 같은데요. 어쨌든 근위로써 싸웠고, 당신은 나의 큰 슬렛지해머와 내 힘을 봤어요. 그러니 당신과 함께 하면서 지켜주게 해주세요.” 제이스가 목발을 짚고 나타날 때 까지 새비지는 자신만만한 미소를 지으며 말했다. 일본 JTF 요원들도 부상당한 요원의 이동을 돕고 있었다.



"저, 저기... 잠, 잠깐만... 어젯밤에 너한테 말해줄 걸 잊었었는데... 악! 젠장...."


JTF 요원들이 그가 서있도록 도와주면서 그는 말을 이었다.


“조난신호를 받았는데... JTF가 통제중인 기지인 도쿄 빅사이트가 공격받고 있어. 멀다는건 알고있지. 같이갈 수 없어서 미안해... 너희 둘이서 해야할꺼 같아. 하지만 최선을 다해서 통신을 통해서 너희들과 대화할게. 지금 그들이 너희들의 도움을 필요로 해. 시간 낭비하지 말고 당장 가야할 거야. 라이오터들이 행동에 나설까봐 두려워.”



“알겠어요... 그건 우리에게 맡겨도 될꺼예요.”


카즈는 떠날 채비를 하면서 말했다.



“새비지씨 같이 가요, 좋은 파트너가 되는게 좋겠는걸요.”



“그건 내게 맡겨요!” 새비지는 그의 뒤를 따르면서 즐거운 어조로 말했다.



“그럼...행운을 빌께.” 제이스는 한숨을 쉬며 말했다. 그는 JTF기지를 둘이 탈환했을 때의 후송을 기대했다.



[일본, 도쿄, 도쿄 빅사이트 | 아침- 흐림]



도쿄 빅사이트라고 알려진 건물에 고속도로 다리를 건너면서 도착했다. 그러나 그들은 곧 무장한 라이오터들이 있는 전쟁터에 맞닥뜨리게 됐다. 놈들은 금속 파이프, 방망이, 그리고 총을 휘두르고 있었지만 카즈와 새비지가 뒤에 있다는 것은 눈치채지 못했다. 그러나, 카즈는 손목시계에서 들려오는 통신을 듣고 있었다. 새비지 역시 같이였다.



JTF 병사: “다리와 거리에서 수많은 적들이 쳐들어오고 있다! 최악인건, 매복공격이라는 점이야! 지원병력은 대체 어딨는거야!?”



“작전기지가 점령된 도쿄 주변의 한 경기장에서 온 라이오터 무리에게 포위되어있어. 우리는 수가 부족해. 망할, 놈들의 리더가 누군지도 모르고. 하지만 JTF은 얇은 얼음 위에 서있는 셈이야. 우리의 최우선 과제야 카즈. 기지를 탈환하고, 거기서부터 출발하자고.” 제이스는 계속 통신을 이어갔다.


“전송? 여기는 디비전 요원 제이스 트레버스다. 미국에서 왔다. 행정 명령과 DHS 훈령 51호에 의거하여 권한을 부여받고 승인됐다.”



JTF 병사 1: “그쪽이 누구든지, 우린 공격을 받고 있다! 얼마나 도움이 될진 모르겠... 아 집어치워, 네가 보내줄 수 있는 사람이면 누구라도 가져갈게. 어떻게 통신한거야?”



“후방지원 해주겠다. 버티고 있도록. 디비전 요원과 대원이 그쪽으로 가고 있다. 카즈, 뭘 해야할진 알겠지. 이상.”


제이스는 통신을 끝냈고, 카즈는 한숨을 쉬었다.



“준비됐나요? 우린 그들을 놀래킬 수 있을꺼 같은데요.” 새비지가 흥분에 휩싸여있을 때 카즈는 말했다.



“좋아! 간다!” 새비지는 재빠르게 행동에 나서며 말했다.



“잠깐...아 이런....” 카즈는 라이오터를 뒤에서 쏘아 맞추면서 전투에 가담했다.




ISAC: “경고: 지역 JTF 라디오 채널 통신이 들어옵니다.”



JTF 병사 1: “유닛 58? 디비전 요원 한명과 토끼처럼 생긴 대원이 그쪽으로 지원에 나섰음을 유의해라.”



JTF 병사 2: “드디어 우릴 도와주러 왔군! 이쪽으로 오라고해!”



JTF 병사 1: “쿄스케, 계단쪽에 지원이 필요하다. 쥰페이, 우회해라, 가, 가, 가!”



“하!”


세비지는 그녀의 망치를 휘둘러 라이오터를 쓰러트렸다. 방망이를 든 다른 라이오터가 그녀를 향해 돌진했다. 그러나 그는 가슴쪽을 얻어맞고 나가 떨어졌다.



“너희들은 잘 싸우지도 못하네.”



“조심해요!”


카즈는 그녀를 칼로 찌르려는 라이오터를 향해 총을 발사하며 소리쳤다. 총알이 라이오터의 머리 속으로 들어갔기에 간신히 그녀를 구했다. 그녀는 뒤돌아서 시체를 확인했다.



“새비지씨, 조심하세요.”


“맞아요, 제 잘못이네요~”


두사람 모두 남은 라이오터를 처치하기 위해서 끝까지 밀어붙이기로 결정하자 빙그레 웃었다. 그러나 그들의 숫자는 너무나도 많았다....갑자기 공기를 찢는 채찍 소리와 함께 한 라이오터를 쓰러트렸다. 새비지는 웃는 얼굴로 자신을 기억하는 누군가가 오는 것을 알아차렸다.


“로도스 아일랜드의 도베르만씨가 온거 같아. 오랜만이예요!”



“이쪽도 마찬가지다. 우리를 도와서 침입자들을 막아낸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


도베르만이라고 알려진 여자는 카즈를 계속 보며 말했다.


“그리고 우릴 돕기 위해서 디비전 요원도 데려온거 같군.”



“적들로부터 기지를 되찾는 임무를 받았습니다만, 얼마나 적이 남았나요?”


그녀가 라이오터를 완전히 제압한 뒤에 카즈는 물었다.



“다섯정도 남았다. 그중 하나가 무리의 대장이고. 그놈은 진압방패를 들고 있다. 그의 뒤를 노리지 않는 한 돌격소총의 총알이 통하지 않을 거다.”


그가 권총으로 무기를 바꾸며 장전하는 동안 도베르만이 말했다.



“걱정마세요. 어떻게 해야할지 알고 있으니까.” 카즈는 돌격소총을 들고 그에게 달려오는 라이오터 무리의 대장을 보기 위해 심호흡을 했다. 그는 신중하게 방아쇠를 당겼고, 총알은 진압방패의 작은 창문 사이로 들어가서 대장의 머리통을 관통하여 한방에 죽였다.


라이오터 1: “씨발! 그가 죽었어! 후퇴!”



라이오터 2: “이게 끝이라고 생각하지....으아아악!”



그러나, 라이오터들은 그들을 진압하기 위해 가까이에 온 JTF 병사들이 쏜 충격탄에 맞고 제압됐다. 그 이후.... 포로가 됐다. 도쿄 빅사이트로 알려진 JTF 통제 작전 기지는 현재로써는 안전해졌다. 그러나, 벽 바리케이트는 적들의 공격을 막기 위해 인부들이 재건하기 위해서 부숴진채 방치되어 있었다. 도베르만은 포위 공격 후 긴장을 풀고 있는 카즈와 새비지에게 다가갔다.



JTF 대원 2: “디비전 요원과 대원이 우릴 구해줘서 다행이야. 부인, 이 포로들은 어떻게 할까요?”



“감옥으로 데려가라. 놈들이 마음대로 하게 내버려 둘 순 없다.” 도베르만은 경례를 하며 그의 임무를 수행하는 병사에게 말했다.


“너희 둘은 정말 잘해줬다. 그리고 그쪽에 대해서는 새비지, 너를 일본에서 만날줄은 몰랐다. 기억한게 맞다면... 우리는 두달 전 콜로라도에서 리유니온을 상대로 한 합동 임무에서 만난적이 있지.”



“네, 기억났어요. 그렇지만, 그 모든일을 해냈다는 것이 제 자신이 자랑스러운걸요.”


도베르만이 끄덕이며 카즈를 바라볼때 새비지는 말했다.



“그리고 요원. 그쪽은 카즈인가? 제이스라는 다른 요원이 무전으로 공격 중 우리 위치까지 올 꺼라고 했다. 그는 또한 교통수단을 이용하여 여기로 올 꺼라고도 말했다. 엣헴...”


도베르만이 계속 말했다.


“알다시피 우리 기지는 한숨돌릴만한 상태가 아니다. 따라오도록 요원. 그리고 새비지, 잠재적 적에 대비하여 건물 입구를 지키도록.”



“네, 네 알겠어요.” 도배르만과 그가 기지 안으로 들어갈 때 새비지는 끄덕였다.




-[작전기지 해금: 도쿄 빅 사이트]-



[보안 부서 – 상태: 중요 직원 없음. 부분적으로 작동중]



[의료 부서 - 상태: 중요 직원 있음. 작동중]



[기술 부서- 상태: 작동하지 않음]



[거래 부서- 상태: 중요직원 없음. 부분적으로 작동중]



--------------------------------------------------------------------------------------------------------

https://www.fanfiction.net/s/13498092/1/The-Division-CRISIS-CODE 아직 한창 멀었음. 너무 길어서 좀 나눴음.


그리고 돚거번역이라서 삭제될 수도 있고, 나중에 이사람한테 메일이나 한번 넣어볼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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