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 역사에서는 어땠는지 모르겠지만 적어도 야스맨 하라의 좆덤에서 좆목은 병신년이다. 지금까지 쭉 보면 좆목새기는 총대장은 본인이면서 3번씩이나 가짜 대장 대리를 앞세웠다.

1. 마양전의 조장 (컷)

2. 극신전의 방난

3. 합종전의 경사

총대장이라고 한다면 반드시 책임이 있어야 하는데 각각의 전투에서는 치트빨로 이긴 극신전 제외한다면 모두 장군 한놈씩은 꼭 잡혔고 병사는 동수에서 훨씬 더 많은 피해를 입는 병신이었다.

마양전에서는 뒤진 장군만 4명이다. 이새기는 총대장은 본인이지만 맡겨놓은건 다른 놈이라면서 책임 회피를 하던게 아닐까? 그걸 지켜보던 킹 도양왕은 어떤 기분이었을까 ㅠ 심지어 좆목이 언플로도 너무 유리해서 건들기도 어려웠을태니.......후.....

이번 합종군에서도 사실 조군은 맞상대한 진나라 표공군을 상대로 12만 vs 4만이라는 얼탱이 없는 3배 병력으로 무장하고 있는데 1~2일차 조군의 대응을 복기해보자.

조군은 첫날 표공군의 돌격 이후에 그럴듯하게 협공해 쌈싸먹는 그림을 만들었지만 어찌저찌 무마되고 오히려 같은 병력에 장군 하나가 뒤졌다. 그래놓고 그 다음부터는 아가리 닥치고 수비한단다. 왜 그런가 하니 경사가 '방어형' 무장이라서.

이날은 아직 와린이 범전을 이어가 총공세를 하겠다는 대작전이 전달되지 않은 이틀째다.

공격하는건 조군, 수비하는건 진군.

왜 이십새기들이 지키고 있지? 3배 병력 숫자로?

하다 못해 맞서 들어오는 진군을 향해서 조군은 압도적인 전세를 가져가야 한다. 이쯤에서 같은 3배 싸움을 한 초의 거인 한명님을 보자.

이쪽은 대군이 다 전개 못했다는 약점과 더불어 사선진이라는 전략적 돌진에 조금 해맸지만 결과적으로 사태는 단순하다.

3배의 병력차이로 난전으로 끌고가서 기책 없이 힘싸움만으로도 몽무군 절반 이상을 삼켜버리면 끝난다는 심플한 논리.

그런데 표공쪽은 이런 고도의 전술도 없었고 그렇다고 한명으로 다이렉트로 열리게 좌우로 힘이 분산된 그런것도 아니다. 그냥 십닥돌인데 수비형 부장 느그목 라인의 경사와 좆목새기는 그 좋은 호기를 놓쳐버린 꼴이다.

아마도 말은 안했지만 다른 군사들은 3배나 되는 얼탱이 없는 싸움을 하는 조군이 빠르게 표공군을 무너뜨리고 다른 전장에 백업을 와주기를 고대하지 않았을까? 십새기가 근데 수비형이랍시고 첫날에는 손해보더니 둘째날부터는 묵념.

그저.........좆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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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린의 대작전을 은근슬쩍 통찰의 문제가 남았다며 가로챈 좆목의 15일 총공세.

이날은 각지가 위험에 빠지긴 하지만 사선진으로 힘을 분산시켜 한명과 매치업을 만든 창평군의 계책과 그걸 실현시킨 몽무의 무력으로 한명이 잡힌다.

또한 함곡관 역시 위태롭지만 기발한 계책으로 한나라 총대장 성회를 잡아낸 환기와 장당의 활약. 물론 여기서 장당도 전사하게 된다.

연나라 주공 8천을 절벽에서 전멸시키고 다시 후퇴시킨 이후에 함곡관을 구원하는 왕전등.....대활약들이 이어진다.

그사이에 좆목과 좆신군은 연이은 흉보에도 별다른 대응책 없이 함곡관 막타 직전이라고 핏대를 세우고 있다.

그럼 이 위태로운 순간, 각지의 각나라의 부대가 활약하는 와중에 조군은 뭘 하고 있나?

여전히 수비형ㅋㅋㅋㅋㅋㅋㅋㅋ 킹비형으로 대응하는중.

그런 와중에 표공 3천이 1만을 컷해버렸다는 얼탱이 없는 전과.

좆목이나 그 밑에 우덜식으로 뽑힌 x랄 대가리나 자기 병력 갈아버리는건 똑같다.

이쯤에서 보면 우리는 15일째 총공세를 가한다는 합종군 대전략에서 유일하게 공격을 안하는 병신이 있다는걸 알 수 있다.

그래, 바로 그 이목이다.

다른 나라들도 합종군이란 일시 동맹 이후를 생각하고는 있긴 하다 이를태면 갤주님 같은 경우는 개전 이전부터 위나라가 제일 깊이 와서 피를 흘리고 싶지 않다거나 한명이 뒤지고서도 합종전은 어려워지겠지만 초나라 상대하기는 쉬워졌다는 생각을 했다.

그렇지만 다들 공통의 목표인 합종군으로서 15일 총공세의 작전은 충실히 이행중인데 그 이목 졸렬한 새기는 수비형이라서 공격을 안한단다.

다시 강조하지만 3배 병력 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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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종군 대본영의 이 두새기는 한게 뭐가 있다고 지랄인지 모르겠음.

결론은 15일 총공세의 대작전은 보기 좋게 실패 직전까지 몰린다.

물론 각지의 진장들이 맹활약을 펼친게 압도적이지만.

그렇다고 합종군은 각 부대는 아무것도 안했나? 그건 아니다. 정확하게 따지자면 이는 본영에서의 부대 배치와 전략이 가른 승부라고 볼 수 있다.

왜냐? 함양에서는 군 배치에서 이미 착실하게 수비의 부대와 공격의 부대를 나눴고, 특히 난적인 초군에서는 철저한 필살의 총력전으로 사선진이라는 계책도 준비했다. 또한 각 부대는 연계하여서 왕전은 함곡관을 구하러 가고 환기와 장당은 둘 사이의 냉전을 깨고 급조한 부대 연계로 성회를 잡기도 했다.

반면에 좆목은 본진에서 함곡관에 불길이 올랐으니 떨어지기 직전이라며 갤주님 함곡관 함락 '해줘' 이러고 있었으니........그러면서 조군은 움직이지도 않았다는게 팩트.

앞으로 많이 보게 될 좆목의 저 무덤덤한척 하는 개좆같은 태도인데.

위에 말한 본영 대응은 일체 없이 해줘만 남발하고 있던 터라 실패 직전까지 왔다.

갤주님이 존나 빡친 모습에 좆목은 역시 봉명이군요 이 지랄하고 있다. 사태의 심각성을 알긴 할까? 그래놓고 패전의 땅에서 뭔짓거리를 해도 쓸모 없다면서 지랄 이단옆차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여튼 십새기가 다 실패하고선 누구 부대를 퇴각시키니, 어쩌는게 좋겠다니 훈수하면서 다 엎질러진 판에 지 책임은 또 없어요

좆목 이새기 거동을 보면 이번 합종군에서 자기 목숨만 가장 소중한걸 알 수 있다.

언제나 옳은 킹파님의 통찰력.

비뚤어져 있다. 그게 좆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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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주님 해줘.

와린 정예군 해줘.

연출이 마치 ㅈ목이 뭔가 대단한걸 한듯 똥폼 잡고 있는데. 15일 총공세의 대전략부터, 함곡관 배후를 찌른 능력까지 전부 와린이다. 또한 함곡관 역사에 처음으로 불을 지르고 함락 직전까지 몰고간 것도 대정란차와 거대상노를 이용한 갤주님의 능력.

지 목숨은 소중해서 3배 병력인 조군은 아무것도 안하고 버스 타는 새기가 이러니까 너무 역겨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능력 없이 '해줘' 기도메타로 일관했으니 작전 실패는 너무나 자명.

만약에 여기서 일찌감치 3배 병력차이를 과시한 조군이 닥돌하는 표공군을 무너뜨렸다면? 사실 이번 합종군 전체에서 손 꼽히는 쉬운 전장이라고 본다. 그만큼 조군의 전력은 압도적이었고 여기서 표공을 물리쳤다고 한다면 그대로 조군은 초나라 군대로 합세하여서 몽무-등 연합군을 압박했을 것이다.

증원군이 쏟아지면서 결국 창평군이 세운 사선진은 막혀버리고 초의 거인 한명의 심플한 논리대로 총공세를 가한 몽무군 병력 반수가 먹혔을 것.

등은 여전히 와린의 2군에 막혀 있었던걸로 모자라 조군이 합세한다는 소식에 더더욱 틀어박혀야 했을 것이다.

결과적으로 몽무-등 연합군은 더 소극적이고 더 큰 피해를 입게 되겠지만 조군이 합세하였다면 합종군은 더 여유로운 전력으로 싸움을 유리하게 가져갔을것.

그랬다면 와린의 정예군 5천이 아니라 더 많은 병력이 함곡관을 뚫어버렸을지도 모르지.

어디까지나 IF지만 이 모든 일은 좆목과 X랄 대가리의 합작품이 만든 결과라는 사실 잊지 말자.

합종군에서도 다른 군대 다 공격하고 핏대 세울 때 아가리 닥치고 슬쩍 발 뺴고 있던 느그목 목재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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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15일까지 실패하고선 그날 밤 ㅈ목은 합종군에서 사라져버린다.

이목이 남기고 간 전언은 각군 정예병을 1천씩 선발하여서 자신에게 보내라는 명령.

목재앙의 우덜식 패거리 X랄 대가리는 미리 알고 있었단다.

이ㅈ목의 ㅈ같은 전략이 합종군전 하이라이트가 된다.

15일 대공세의 합종군 요약.

1. 3배 싸움을 하는 조나라는 철저히 피를 안흘리게 아낌.

2. ㅈ목 본진 대응 일체 없었음.

3. ㅈ목이 맡겼다는 X랄대가리는 3천에 1만이 갈려나가는데도 수비형이라 암것도 안함.

이 모든 이유는 ㅈ목이 스리슬쩍 합종군을 탈주하면서 세운 계책이 이유가 되겠는데. 이 십새기 이제보니까 통찰이 남았다는 와린의 전략에서도 아직 지 전략은 준비 안됐는데 와린이 너무 기똥찬 전략을 제안해서 5일 미룬건 아닐까?

스리슬쩍 1등 공신을 홀라당 먹으려고 졸렬하고 야비한 소인배적 마인드를 가지고 있던게 아닌지 의심스럽다.

그저..............대단하다 시발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