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하기에 앞서 내가 아직 4지역 밀고있는 좃뉴비임을 미리 알리는 바이다

오늘에 주제는 어제도 오늘도 내 유전자 씨앗을 마구빼앗는 메이의 운용법이다

사실 갤질하는 새기들은 고인물이 많아 대부분 알고있는거 같지만 그냥 한번더 알아보자

원리는 간단하다

이겜의 턴에 대해 아직 잘 이해하지 못한 라붕이를 위해 굳이 설명해주자면 행동력만큼의 AP를 매 턴마다 더한다음 10이 넘어간 유닛이 있을 경우

AP가 높은 유닛부터 순서대로 행동하게 되는 규칙이다

잘 모르겠으면 콘스탄챠를 생각하면 된다 그색기처럼 혼자 한턴 움직이고 시작한다

저 쉬뿔년은 핵을 쏘면 1라운드 후에 떨어져 ㅈㄴ 답답하다는 문제가 있는데 이 조깥음을 어느정도 해소해주는 방법이다

대부분의 유닛들이 3~4의 행동력을 가지기 때문에 3턴째에 1라운드가 시작된다

이번 뻘글의 주제는 2턴. 그러니까 남들은 AP가 8정도 찼을때 메이의 턴을 잡아서 선턴 핵을 쏘고 시작하는 조합이다

하지만 그냥 출발하기에는 메이의 행동력이 4.1로 그렇게 높지 않다

기동형인데 4.1이면 낮은거다 시발 드론은 4.62인가 그러지않냐??

거기서 등장하는게 핀토다 대체재 없음 ㅎ

핀토는 전투 개시시에 근처 기동형의 AP를 일정수치 늘려준다

짤은 지금 내가 스고있는 핀토인데 스킬렙이 5라서 1.4 더해준다. 10렙에 얼마나 더주는지 좆뉴비라 잘 모르니 궁금하면 '그 위키'를 찾아보도록 하자

내 기준으로 설명하면  행동력x2 + 1.4를 계산했을때 10 이상이면 메이가 0턴을 잡아서 선턴부터 핵을 쏘고 시작하게 된다

그럼 행동력 칩셋도 박았으니 바로 출발해보도록 하자

회피를 캐야하기 때문에 겸사겸사 1-5b에서 실험해보도록 하겠다

?

아님

이거 아냐 시발

(4.1+ 0.1725) x 2 + 1.4 = 

9.9945

아 시발 ㅋㅋ 이게 아다리가 안맞네

행칩 1업 더해야 굴러간다는 문제가 생겼다

문제없다 행칩 레벨을 1만 더 올리면 된

다

아

다음에 알아보도록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