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버스트 연출 스킵
- 용헬가 버스트만 한 3만번 본 거 같다. 다른 게임에서는 궁극기 연출 생략 옵션이 왜 있는건지 생각이나 해본거냐?

2. 각종 목록들 정리
- 영웅창의 영웅이든, 출전픽 화면에서 영웅 선택이든, 아카이브에서 스토리 찾아보는 거든, 대체 무슨 생각으로 한줄로 나란히 해놓은거냐? 애들 찾는데 한세월임 아주

3. 전투 속도
- 데이터 볼 수 있는지 모르겠는데 배속 안쓰는 애들이 있냐. 아무도 안쓰는 기본 배속이면 존재해야할 이유가 있음?

4. 영웅들 사용처
- 꾸준히 인돌로 지를 영웅들 내는 건 그렇다고 치자. 근데 금마들 어디에다가 쓸건데? 뽑아도 경파 먹이고 장비 맞추고 하는데 한세월 걸릴거면 소환을 쉽게 하던가 아니면 경치나 장비 수급이 쉬워야지

5. 방치 콘텐츠
- 만들어놓고 방치한 콘텐츠 좀 손봐라. 망빙은 어렵기만하고 얻을 거는 하나도 없으니 버려졌고, 광장은 왜만들어놓은 건지 모를 정도로 들어가보면 온통 0명이고. 해야할 이유=보상 을 만들어주던가. 광장은 길드 하우스마냥 꾸밀 수 있게 해주던가.

6. 10회 소환
- 10회 소환을 하면 뭔가 보너스가 있어야지 단차랑 다를게 뭔데? 가격을 조정하던가 아니면 블루아카처럼 마일리지 쌓아서 확정으로 하나 뭐 고를 수 있도록 하던가.


어차피 안 볼 거는 뻔히 아는데 이제 좀있으면 4년 되는 게임에서 아무도 이걸 고칠 생각도 안했다는 게 답답해서 글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