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

증식의 G 2장

섀도르 고슴도치 2장

하루 우라라 3장

리섀도르 웬디 2장

섀도르 리자드 2장

섀도르 드래곤 1장

소환사 알레이스터 3장

넬섀도르 에리얼 1장

드래그마의 성녀 에클레시아 2장

섀도르 비스트 1장

드래그마의 기사 플루르드리스 2장

막시무스 드래그마 1장

해피의 깃털 1장

테라포밍 1장

섀도르 퓨전 3장

소환마술 2장

라이트닝 스톰 1장

천저의 사도 1장

폭주마법진 2장

초융합 1장

엘섀도르 퓨전 2장

무덤의 지명자 2장

드래그마 퍼니시먼트 1장

섀도르크 1장

-엑스트라-

구신 누토스 2장

소환수 칼리굴라 1장

엘섀도르 미도라시 2장

엘섀도르 아프카로네 1장

소환수 푸르가트리오 1장

엘섀도르 네피림 2장

소환수 아우고에이데스 1장

소환수 메르카바 2장

엘섀도르 셰키나카 1장

윈드페가수스@ 이그니스터 1장

마기스토스 메이든 아르테미스 1장

1. 개요

일단 분명히 말하는데 절대 1티어는 아님, 그냥 비빌 수 있는 정도지 이유는 일단 엘드리치나 섬도희 같은 애들 상대하기 너무 힘들다.

장점으로는 쉬운 전개력과 전개 했을시 미도라시의 락과 메르카바의 강력한 퍼미션으로 상대를 아무것도 못하게 만들고 일방적으로 두들겨 팰 수 있음

그리고 드래그마를 섞어서 강력한 화력과 동시에 상대방을 지속적으로 견제도 할 수 있음

단점으로는 알레이스터가 우라라 맞으면 병신됨 그리고 애매한 타점들

2. 주요 전략

이덱의 핵심 카드임. 이거 없으면 덱파워가 반이하로 줄어 버린다. 기본 전략은 첫 패에 테라포밍이 있을시

(1) 테라포밍 - (2) 폭주마법진 서치 - (3) 알레이스타 서치 - (4) 소환마술 서치 - (5) 마기스토스 소환 - (6) 마기스토스와 알레이스터를 소재로 메르카바 소환

테라포밍이나 폭주마법진은 상관없지만 알레이스타는 무조건 있어야 함

메르카바는 일단 몬스터/ 마법/ 함정 전부 퍼미션이 가능하고 무려 제외를 시켜버리는 강력한 카드임

코스트는 각각 퍼미션할 카드의 종류를 버려야 하나 요즘 환경에선 대부분 몬스터를 막는게 대부분이고 거의 섀도르를 코스트로 쓰기 때문에 크게 문제는 아님

알레이스터의 99%는 이새끼 소환을 위한 빌드임

사실 덱에 따라서 대처가 다르겠지만 전개덱 상대로는 메르카바보다 미도라시 깔아두는게 나을 수 있음

파괴내성에 특소제한으로 보통 대부분의 전개덱은 절대 이새끼 못뚫음

다만 엘드리치 같은 애들 상대로는 택도 없음

섀도르 퓨전이전 엘섀도르 퓨전이든 이새끼 소환하는 방법은 단순한데 몇가지 전략을 알려주자면

막시무스, 천저의 사도, 드래그마 퍼니시먼트 등을 이용해서 아프카로네를 묻어버리는 거임

아프카로네의 효과로 섀도르크를 서치 후 묘지의 아포카로네와 다른 섀도르나 알레이스타를 이용해서 상대가 전개를 위한 특소를 한번 했을 때

미도라시 하나 던져주면 좋아 뒤진다.

그리고 섀도르크는 섀도르크를 이용해 소환한 몬스터와 같은 속성의 상대 몬스터를 '고르고' 묘지로 보냄.

왜 '고르고'가 중요한지는 생략하겠음

그리고 막시무스를 첫턴에 활용하면 상대덱이 어떤 덱인지도 확인 가능

이덱의 핵심 전투요원 1임

파괴내성이 있지 않은 이상 특수소환된 몬스터는 네피림은 절대 전투로 이길 수 없음

하지만 엘드리치가 파괴내성을 가지는 바람에 그만...

핵심 전투요원 2

얘는 기본적으로 엑덱이 순풍순풍 나오는 환경상 아백룡 마냥 그냥 딱하고 던질 수 있다는 장점이 있음

심지어 필드에 이미 다른 드래그마 카드가 있을 경우 상대 몬스터의 효과도 무효화하고

드래그마 전체의 공격력도 범핑하는 전투에서는 제법 강한 카드임

무엇보다 알레이스타에 우라라 맞는 경우가 많은데 수틀리면 아르테미스 소환하고 이새끼로 팰 수 있음

요즘은 드래그마의 수를 최소화 하는 추세인데, 나는 오히려 알레이스타가 게임하다보면 10판중 7판은 우라라 쳐맞는 환경에서 이렇게 막 나올 수 있는 새끼가 낫다고봄

(1) 아클레시아 - (2) 플루르드리스 서치 후 소환 하고 같이 패면 된다.

드래그마 카드군 자체가 소환사나 섀도르랑 궁합이 잘맞는게

엑스트라 덱을 컨트롤 할 수 있다는 거임

천저, 막시무스, 퍼니시먼트 등으로 누토스, 페가수스를 버려서 견제도 가능하고, 섀도르를 버려서 섀도르 카드의 서치도 도울 수 있기 때문임

그래서 엑스트라 덱을 컨트롤 하는 드래그마와

묘지에서 효과를 발휘하는 섀도르랑

섀도르랑 궁합이 잘맞는 소환수를 이용해서 웬만한 덱은 유연한 대처가 가능함

2턴만 때리면 엘드리치 타점에 비빔

3. 기타 카드 설명

(1) 메르카바를 제외한 소환수는 간혹 쓸법하다 싶은 애들임 언제나 최우선 순위는 메르카바지만

- 타점이나 잡몹을 찍어 눌러야 한다는 경우면 우라라를 이용해서 푸르가트리오를 소환해서 팰 수 있고

- 아우고에이데스도 애매한 타점을 보완하거나 아니면 특소위주로 견제를 하고싶다

(2) 전개는 쉽지만 섀도르 카드군은 운영이 쉬운 편은 아님, 각각의 카드가 묘지에서 발동하는 효과라서 상황에 맞는 카드를 상황에 맞게 활용 할 수 있어야함. 그러니 각각의 효과는 단순히 미도라시나 네피림 소환용으로만 보지말고 효과를 꼼꼼히 읽어볼 것을 권장함

(3) 소환마술은 섀도르 융합에도 쓸 수 있으니, 융합 카드가 마를 일은 거의 없을 거임

이상 유희왕 하다 몇년 접고 다시 하다 몇년 접고 반복하는 귀소본능 철새의 공략이었음

많이 부족한 탓에 도움이 될지는 모르겠다

실력은 플레 빠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