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9의 채석장인데 많은 사람들이 시작하자 마자 7시로 뛰는거같더라고.
근데 1시로 뛰는게 맞다.
7시엔 아무것도 없는경우가 있지만 1시에는 항상 뭔가가 있고
1시에 뭐가 있는가에 따라 가야할곳이 달라지거든.
1시에 제련소가 있으면 (대부분이 이경우이긴 하다)
바람의 성소는 7시에 있고
1시에 바람의 성소가 있으면
11시에 제련소가 있다.
맵자체가 그렇게 크진 않지만 기억해두도록 하자.
그외에 또 뭐가 있을라나.
나도 예전에 많이 했던 실수인데 액8 터널 진입하자 마자 길따라 가다간 전직퀘 놓치는 경우가 많으니 처음엔 왼쪽으로 빠지는 길부터 찾는다던가
(오른쪽일 경우도 있었던가 없었던가..)
액8 곡물의 문은 시체가 입구에 널부러져 있는 건물이 다음으로 진행하는 길이라던가
여긴 들어갈 필요 없는건물이고
저 왼쪽에 쪼그만한 시체의 팔(?) 보이지? 여기로 가면 된다. 시체가 누워있는 경우도 있고 저렇게 조각난 시체가 있기도 하고 그러더라.
루나리스 사원에서 출발지점에서 멀어지려는 쪽이 보통 정답이고
계단 다 오른후에는 수레 한개가 있거나 (액3) 수레가 없는쪽이 맞는 길이라는건 대부분 알테지만 혹시 모르니 올려본다.
수레가 하나있는 오른쪽길이 옳은 길이다.
수레가 없는 왼쪽길이 옳은 길이다.
이후로도 주변 돌아다니지 말고 입구에서 최대한 먼쪽으로 간다는 느낌으로 가면 출구까지 바로 갈거다.
액7 북쪽숲에선 바로 위로 뛰지말고 7시방향 먼저 들려본다는 느낌으로 가야 안망한다.
이딴 레이아웃이 있거든. 아무생각없이 위로 뛰면 이거 못찾아서 울고불고 난리난다.
뭐 난 그딴건 모르겠다 하면 위부터 찾아서 다음 웨이까지 찍고 다시 이맵으로 돌아오던가.
찐석유들도 자기들만 알고있는 액트진행 팁들 있을텐데 좀 풀어봐라.
바알도시 반응보니 진짜 맨땅에 해딩하면서 액트 진행하는 애들 많은것같더만.
무슨 해외 공략 사이트보라는 애들도 있던데 그거 사람이 할짓이 못된다.
거긴 그냥 모든 레이아웃 올려놓고 이코스로 가세요 하는거라 그걸 어떻게 다 외우냐.
(그래서 난 POE 9년째인데도 여전히 수용소에서 헤매고 있다 ㅋ)
댓글 영역
획득법
① NFT 발행
작성한 게시물을 NFT로 발행하면 일주일 동안 사용할 수 있습니다. (최초 1회)
② NFT 구매
다른 이용자의 NFT를 구매하면 한 달 동안 사용할 수 있습니다. (구매 시마다 갱신)
사용법
디시콘에서지갑연결시 바로 사용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