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이걸 읽고 블래키를 갖다박기전에 몇가지 주의를 두자

하지먼 겜안분 소리는 두렵기에 미리 인권을 챙겨서 온다

그럼 본론으로 들어가자

우선 블래키가 쓰는 템트리를 까보자

일단은 딜이랑 탱력을 보충하기 위한 약보,나머지는 그냥 딜을 올리러 간다.

개인적으로 힘띠의 레벨이 낮다면 손톱도 나쁘진 않다.

블래키가 평타가 절반은 해먹지만 어디까지나 속임수 평타니까

아이템은 상처약을 추천한다 종류는 많지만 기띠 역할을 대신해주는 용도도 있으며 쿨이 짧아 이새끼가 안뒤지는 주 원동력이다.

메달...은 이렇게 쓰긴 하는데 어디까지나 선택사항이라 자유롭게 맞추면 되니 부담가지진 말자.

일단 게임을 시작하기 전에 이 블래키는 바텀 라인을 가야 더 유리하디.

탑라인에 비해 바텀이 블래키가 경험치가 많아 더욱 빨리 날뛰기 좋으며 맹공스택을 쌓긴 어려워도 효율이 좋다.

시작하자마자 기본 몹 2마리를 반드시 챙겨야 한다. 만약 우리팀이 3개를 쳐먹는 상황이 오면 이렇게 된다

2마리 섭취시:기본 2마리>골>애써르>골>진화>오뚝군>골

1마리 섭취시:기본 1마리>골>애써르>골>오뚝군>골>진화

몰론 학장이라면 문제 없겠지만 어떤 미친놈이 학장들고 3개를 쳐먹겠는가

어찌어찌 4레벨을 찍고 죽든 말든 상관 없다. 다만 살아남았다면 열매 1~2개를 다 쳐먹으면서 상처약을 쓰고 자신의 강함을 과시해주면되는 것이다.

딸피여도 거짓울음으로 생존이 가능하고 속임수의 핀정이 굉장히 좋기에 2단으로 살아남기도 굉장히 쉽다.

6렙을 찍는다면 이제 왠만한 1:1 싸움에서는 지지 않는다.

그러니 아군이 잘 버텨준다면 로밍을, 상대가 갱을 온다면 압도적인 힐과 탱의 차이를 보여주면 그만이다.

봇전이라 꽤나 빨리 찍었지만 8렙을 찍을때쯤도 6~7분 쯤이라 큰 문제는 없다. 8렙을 찍었을때 윗 라인이 터져도 궁으로 1:1은 가볍게 떡바를수 있으니 두려워하지 말고 그냥 진입하자

몰론 상대가 궁있는 야도란이면......그냥 그 판은 포기하자

보통 10렙응 5분대에 찍으며 10렙을 찍으면 궁이 없더라도 1:1은 가볍게 찍어누르며 궁이 있으몬 1:3도 무리 없이 해낼 수 잌ㅅ다.

이 빌드를 쓰면서 약간의 팁을 주자면

블래키는 생각보다 부쉬를 자주 쓰는 애다. 기습을 하는 용도도 있고 희망사항의 시간동안 살아남아야 한다는 목적때문도 있다.

어떤 일이 있더라도 4분 전에는 10렙을 찍어야 한다. 안그러면 성장이 너무 늦어 10렙을 찍더라도 제대로 된 기동성을 보이지 못할 것이다.

희망사항은 전투 도중이 아닌 전투 직전에 써라. 얘는 즉발형이 아니기도 하고 피해량 감소를 미리 받아두고 시작해야 다음 희망사항 쿨이 원할하게 돌아간다.

바크아웃을 안쓰는 이유도 간단하다. 바크아웃을 쓴다면 템트리중 하나가 기띠로 고정되어야만 한다. 그리고 속임수 평타가 안쳐지는게 너무 크다.

이상 푸크린 유저의 공략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