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베리아, 프랑스 지역에서 승승장구하며 독일지역의 신성로마제국까지 무너뜨린 윾린이

그 다음의 정복 대상으로 남이탈리아의 나폴리 왕국으로 향하게 되는데....

ㅋㅋ 카스티야 - 프랑스 - 브루고뉴 어떻게 막을 건데

프랑스 쪽으로 넘어오는 헝가리 군대들을 야무지게 갈아준다

나폴리 지역은 동맹국들에게 맡기고 윾린이는 오스트리아의 빈으로 ㄱㄱ혓

그렇게 시간이 흐르고 포병대를 이끌고 빈을 따주면

동맹국들도 나폴리 전역을 점령해주는 훈훈한 모습

오스트리아는 오스만의 유럽진출을 막아주는 방파제 역할을 해주기 때문에 어떻게 보면 익충(?)이라고 볼 수 있다.

화이트피스를 맺어주는 자비로움을 보여주도록 하자

물론 넌 얄짤없다 게이야 ㅋㅋㅋㅋ 바로 전 영토 합병 해준다

프랑스의 미션 중에는 통일된 가문이라는 미션이 있는데 프로방스가 속국이면서 신뢰 100 관계도 190이면

바로 합병을 하게 해주는 보상이 있다.

나폴리 영토를 쥐어줘서 간이고 쓸개고 다 내줄 것 마냥 충성하는 프로방스

합병... 해야겠지...?

ㅋㅋㅋ 꺼ㅓㅓㅓㅓㅓㅓㅓㅓㅓㅓㅓㅓㅓ억 나폴리 지역이 프로방스의 리턴코어였기 때문에 바로 합병해도 문제가 전혀 없다.

프로방스를 합병하면서 개발도 1000 넘게 찍은 윾린이

높은 개발도 조건을 요구하는 부르고뉴 사례라는 또 다른 프랑스 미션까지 깨주면

부르고뉴 상속의 확률이 증가하는 보상까지 받을 수 있다.

신롬 황제도 없기 때문에 마리쨩은 사실상 윾린이의 확정된 정실부인이다 ㅇㅇ

프랑스로 나폴리 먹으니 이런 이벤트도 뜨노

그런데 모두 윾린이의 위엄에 눈치보며 표정관리 하고 있는데 아라곤 혼자서 씩씩대며 얼굴을 붉히는 것이 아니던가...?

표정을 펴주도록 하자 ㅇㅇ

신나게 군대를 패주면

바로 백기를 드는 교황령

AE를 아껴야 하기 때문에 돈만 뜯고 평화협정을 해주자

캬 결국 부르고뉴를 상속해버렸다. 날이 갈수록 성장하는 윾린이를 감히 누가 막을 수 있을 것인가?

포르투갈도 돈만 뜯고 평협을 맺어주고

아라곤의 땅을 AE 한도 내로 최대한 뜯어준다. 아마 한번만 더 패면 싸그리 먹을 수 있을 것 같다.

먹은 이베리아 영토는 카스티야에게 양도 ㄱㄱ혓

기존 왕이 죽고 새로운 왕이 즉위했다. 후계자 교육 ㅁㅌㅊ?

수용문화가 씹창난 프랑스;; 빨리 제국으로 등급을 올려줘야 할 것 같다.

아아 내가 있는 유럽은 고작 30%의 힘만으로도 무너져 내리는 곳이란 말인가.....?

대부분에 속국들과 왕자령을 통합한 윾린이

봉건 제도 개혁 디시전을 눌러준다.

그럼 이러했던 프랑스의 쓰레기 고유정부정책이

나름 보기 괜찮은 정부개혁으로 바뀐다.

프랑스의 미션 중에는 마리를 암살하여 부르고뉴를 곧바로 통합할 수 있는 미션이 있는데

통치 역량이 감당 안되니 그건 안 할 예정이다;;

어떻게 사랑하는 아내를 암살할 수 있단 말인가

확장할 영토도 크게 없고 계속된 점령으로 높아진 AE

당분간은 전쟁을 쉬어주도록 하자

전쟁은 쉬지만 확장은 계속 해야하지 않겠는가? 이탈리아에는 수많은 OPM(One Province Minor)들이 있는데

외교적인 방법으로 그들을 속국화 할 수 있다.

ㅋㅋㅋㅋ 알파메일 윾붕이의 대쉬에 힘없이 자빠뜨려지는 OPM들

이탈리아 소국들을 속국화 시키며 시간을 보내니 대충 AE도 어느정도 잠잠해졌다.

감탄이 절로 나오는 약 300K의 군대를 이끌고 이젠 남이탈리아를 넘어 북이탈리아로 향하는 윾린이

윾린이를 대적할 적수는 정녕 없는 것인가.....?

AE 될때마다 돌아가며 모두 패버리는 프랑스.... 이것이 말로만 듣던 왼쪽 퍼런거의 힘이란 말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