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 편에서 시작한 페름 합병이 끝났다

우리는 폴란드와 오스만을 경쟁국으로 삼을것이다

한편 맘루크가 미쳤는지 베네치아에게 수에즈 영토를 양도했다

베네치아는 수에즈를 거쳐 바로 인도로 향할수 있게 되었다

한편 노르웨이에서는 개신교가 튀어나왔다

오스만-맘루크전쟁은 오스만의 완승으로 끝났다

무조건적인 합병

수백의 달하는 개발도와 영토가 단숨에 오스만에게 넘어갔다

12개로 근접하던 우리 종속국들은 랴잔과 프스코프 폴로츠크 카자흐 갈라치아만을 남겨놓고 합병하는데 성공했다

4번째 이념은 동화를 찍어 문화를 갈아주자

프스코프를 합병하는데 성공했다

이제 폴란드는 잘해야 10만명

우리군은 헝가리 포함 20만

다시 한번 폴란드를 찢을때다

전쟁시작과 동시에 청년 6만명가량이 입대했다

또한 이제 개혁의 시대가 들어서면서 종교전쟁이 허용 되었다

리투아니아에서 폴란드군을 박살내는데 성공했다

한편 전쟁중 랴잔을 통합했다

폴란드로부터 발트 그리고 벨로루시와 갈라치아 땅을 뜯어오는데 성공했다

이제 대부분의 정교회 영토는 되찾아 간다

모스크바 연합군은 공성중에

폴란드군은 전투에서 대부분의 병력이 소모되었다

폴로츠크와 크림을 제외하면 슬라브 민족의 영토 대부분을 획득하는데 성공했고

행정레벨이 10으로 올라갔다

북으로는 핀란드

남으로는 캅카스

서로는 폴란드

동으로는 시베리아

이제 우리는 골든호드 아래에서 신음하던 일개 공국에서

유럽과 아시아를 지배하는 대제국이 되었다

우리는 러시안 종주국을 천명하며

다음으로 향할 곳은 북방 핀란드와 남방 캅카스다

대부분의 국가가 폴란드로 팽창하면서 관계도가 상당히 떨어졌으며

이슬람이 지배하던 러시아와 대초원을 정교회가 거의 다 되찾아 가기 시작했다

또한 러시아로 바뀌면서 개혁을 하기 시작했는데 일차적으로 구시대 군사 지휘관들을 신규 군사 지휘관으로 교체하며

사마라 카잔같은 타타르 요새들에서 드넓은 시베리아로 팽창 할 수 있도록 도시를 확장하기 시작했다

한편 농민을 농노제의 굴래에서 벗기며, 보야르와 정면으로 대결하기 시작했다

이제 농노가 아닌 모두 자유민이다

한편 신규 제국의 탄생으로 유럽과 아시아 각지의 용병대들이 고용을 목적으로 찾아오기 시작했다

우리에게 기쁜 소식으로 서방 교회의 교황이 오스만에게 십자군을 선포했다는 점이다

추후 오스만을 침공할 때 오스트리아와 같이 침공에 나설것이다

군대는 우리 군 사정에 맞춰서 개혁하며

동방 개척운동을 통해 코어와 승점비용을 할인받았다

해군은 서방 해군을 따라가자

귀족은 죽여야한다

보야를 몰아내자

또한 비잔티움이 멸망하고 정교회 대장으로써 우리의 성지를 되찾을 것이다

그전에 북방 녀석들부터 정리하고 가자

러시아 지역에 마지막 남은 폴로츠크 마저 통합했다

3배 많은 병사들이 죽어도 전투에서만 승리하면 된다

오스만에서 슐레이만 1세가 탄생했다

오스만이 페르시아 또는 오스트리아와 공멸하길 기대해보자

반면 우리 후계자는 쓰레기가 나왔다

현재 차르 마저 쓰레기인데 몇십년동안 쓰레기를 차르로 모실수 없다

죽이자

한편 대북방 전쟁이 끝났다

핀란드와 발트해 거점 섬을 우리가 얻었다

이제 북방은 조그마한 통로을 통해서만 적들이 침공이 가능할것이다

한편 캅카스에 위치한 정교회 동생국가 조지아가 잃어버린 많은 코어를 가지고 있다

7만명대 25만

1:3

우리군은 정교회 지역을 되찾을것이다

한편 핀란드인들이 독립을 요청했으나

우리군 10만이 죽어가면서 얻은 영토이다

가볍게 진압해주자

드디어 멀쩡한 차르의 후계자가 나왔다

15년 지나면 무능한 차르는 내려올것이다

외교와 무역의 경우 서방을 따라간다

페르시아에서는 왕이 미치면 캅카스로 전쟁을 하러간다 라는 속담이 있다

우리 어머니 러시아는 그런 헛소리를 묻어버리고 캅카스의 정교회 형제들을 구원할것이다

진짜 캅카스-페르시아로 전쟁 하러 가면 미친줄은 몰랐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