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확실히 말해두자. WARNO에는 다섯 캠페인이 있을거고 그 중 하나인 브뤼더크리크는 이미 나와있어. 나머지 네 캠페인은 앞서 해보기가 끝나고 정식 출시를 할 때 나올거야. 브뤼더크리크는 원래 약속했던 네 개 위에 얹어준 추가 캠페인이었어.

이 게임의 기본적인 캠페인은 바르샤바 조약의 침공 첫 주 동안의 서독 중부가 배경이야. 이는 프랑크푸르트 축선과 카셀 축선으로 나눌 수 있어. 프랑크푸르트쪽 캠페인을 읽고 싶다면 여기 있는 이 개발일지를 읽어봐. 풀다 갭과 거대한 66번 고속도로 캠페인을 설명하고 있어.

업데이트할 베르나도트 마일스톤은 아미 제너럴 캠페인 모드에 새 기능을 추가해. PvP나 Co-Op에서 다른 플레이어와 함께 할 수 있는 기능이야. 그 말은 브뤼더크리크가 (한번 더) 우리 실험장이 되지만 다른 네 캠페인은 출시 때는 싱글과 멀티 둘 다 될거라는 말이야!

각각의 아미 제너럴 캠페인은 더 많은 증원을 데려오는 것부터 두 부대를 하나를 고르는 것까지 다양한 전략적 선택을 할 수 있어.

공수 강습

이 전쟁의 첫 한 방은 카셀 축선, 정확히 카셀칼덴 공항에서 벌어져. 이 곳은 해가 뜨기도 전의 소련 및 동독 특수부대의 대담하지만 위험한 비밀 작전으로 점령돼. 점점 더 많은 소련 공수군 공중강습부대가 보내지며 CENTAG 북쪽에 있는 서독 제2기갑척탄병사단 후방에 교두보가 만들어지지.

https://youtu.be/4LO1tgdSfX0

CENTAG가 풀다 갭에 집중하는 동안, NATO 사령부는 이 곳의 공산군 위협은 부차적인 수준이라고 생각했어. 정보 실패일수도 있고 소련의 속임수일수도 있어. 그냥 현재 상황에 안주한걸지도 모르고. 해가 뜨자 카셀 구역의 독일연방군에게 대규모 포격과 계속되는 공습이 내려꽃여. NATO 방어선 앞에는 강력한 부대 소련 제1근위전차군이 늘어서서 아군 공수부대를 만나러 갈 날만 기다리고 있어. 위기에 처한 독일연방군 방어군 입장에서는 공산군이 사방에서 공격하는 것 같을거야. 바르샤바 조약군이 돌파에 성공한다면 서독 북부와 남부의 통신망이 양단되어 NATO 사령부 간 위험한 단절이 생기겠지.

공수 강습 캠페인은 소련군이, 그리고 최근에는 러시아군이 역사적으로 해오는 적 전선 뒤 공항에 공중강습을 다뤄. 1979년 있었던 폭풍 333호 작전에 영감을 받은 카셀칼덴 임무는 정예 특수부대와 파괴공작반의 이용을 나타내기도 해.

공수 강습 이해하기

브뤼더크리크나 풀다 갭과 달리 NATO는 이 캠페인에서 사단 하나, 독일연방군 제2기갑척탄병사단이 온전히 배치된 채 시작해. 여기에 더 작은 제대들 몇 개도 있어. 하지만 서독군 여단은 분산되어 있고 몇몇은 몇 턴이 지나야 이동할 수 있어.

바르샤바 조약군은 국가인민군 대대 하나를 빼면 전부 소련군이야. 이들은 카셀과 괴팅겐을 전력으로 공격해. 이 캠페인의 중점은 공산군이 NATO 전선 뒤 서독 제2기갑척탄병사단 배치 구역 한복판을 기습했다는거야. 바르샤바 조약 침공 당시 이 서독 기계화보병 부대는 남쪽 프리츨라어의 CENTAG 측면을 지키느나 동쪽의 NORTHAG와의 주요 연결로를 지키느냐를 두고 갈팡질팡하고 있어.

그 뿐만이 아냐. 이 사단은 최대한 빨리 병력을 모아 후방에 혼란을 흩뿌리는 성가신 공수부대를 뭉개버려야 해. CENTAG가 해 줄 수 있는 지원은 전방으로 나와있던 벨기에군 정찰대대 하나와 미 공군과 서독 공군 편대의 항공 지원 뿐이야.

침공해오는 소련 제1근위전차군의 무게에 그대로 짓눌리며 두 개의 다른 전투 목표에 집중해야 하는거지... \NATO가 진퇴양난에 빠진건 확실해.

다시 찾은 마켓가든

바르샤바 조약 입장에서 현장 상황은 마켓가든 같은 작전을 떠오르게 해. NATO 전선 후방에 고립된 공수부대는 포위된 상태이며 전선 돌파를 시도하는 아군 기갑 부대가 최대한 빨리 구해줘야 해. 공산군이 카셀칼덴 공항을 사수해 교두보를 유지하는 동안 제35근위공중강습여단 소속 새 대대들이 투입돼. 이는 버틸 수 있는 기회, 어쩌면 후방 점령 구역을 넓힐 수 있는 기회를 키워주겠지. 하지만 경무장한 공수부대가 합동 공격을 받는다면 힘든 시간이 될거야.

최신 Ka-50 공격헬기를 대동한 스페츠나츠에게 카셀 근처에서 우리 작전을 도와달라고 요청할 수 있습니다.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장군 동지?

→스페츠나츠 독립헬기연대: 스페츠나츠 및 공격헬기 분견대(보조군 4/4)가 즉각 바트조오덴알렌도르프에 나타납니다.

→승점: 외부 지원은 필요 없습니다. 바르샤바 조약이 승점 5점을 얻습니다.

현장에서는 제9전차사단 소속 기갑 연대 하나, 독립 헬리콥터 부대, 스페츠나츠의 지원을 받는 제20근위차량화소총사단이 있어. 강력한 부대지만 이 부대는 서독군 방어선을 돌파하고, 카셀 시가지를 정리하고, 둘로 쪼개져서 동쪽의 디멜슈타트와 서쪽의 프리츨라어를 확보해야 해. 쉬운 임무는 아냐!

레프트 훅

카셀에서 벌어진 소련군 초기 공세는 고위사령부가 기대하던 만큼의 돌파는 하지 못했어. 하지만 NATO 전선에 거대한 돌출부를 만들었지. 전투는 양쪽 모두에게 힘든 일이었어. 약간의 정적 후, 더 많은 부대들이 배치돼. 전선은 안정된 상태는 아냐. 4일 동안의 격렬한 전투 후 카셀 주변에서 전쟁의 새로운 단계가 시작돼. 바르샤바 조약군이 성공을 거두려면 목표를 점령해야 해. 반면 NATO는 필사적으로 서독 영토와 전장의 아군들을 지켜야 해.

https://youtu.be/F_cZsNFdHvo

재집결 및 재증원 과정을 거친 소련 제1근위전차군이 카셀 돌출부를 빠져나가기 위해 다시 한 번 전진할거야. 목표는 도르트문트야. 하지만, 혼란스러웠던 전쟁 초기와는 달리 NATO는 단결한 상태야. 영국군 지휘 하에 벨기에군 제1(벨기에)군단이 몇몇 영국군 부대와 함께 배치됐어. 독일연방군도 개편 중이야. 즉, 양쪽은 각자의 반격을 준비하고 있어.

레프트 훅에서는 양쪽 모두 판돈이 높아졌어. NATO는 소련군 고위사령부 예상만큼 빠르게 무너지지 않았어. 소련군은 아직 힘이 빠지지 않았고 여전히 많은 양의 병력과 장비를 공격에 재투입할 수 있어.

레프트 훅 이해하기

이 더 큰 캠페인은 공수 강습 며칠 후가 배경이야. 카셀은 함락되었고 만신창이가 된 서독 제2기갑척탄병사단은 NORTHAG 방향으로 밀려났어. 이는 사단이 CENTAG에 있는 상위 제대인 독일연방군 제3군단으로부터 단절되게 만들었어. 하지만 소련군은 결정적인 돌파를 이루지는 못했어.

영국군 여단 하나가 때맞춰 개입해 전선에 난 구멍을 메우고 디멜 강을 따라 버텼어. (이 두 아미 제너럴 캠페인을 잇는 전투는 Hold Until Relieved 작전에서 묘사함) 이는 NATO에게 재집결 및 재조직을 할 귀중한 시간을 벌어주었지.

공수 강습 당시의 부대 대부분이 손실을 입었지만 소련 제1근위전차군과 NORTHAG는 증원군을 배치하고 있어. NATO의 증원군은 벨기에 제1(벨기에)군단 전체와 영국 제3기갑사단 및 기타 소규모 제대들이야. 바르샤바 조약은 제9전차사단과 제11근위전차사단을 추가로 배치해. 양쪽 모두 상대보다 먼저 새 공세를 벌여 주도권을 가져올 계획을 짜고 있어.

포사이스 소령: 장군님. 만신창이가 된 독일연방군 제2기갑척탄병사단이 카셀 북부 전선을 지켜왔습니다. 소련군 기갑 공세의 선봉은 괴팅겐 앞에서 멈췄지만 아직 무시할 수 없을 정도의 전력을 갖고 있습니다.

원래 벨기에군은 차후 있을 NORTHAG 확장팩을 위한 티저에 불과했지만, 이 캠페인 NATO군 전력의 거의 절반으로 등장하게 되었어. 전략적 선택지로 배치할 수 있는 탑재량 많은 버커니어 폭격기 같은 다른 부대는 카메오 성격이 더 짙을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