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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 정보] Dev Diary #247 : 새로운 방식의 지배

바보판타지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2.03.27 01:5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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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forum.paradoxplaza.com/forum/developer-diary/stellaris-dev-diary-247-new-ways-to-rule.1516799/


여러분, 안녕하세요!


지난 주 오버로드 DLC 발표에서 우리는 3.4 "세페우스" 업데이트에서 속국화 메커니즘에 몇 가지 중요한 변경이 있을 것이라고 언급했습니다.


그동안 별겜에서 속국화는 단순한 정복보다 더 강력한 옵션이 아니었으며, 종속국이 되는 것은 종종 본질적으로 제국의 영구적인 쇠퇴와 가까운 장래에 "게임 오버" 되는 것을 의미했습니다.

종속국은 충분한 이득이 되지도 않았고, 플레이해보는 데 필요한 자유로움도 없었습니다.


연방 확장팩의 자손 기원은 종속국과 종주국 모두에 대한 대부분의 제한이 면제된다는 점에서 다소 예외적이었지만 우리는 시스템이 좋았지만 더 발전할 수 있다고 느꼈습니다.

자손 기원이 "특별한 경우"가 아니라 규칙 내에서 작동하는 것도 괜찮을 것입니다.


일부 사람들은 3.3 버전의 통합 변경의 일환으로 섹터를 종속국으로 분할하는 것에 대한 더 많은 논쟁이 있을 수 있지만, 현재 일반적인 상황에서는 이러한 성계들을 직접 소유하는 ​​것이 더 가치가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오늘의 개발자 일지에서는 종속국에 나타날 수 있는 새로운 권리와 책임에 대해 더 깊이 파고드는 것으로 시작하겠습니다.


모든 미리보기와 마찬가지로 숫자, 텍스트 등은 최종적인 것이 아니며 여전히 변경될 수 있습니다.




협상 조건​


종속국과 종주국 모두 다른 "일반 제국"과의 계약이라면 봉신 계약의 정확한 조건을 변경할 것을 제안할 수 있습니다.

위대한 칸이나 각성제국은 종속국의 조건에 대해 흥정을 하지 않지만 더 명확하고 확실한 조건을 제시합니다.


종속국 계약은 "사전 설정"으로 시작합니다. 이것들은 이전에 알고 있던 기본적인 종속국 유형과 몇 가지 새로운 유형이 있습니다 - 속국, 자회사, 조공국, 보호국, Bulwark 등등

사전 설정에는 기본 용어 목록이 있으며 보호령이 종주국을 따라잡을 때까지 연구에 막대한 보너스를 얻는 것과 같은 추가 고유 효과가 연결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사전 설정의 기본 조건은 새 시스템에 더 잘 맞도록 이전 시스템에서 약간 변경되었을 수 있습니다.

우리는 당신의 종속국과 함께 지금 할 수 있는 모든 것이 가능하도록 최선을 다했습니다.

핵심 협상 시스템은 무료 세페우스 업데이트의 일부이지만 새로운 용어의 대부분은 오버로드 DLC 의 일부입니다.



협상 가능한 조건에는 다음이 포함됩니다.


종속국을 통합할 수 있는지

- 현재 게임 플레이의 주요 변경 사항으로 기본적으로 통합이 활성화된 종속국 계약 사전 설정이 없습니다. 계약 협상을 명시적으로 설정해야 합니다.


종속국이 외교권을 가지고 있는지

- 종속국은 완전한 외교적 자유를 얻거나 아예 받지 않을 수도 있고, 은하 공동체나 연방에서 종주국과 함께 투표해야 하는 경우를 제외하고 대부분의 자유를 가질 수 있습니다.


종속국이 자유롭게 확장할 수 있는지

- 한때는 봉건사회 시빅의 전유물이었으나 이제는 대상에게 자유롭게 확장할 수 있는 능력을 부여할 수 있습니다.

- 또한 확장을 금지하거나, 영향력 십일조를 부과하여 빈 성계로 확장할 수 있는 권리를 위해 추가 영향력 (종주국에게 이동) 을 사용하게 할 수 있습니다.

- 대부분의 사전 설정은 영향력 십일조를 기본 조건으로 사용하는 제한된 확장으로 시작합니다.


종주국으로부터의 각종 보조금이나 종속국으로부터의 공물

- 이들은 기본 자원, 고급 자원, 전략적 자원, 그리고 연구력으로 나뉩니다.

- 값은 종속국의 생산량의 백분율입니다. 아래 제안에서 우리의 종속국은 기본 자원 생산량의 15% 를 공물로 바치지만 종주국으로부터 대상 연구의 15% 에 해당하는 연구 보조금을 받고 있습니다.


종속국과 종주국이 서로의 전쟁에 휘말리게 되는지, 어떤 전쟁에 휘말리게 되는지

- 없음, 공격전쟁, 바어전쟁, 모두 의 옵션이 양쪽에서 설정될 수 있습니다.

- 그리고 이것은 종속국에 대해 전쟁을 선포할 수 있음을 의미합니다.


종주국이 종숙국의 행성에 보유지 (holdings) 를 건설할 수 있는지, 몇 개나 건설할 수 있는지

- 속국 사전 설정은 보유지 한도가 1 이므로 오버로드 DLC 없이도 일부 보유지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충성도를 조금 더 짜내야 하는 경우 0 으로 낮출 수 있습니다.)

- 이 값은 제국 전체의 한도입니다. 보유 한도가 3 인 경우 각 행성이 아니라 특정 종속국의 행성에 모두 합해서 3개의 보유지를 지을 수 있습니다.


종주국이 종속국과 센서 정보를 공유하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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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 종속국 유형에는 종속국 조건에 고정, 최소 또는 최대값이 있습니다.

예를 들어 조공국, 자회사 및 Prospectoria 는 항상 기본 자원 (에너지, 광물 및 식량) 의 최소 30%를 종주국에게 공물로 제공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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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조건은 시빅이나 다른 다른 이유로 제한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봉건사회 시빅을 가진 종주국은 확장 금지 조건을 선택할 수 없고, 어느 정도는 속국의 전쟁에 참여해야 하고, 어느 정도의 외교적 자유를 허용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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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속 조건은 종속국의 충성도에 영향을 미치며 즉각적인 효과와 시간에 따른 효과가 있습니다.

예를 들어, 독립 외교 조건은 5 충성도를 부여하고 추가로 + 0.5 충성도를 매월 부여합니다. 이것은 나중에 중요할 수 있습니다.


종속국에게 이념적으로 반대되는 일을 하도록 요청하는 경우 해당 조건은 추가 충성도를 요구할 수 있지만 일부 경우에는 그 반대도 마찬가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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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국은 약간의 영향력과 5년의 재사용 대기시간으로 변경을 제안할 수 있습니다. 정확한 비용은 아직 조정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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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이 당신의 관대한 제안을 받아들이도록 어떻게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까?

그들에게 좋은 거래를 제공하는 것은 확실히 도움이되며, 이전과 마찬가지로 제국 관계와 상대적인 힘도 효과가 있습니다.


조건 자체는 크게 모딩 가능하고 여러분들이 무엇을 생각해낼지 기대됩니다.




충성도의 이점​


충성도는 종주국과 종속국 사이에서 사용되는 "통화"이며, 특화된 종속국이 일반 종속국보다 충성도를 더 많이 사용하지만 더 많은 선택권을 제공하므로 부하를 충성스럽게 유지하는 것이 여전히 유리합니다.

충성은 주로 종속 계약에 의해 결정되지만 윤리관의 호환성도 작용합니다.


충성스러운 종속국은 협상 중에 더 힘든 조건에 동의하고 일반적으로 종주국을 지원합니다.

또한 거래 협정의 일부로 그들의 충성도를 "사용"하여 일반 거래보다 더 나은 혜택을 제공하도록 강화할 수 있습니다.


충성스러운 종속국에게 공개 충성 서약을 요청하여 시간이 지남에 따라 충성도를 높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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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성 서약은 대상이 어떤 이유로 실제로 당신을 좋아한다면 더 큰 효과가 있습니다.


불충한 종속국들은 당신의 폭정에서 벗어날 방법을 찾고 당신이 약해지면 반란의 기회를 엿볼 것입니다.


그들은 또한 충성 전쟁 (Allegiance War) 에서 따를 수 있기를 바라며 당신의 라이벌 중 한 명에게 비밀 충성을 맹세할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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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성 전쟁에서 당신은 비밀 충성을 맹세한 종속국들의 통제권을 빼앗으려 하고 그들은 그들의 전 종주국에 대한 공격에 가담할 것입니다.




그들 모두를 정복해야 (??)


많은 종속국을 갖는 것은 고양이를 몰고 다니는 것처럼 힘든 일입니다.

끊임없이 관심을 끌기 위해 경쟁하면서 여러 주제를 행복하게 유지하는 것은 질투가 모든 것을 망쳐 버리기 때문에 어려울 수 있습니다.

"분열된 후원" ("Divided Patronage") 은 모든 종속국의 충성도를 낮추고 보유한 종속국의 수에 따라 증가하는 모디파이어입니다.


더 나은 조건을 제공하거나 종속국화 관련 시빅 또는 공유된 운명 승천 특전을 사용하여 이를 완화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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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주국의 보유지


세페우스 패치에서는 메가콥의 지사 시스템을 보다 유연하게 확장하고 있습니다.

행성의 기업 탭이 더 다양한 "보유지" 탭으로 대체됩니다. 현재로서는 기업 및 종주국 보유지를 사용할 수 있지만 이 화면에 대한 향후 계획이 더 있습니다.


지사 건물과 매우 유사하게 소유물은 다른 제국의 식민지에 건설되며 두 제국 모두에 혜택을 제공할 수 있습니다.

범죄 조직의 지사 건물과 마찬가지로 일부 보유 자산은 다른 쪽보다 한쪽에 훨씬 더 유리할 수 있습니다.

각각의 특정 보유지는 행성마다 하나씩만 건설 가능하며, 기업 대군주는 자신의 식민지에 보유지와 지사를 모두 건설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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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리부는 행성에 두 개의 종주국 선전가 직업을 제공하여 대상의 통합력을 종주국의 영향력으로 바꿉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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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주국이 행성 생산의 일부를 약탈하기 때문에 물질부와 같은 보유지는 종속국들에게 미움을 받는 반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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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호 기관와 같은 다른 보유지는 행성에서 환영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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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체 종주국은 가장 보편적으로 싫어하는 소유지를 건설할 수 있으며, 이는 대상의 행성 식량의 일부를 가져와 산란 단지에 할애합니다.


우리는 또한 시빅 또는 기원과 관련된 일부 보유지를 추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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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족 엘리트의 고귀한 성은 그들이 자신의 행성이 아닌 다른 사람의 행성을 괴롭히기 위해 말썽꾼을 보내 행성의 주인을 실망시킬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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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눠진 짐 시빅을 가진 제국은 공동 주택 프로젝트를 통해 메시지를 퍼뜨릴 수 있습니다. 이것을 어떻게 받아들이는지는 종속국의 윤리관에 따라 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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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개발일지 #243 에 설명된 대로 세페우스 패치에서 더 많은 테라포밍 유연성을 얻고 있는 Gaia Seeders 는 종속국의 행성을 아름답게 할 수도 있습니다. 종속국들은 그것을 좋아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물론 그들이 해양중심주의가 아니라면 말입니다.


20가지가 넘는 다른 보유지가 있기 때문에 다음 주 개발 일지 (기계제국 전용 보유지 포함) 에서 더 많은 것을 공유하고 오버로드 DLC 가 계속해서 공개되는 대로 더 많은 것을 공개할 것입니다.


이것은 우리가 앞으로 더 많이 연구되기를 기대하는 매우 다재다능한 시스템입니다.




미래는 우리의 것​


오늘은 여기까지입니다. 다음 주에 우리는 특화 제국이라고 불리는 오버로드 DLC 에서 제공되는 더 상급의 종속국에 대해 이야기할 것입니다.


또한 이 개발자 일지를 시작으로 스텔라리스 공식 YouTube 채널에서 듣기를 선호하는 분들을 위해 동영상 버전을 만들고 있습니다. 놓치지 않도록 구독하고 여러분의 생각을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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