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도한 나무종국13 언비든 90M

 2482년 한참 내정에 힘쓰던 나무종국은..드디어 마지막 위기를 눈앞에 둔다.. 

위기가 포착되자 속국들의 함대가 나무종국 함대쪽으로 집결을 해 전투준비를 하는데. 

일단 보이는 그들의 규모는 40M 정도.. 

프레소린과 컨틴전스를 물리쳤던 나무종국에 저 정도 쯤은 우습게 보였다

엄청난 과학발전의로 한부대 평균 580K 정도.. 36부대 20M 

그 20M 정도면 위기세력 두배이상을 상대할수 있으니.. 

바로 진격!

첫교전 우습게 승리.. 

다음목표 언비든의 주력부대! 

종국이 돌격 명령을 내렸는데 그때였다.. 

그랬다.. 언비든 주력부대는 무려 90M

이상한 가면 쓴 자의 조언으로 나무종국은 함대를 후퇴하고 더 많은 함대를 생산해야만 햇다.. 

함대 수용력이 부족해 이제 모든 항성기지에 정박소를 깔아야만 했다..   

한편.. 은하평의회에서 은하법 위반이라고 주제 모르는 다른 제국들의 태클 이시작되는데.. 

은하영향을 1.9M 즉 1900K! 전 제국들 합쳐도 나무종국 영향력 못 따라오는 수준인데. 

위기에 도움 안되는 것들이 은하법 위반이니~ 뭐니~ 딴지 라니~ 지금 뭐시 중헌디~!! 

응! 탈퇴!

그러던중 저 성계가 뭔가 수상하다.

뭔가 계속 늘어난다 6M~10M짜리 언비든 함대들이 점점 늘어난다..  

저 성계에서 늘어나는게 분명하다.. 

언비든이 더 늘어나면 감당할수 없다.. 일단 게이트 라도 먼저 막아야한다.. 

전함대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