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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회 개최] '지식의 보고' - 스텔라리스 마이너 갤러리

" 위대한자들의 지식, 원칙, 경험을 디지털화해 지식의 보고에 보관합니다.별붕이들은 이 지혜와 경험의 창고를 통해 과거의 별할아버지들로부터 교훈을 배울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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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략] 석질네크 : 기본 설명과 10년까지 빌드 - 스텔라리스 마이너 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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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5년

수도 및 경제

(1) 수도: 마지막 건물슬롯 1칸은 미리 굳이 열지 않고 행성수도 3티어 건물 연구가 나올때까지 대기. 추가팝은 산업 행성으로 투입.

(2) 채굴: 연구소를 2~3개 운영하면서도 이후에 광물 70이 넘으면 산업 행성으로 팝 이주.

(3) 산업: 공장행성으로 계속 확장. 이 때 공장 건물 2티어 연구가 나오더라도 업그레이드 하지 않음. 이유는 20년부터는 합금 생산해야되기 떄문.

운영 방향

1. 연구: 계속해서 경제 특화 연구만 찍음.

2. 산업행성을 키우면서 소비재를 착실히 쌓아줘야함.

3. 수도행성에서 팝 채굴 시작

4. 시행령 상황

~2220년

수도 및 경제

(1) 수도: 여유될 때마다 계속 산업행성 키우는 중

(2) 채굴: 지금 짓는건 노예화시설. 편의 지금 저렇게 마이너스뜨면 무지성 산업행성으로 이주시키면 됨.

(3) 산업: 여유되는동안 연구력 높임. 일시적인거고 이후에는 전략자원 건물을 지어야 한다면 교체해야됨. 안타깝게도 저 판에는 단1개도 전략자원이 뜨지 않아서 전부 생산해야됐음.

운영 방향

1. 연구: 특별히 아주 중요한 경제건물이 뜨지 않는 이상 계속 군사연구만 실행함.

2. 2220년 되는 순간 군사경제로 바꾸고 합금을 본격적으로 생산하기 시작함.

3. 슬슬 팝 성장만 기다리는 시점임. 경제 최적화를 하면 아무것도 안하고 게임 속도를 높이는 순간이 온다. 이유는 경제가 더 이상 성장하지 않고 연구력과 합금에 올인하고 있기 때문이다.

~2225년

수도 및 경제

(1) 수도: 산업행성 키우는 중.

(2) 채굴: 산업행성 키우는 중.

(3) 산업: 원래는 연구력도 유지하면 좋은데 위에서 언급했듯 전략자원이 주변에 안뜨면 직접 생산하는 수밖에 없음.

또한 어느정도 성장하면 위처럼 승급의방으로 편의를 때워야함.

운영 방향

1. 연구: 군사연구만 실행함.

2. 항성기지 2티어는 3~4개 지어주고 조선소와 정박소를 건설하기 시작한다.

~2230년

수도 및 경제

산업행성과 채굴행성은 볼거 없이 건물도 똑같고 산업지구랑 합금주조소 티어만 높여놓음. (산업행성에는 분말건물 2개, 이종가스 1개, 수정건물 1개 지어진 상태)

운영 방향

1. 안건이 30년에 군비증축이 완성된다. 기간도 10년인데 그냥 켜놓고 원하는 안건 실행하면 된다.

2. 소비재 거덜나면 군사경제는 유지한 상태로 잠시 주조행성특화에서 산업행성 특화로 바꾸면 된다.

3. 영유권 주장할 제국을 대상으로 필요 영향력을 계산하고(행성이 있는 성계에만 영유권 주장) 부족할 경우 좀 더 시간 끌면서 함대는 뽑지 않는다. 영유권 주장이 전부 가능하면 함대를 뽑을 준비를 한다.

2231년 순양함 상태

2231 전통 상태

2235년 함대 완성 상태 (완성 후 추가 업글까지 한 상태)

2235년 순위

네크론이 플레이한 제국 이름임. 경제는 900으로 쓰레기수준처럼 보이지만 연구에서 동등하고 일반제국 상대로 전투력 뻥튀기용 시행령을 키면 조공국화가 가능하다. 진보제국 상대로는 조공국화가 어려우나 전쟁하면 30k까지도 20k 순양함으로 이길 수 있다.(지금 만든 순양함 세팅이 저 타이밍에 깡패임)

AI용 세팅

AI는 경제보너스를 필요하지 않고 AI의 가장 핵심이 함대수용력 보너스 > 연구력 보너스 > 통합력 보너스 순서로 유의미함. 예를 들어서 함대수용력을 늘릴 수 있는 항성기지를 늘려주는 사회제도가 만약에 존재했다면, 이걸 넣으면 강해지는 편임.

마치며

거주적합 행성이 추가로 뜨거나, 원시행성이 하나 더 있거나, 원시행성이 8,8 떴거나 등등의 행복한 상황에 의해 더 잘 풀릴 수도 있다.

혹은 치트성 플레이지만 호의작을 통해서 더 압도할 수도 있지만 이건 말 그대로 치트성 플레이로 추천하지는 않는다. (위 빌드에서는 당연히 치트성 플레이는 안함)

상황에 따라 플레이 해야되니 빌드는 그냥 참고만 하고 뭘 목표로 했고 뭘 하려고 했는지에만 이해해서 매판 상황에 맞게 튜닝하는게 이 게임의 진짜 재미라고 생각한다. 이벤트나 상황에 맞게 플레이하고 괜히 이상한 고정관념으로 플레이하지는 않았으면 좋겠다.

디테일한 설명을 많이 건너 뛰었는데 애초에 많이 게임 해본 사람들을 위한 공략이니 알잘딱하게 경제를 운영하면된다. 초보자들을 위한 공략은 옛날에 많이 썼고 다른분들도 많이 썼었으니(도중에 생업 때문에 그만뒀어서 미완성이 많음 ㅠ) 다른분들 공략도 많이 보고 나중에 어렵지만 강한것도 해보고 싶다 싶을 때 봐주면 아 얘가 이거는 설명 안했네 귀찮았나보네 하면서 충분히 버전업이 된 상태에서도 플레이 가능할 것이다. 본인도 물고기 dlc 나오고 얼마 뒤 쉬었는데 많이 바뀌었다고 하더라도 아직도 기본 빌드나 개념은 똑같은것 같다. 현재 3.8.4에서는 지도자 메타 적당히 섞어서 플레이하면 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