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저번에 도핑할줄 모르고 데미지 셀리아나 5-6만 트롤짓한 티치엘임

이번에 클럽도 조용해서 공팟으로 들어감

솔직히 패턴공부 하나도 안하고 셀리아나밖에 모르는상태에서 그냥 '파티원들 움직임 따라하자' 마인드로함(ㅈㅅ..ㅠ)

저번 문제점이

레벨 304, 룬렙 13, 도핑할줄 몰라서 안함(버프,퇴마사)만함,패턴 자체를 몰랐음 이정도였음

그냥 정령의신전 지옥보스처럼 피 덜깎이겠지하는 마인드로 갔다가 탈탈털리고 많이 반성했음 ㅠ

그래서 보완한점

1. 310랩 찍음 (인트랑덱스 기본능강, 심연어빌 활성화 등 재정비)

2. 도핑함(이공,출첵,개각비,고정이자벨,대미지이자벨,이속이자벨,벞스,퇴마,농축액)

이정도로 셀리아나한테 실험해봤는데 14?만 정도 나오는거같더라고 확실히 도핑하니까 덜아프더라구

3각2극 컴저마 체20만, 마공 1121(도핑 안한상태)

이상태에서 한번만 더 죄송하자 마인드로 공팟들감

멤버는 티치(나),아나,벤야,루시안,리체 이렇게 감

근데 결론부터 말하면 나 총 3번죽음, 팀원한분 1번죽음 으로 클리어

노트북으로 했더니 포인트모으는 방에서 몹들 터질때 랙먹어서 못피하고 두번죽고, 루미가 스킬쓸때 한번 랙걸려서 한번죽음

두번째 죽었을때 지난번 사건 PTSD오더라 식은땀남..

팀원 패턴에 넉백당해서 한번 죽은거 사실 내가 노트북이 너무랙걸려서 저사양켰다가 팀원 피통 on을 안켜서 '아차차' 다시 킴.. 이건 내 실수임 내가 힐을 못줘서

다른건 모르겠고 오라월,브레이크 아머,힐링웨이브는 카이트 1싸이클 끝날때마다 한번씩 쓰기,무조껀 팀원 위치 따라다니기 이 각오로 임함

다행히 1234에서 안죽고 셀리온에서 넉백당해서 한번 삐끗한거 다행히 힐 연타해서 가뿐히 살았음

고기도 낚아본놈이 낚는다고 다들 별거아니지만 나한테는 큰 산 하나 넘은거같아서 이제 패턴만 솔플로 공부하고 천천히 룬마하고 스펙업 하면서 

1234루 당당하게 다니고 어비스 15층으로 넘어가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