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 스펙

캐릭터: Bethany-소울하트를 체력으로 사용 불가능

아이템: Blood Bag, Anemic, Blood Oath, Book of Belial

장신구: Child's Heart

보물방: 안 나옴. 그래도 책방은 나옴

클리어해야 하는 보스: Satan

주의해서 플레이해야 하는 요소들

1-1. 어떤 상황에서든 체력을 회복할 수 있는 아이템을 최우선적으로 챙기기

 데미지는 체력 관리만 똑바로 했다면 Blood Oath가 피를 가져가면서 해결해 준다. 데미지가 아무리 세도 한대 맞고 죽어버리면 아무 소용 없으니 회복템부터 챙기자

 존나게 오래 걸리겠지만 클리어가 가능하다는 것만으로도 좋다면 Placenta가 큰 도움이 될 수 있다

1-2. Book of Shadows(보호막 책) 찾기

 벨리알의 서도 나쁜 템은 아니지만 이번 챌린지 특성상 딜뻥보다는 안정성이 더 많이 요구된다. 

 게다가 캐릭터가 Bethany라 소울하트를 체력을 지키는 방패로 쓸 수가 없기에 나의 몸을 지킬 수단이 최대한 많아야 한다.

 그리고 보호막 책을 소울하트를 소지한 채로 연속 사용하면 보호막의 지속시간이 연장되어 보스를 더 안정적으로 피떡으로 만들어줄 수가 있다

2. 다음 스테이지로 넘어갈 때 체력은 최대한 채우고 가기

 기본 지급 아이템인 Blood Oath에는 층을 시작할 때 체력을 반피까지만 남기고 전부 가져가고 그에 비례해 데미지와 스피드를 올려주는 효과가 있다.

 귀찮다고 그냥 내려가지 말고 빨간 하트든 소울하트든 하나도 빠짐없이 쓸어담고 다음 층으로 가자.

3. 방심하지 말 것

 정말 기본적이지만 이 챌린지에선 특히나 중요한 요소다. 기껏 템 잘 먹어놨더니 아무런 경고도 없이 튀어나오는 미니버전 Pin에 한대 쳐맞고 뻗어버리면 존나게 억울하다

글로 적어놓고 보면 간단해 보이지만 매 층을 넘어갈 때마다 위기가 찾아오기 때문에 정말이지 좆같은 챌린지다. 가불기를 조심하자

해금되는 아이템: Sigil of Baphomet(장신구, 적 처치시 1마리당 1초 무적, 보호막 시간 연장 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