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나도 그렇고 각성 전 의상이 훨씬 귀여운데 그냥 각성전으로 의상 만들어주면 안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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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로윈이란거, 조금 미스테리어스한 느낌도 들어요. 제 새로운 일면, 보여주면 좋겠네~♪

이벤트에 참가합니다!

여러분, 왓호-이!!

이번 할로윈, 극장의 아이들과 함께,

가장 퍼레이드에 참가합니다

혹시 퍼레이드에서 만난다면,

「트릭 오어 트리트!」라고 말을 걸어주세요.

과자를 잔뜩 준비해놧어요♪

그리고그리고…!

퍼레이드의 다음에는 라이브도 할거에요

쟈쟌! 이렇게나 귀여운 의상도

만들어줬습니다.

부디 놀러와주세요

미나코! 블로그를 봤었어. 이벤트, 기대하고 있어줬구나.

프로듀서님! 그거야 뭐, 설렘만빵이에요♪

그럴만한게, 모두에게 잔뜩 과자를 전해주는거라고요? 굉장히 저한테 맞는 이벤트잖아요!

아하하……. 받는 것 보다 주는 쪽을 좋아하는구나, 미나코는.

옙, 맛있는 것들로 모두를 미소짓는 것을 보면, 저도 행복해지니까요♪

아, 그래도, 모처럼의 할로윈이니까, 받는 것도 즐거움이라고요? 즉, 그런고로~……

프로듀서, 트릭 오어 트리트!

액!? 아, 그러니까……미안, 지금은 과자를 가지고 있지 않네.

음~, 아쉽네요! 그럼, 과자를 주시지 않으시면 장난칠거라구요♪ 에헤헤♪

에엑! 잠깐 기다려달라고. 지금, 탕비실에서 뭔가를 가져올 테니까…….

알겠습니다! ……라고 말하고 싶지만, 이번만은 안되요. 그게 할로윈의 룰이니까…….

죄송합니다, 프로듀서님! 후훗, 제 장난, 즐겨주세요!

……보아하니, 처음부터 과자보다 장난이 목적이었구나? 미나코, 뭘 할 생각이야!?

훗훗후~, 아직 비밀! 각오해주세요, 프로듀서님♪

사, 상냥하게 부탁한다구……?

(그 후 일에 돌아가, 자연스럽게, 책상에 놓여있던 차를 마신 순간, 나는 경악했다!)

(내용물이 전부, 돈지루로 바뀌어져있었다! ……그래도, 굉장히 맛있네. 이런 장난이라면 나쁘지 않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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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파오후 메이커....

리플 지적대로 고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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