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어로 '시발!!'을 외치는 메이드 소녀 그려줘"

"하늘에 떠있는 작고 귀여운 기차를 타는 소녀 그려줘"

"붕대로 얼굴 가리고 왼쪽 눈은 파랗게 오른쪽 눈은 노랗게 해줘."

"동양계 웨이트리스 의상과 빵머리를 한 금속 피부의 휴머노이드 소녀를 그려줘"

"바이오펑크 시대의 컴퓨터실에 있는 여고생을 그려줘"

"하얀 머리 여경 컨셉 디자인 그려줘"

"물이 고여 있는 공허한 공간 속에 주저앉아 있는 남성 그려줘"

"프로필 사진으로 사용할 토끼 미소녀 그려줘"

"등교 중인 핑크색 머리 여고생과 눈이 마주친 순간을 파스텔풍으로 그려줘"

"방 안에서 기타 치는 소녀를 그려줘"

"한복 그려줘"

그 외, 니지저니6으로 만든 액션씬

액션씬은 인체 부분이 초 미세하게 개선되었다고 느낌.

전체적으로 좋다 나쁘다를 떠나서 혼란이 좀 있음.

(지금 니지6 불호가 많다고 함)

그림체가 다양해졌는데 그걸 구분해줄 style 명령어가 필요할 것 같음

매번 프롬프팅으로 사용자가 커버칠수도 없는 노릇이니.

그 외엔 전반적으로 너무 만족함. Niji5는 한번 맘에 안드는거 나오면 리롤해도 비슷한 똥만 나왔는데, Niji6은 매번 다른 그림을 적극적으로 선보임.

거짓말 안하고, 5 때는 똑같은 주제로 1000번 리롤한 적도 있음. 니지저니5의 한계를 뼈절이게 느끼고 나니 6이 더 맛있는듯... 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