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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크에서 어셈블리를 영어로 바꿀 것

토탈 워 커뮤 여러분 안녕?

올해 말에 파탈워의 무료 업뎃이 있을 건데, 그 첫번째 설계 내역을 블로그에서 공개하려고 해.

게임 출시 이후 여러분의 의견에 귀를 기울인 결과 청동기 서사를 더욱 즐기기 위해서는 바빌론, 아시리아, 미케네, 트로이의 플레이어블 문명 추가가 필요하다는 것을 깨달았어.

이 문명들은 새로운 역사적 지도자들과 150개 이상의 신규 및 리워크 유닛들, 새로운 캠페인 메커니즘들을 포함한 여러 신규 콘텐츠들과 함께 무료로 추가될거야!

여러분의 피드백이 큰 도움이 되어 우리는 현재 맵을 확장하는 방법을 택하게 됐어. 다음과 같은 큰 두가지 변화가 생길 거야.

1. 동쪽에는 문명의 요람으로 알려진 메소포타미아 지역이 등장할 거야. 주요 지리적 특징으로는 언덕이 많은 대초원과 경작 가능한 강 유역이고, 건조하나 사막만큼 건조하지는 않은 기후야.

2. 서쪽에는 전설적인 트로이 전쟁으로 유명한 에게 해 지역과 트로이가 추가 될거야. 트사가에서 웅장한 풍경을 묘사한 것처럼, 이 지역의 지리적 특징은 그리스 섬과 대륙의 높은 산들이 많고 기후는 건조하고 덥다는 거야.

메소포타미의 왕실 전통을 이어받아 세계의 왕이 되어 바빌론과 아시리아, 그리고 분쟁 중인 소왕국들과 호전적인 엘람인들을 통합할 수도 있고, 미케네의 왕좌에서 트로이 도시들을 비롯한 수도 주변의 바다를 약탈할 수도 있어.

여러분이 자세한 이야기를 좋아하니 맵 규모에 대해 얘기해볼게.

현재 맵보다 약 1.8배 더 넓은 세계를 구현했으며, 168개의 정착지가 추가되었고, 다양한 풍경과 문화를 만나게 될 거야. 또한 팩션 수도 크게 늘어나 두배가 됐어.

이렇게 맵이 늘어난 만큼 성능 최적화 수준이 궁금할 텐데, 트사가의 기대치에 부합하는 성능을 목표로 하고 있는 중이야.

또한 빠른 이동을 돕기 위해 해로를 추가할 거야. 바다 외에도 세계를 횡단할 방법은 있어. 메소포타미아의 티그리스 강과 유프라테스 강은 이집트의 나일 강처럼 강둑을 따라 이동하면서 정착지들을 공격할 때 전략적인 가치를 제공할 거야.

여러분이 호기심을 가질 만한 내용들이 몇 더 있어.

땅 먹는 재미를 늘리기 위해, 상징적인 랜드마크 몇몇을 추가했어. 메소포타미아에는 아누의 하얀 신전, 우르의 대지구라트, 초가 잔빌, 엔릴의 지구라트, 그리고 정복을 기다리는 주요 정착지인 바빌론의 대도시 등이 있어.

또한 에게 해에서는 올림포스 산, 메테오라, 고대 키벨레 동상, 렘노스 묘지를 발견하게 될거야.

마지막으로, 캠페인 지도 확장은 단순히 끼워 맞추기 식이 아니라 기존 시스템과의 상호작용을 구현하는 데 있어 상당한 기술력이 필요했어. 따라서 정복 가능한 영토의 증가에 따라 승리 목표, 더 나은 튜토리얼 시스템, 바다 민족의 약탈 방식을 재조정하는 등의 업데이트가 있을 예정이고 피드백도 일부 반영될 거야.

또한 후속 블로그 뉴스에서 새로운 왕실 전통, 신, 고대 유산 등의 기능에 대해 상세히 설명할 테니 업데이트를 지켜봐줘!

다음 블로그 포스팅에서는 다양한 문명의 모습을 생생하게 보여줄 거야! 항상 피드백에 고맙고 더 많은 소식을 전해줄게.

(파탈워 떡상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