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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썰] 고&펠) 눌른 전투

만빡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0.02.28 19:59:23
조회 1914 추천 56 댓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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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퀄은 현재 걱정이 많다. 스케이븐 군단 전체에 역병이 퍼졌고, 왠 돌연변이 쥐들이 스케이븐들의 식량을 마구 먹어치웠기 때문이였다. 하지만 탄퀄은 자신의 승리를 의심하지 않았다.


-탄퀄에게 배신당했던 3명의 스케이븐, 외눈 헤스킷, 바일브로스 눌, 이작 그로틀은 탄퀄에게 정보를 나르던 스케이븐 졸개 러크 스니치통(탄퀄의 편지를 고트렉과 펠릭스에게 몰래 전달해주는 역할도 맡았다)을 붙잡는다. 겁에 질린 러크는 탄퀄의 배신을 전부 다 불어버리고, 3명의 스케이븐은 분노하며 탄퀄을 조지기로 결정한다. 하지만 탄퀄의 마법이 두려웠던 3명. 이대로 있다간 쓸모없음으로 3명에게 죽임을 당할까 두려웠던 러크는 3명에게 탄퀄의 방식, 즉 고트렉과 펠릭스에게 편지를 보내 탄퀄을 조져버리라고 한다. 3명은 멋진 계획이라고 생각하며 그러기로 한다


-눌른은 죽어가고 있었다. 여기저기서 역병이 돌았고, 변형 쥐들이 곡물들을 마구잡이로 먹이치우기 시작했다. . 펠릭스는 이 우울한 도시를 하루라도 빨리 떠나고 싶었지만, 고트렉은 곧 스케이븐들이 도시를 공격할테고, 싸움에서 죽을 기회를 놓칠 생각이 없다며 떠나기를 거부했다


-그레이시어 탄퀄은 병사들 앞에서 (자기기준으로) 멋진 연설을 펼친다. 탄퀄은 눌른의 궁전에 침입하여 눌른의 지배자인 여선제후 에마뉴엘레를 납치해서 눌른 병사들을 혼란에 빠뜨리고, 그 순간 스케이븐 병사들이 하수구에서 튀어나와 눌른을 장악한다는 계획을 밝힌다.


스케이븐들은 너나할것없이 자기가 궁전에 침투에 자원하겠다며 소리쳤다. 여선제후를 납치하는 역할을 맡으면 어마어마한 공을 세우는 것과 마찬가지이며, 그 업적은 스케이븐블라이트까지 퍼질 것임을 알 고 있었기 때문이였다. 하지만 탄퀄은 '겸손히' 자기가 가장 위험한 임무를 맡겠다며 탄퀄 본인이 직접 여선제후를 납치하기로 한다


-이후 탄퀄은 러크를 소환한다. 설마 전에 자신이 3명과 만난걸 탄퀄이 알아버린걸지도 모른다고 생각하며 벌벌떠는 러크. 하지만 탄퀄은 그런건 몰랐고 다만 3명의 스케이븐들이 언젠가 자신의 통수를 칠거라는 점만 알고있으며, 그들을 완전히 제거하기로 마음먹은 것이다. 그는 3명의 스케이븐을 같은 공격지점에 배치했고, 러크로 하여금 고트렉과 펠릭스에게 미리 경고하여 3명을 해치울 생각이였던 것이다


-그리고 러크는 중간에 이작 그로틀에게 붙잡히고, 탄퀄의 궁전 습격을 알리는 편지를 고트렉과 펠릭스에게 전해주게된다


-펠릭스는 자기 형 오토 예거와 페스틸런스의 역병 제조 사건에서 큰 도움을 줬던 의사 드렉슬러와 얘기를 나눈다. 도시 전체는 굶주렸지만 부자였던 오토와 드렉슬러의 만남으로 꽤 배부른 상태의 펠릭스. 그 때, 펠릭스는 어디선가 날라온 편지를 머리에 맞는다. 하지만 편지를 곧바로 열어보는 대신, 펠릭스는 재빨리 움직여 누가 자신에게 편지를 던졌는지를 확인하고자 한다. 그리고 펠릭스는 재빨리 누더기를 뒤집어쓴 스케이븐을 발견한다. 펠릭스는 스케이븐을 쫓기 시작한다


-러크는 돌아버릴 지경이다. 인간-놈이 자신을 쫓고있다! 지금 편지에 얼마나 중대한 일이 써져있는지도 모르나? 아니면 아예 읽질 않았나? 러크는 정말이지 삶이 불공평하다고 생각했다. 그는 탄퀄, 3명의 스케이븐 사이에서 아슬아슬한 줄타기를 하고 있었다. 그리고 이제는 지금, 현재 눌른에 주둔한 스케이븐들 사이에선 전설적인 존재가 되어버린 인간 펠릭스에게 쫓기고 있었다. 러크는 스케이븐블라이트에 있는 자신의 안락한 구덩이가 그리웠다


-펠릭스는 스케이븐을 붙잡지만, 스케이븐은 펠릭스를 물어버리고 그대로 하수구로 도망친다


-러크가 하수구에 도착했을때 ,그곳에는 이미 공격 명령을 기다리는 스케이븐 전사들이 잔뜩 있었다. 러크는 자기가 누군가에게 쫓기고 있다고 말했고...그대로 스케이븐 병사들은 '끼요오오오오오옷!'을 외치며 하수구에서 튀쳐나와 도시를 공격하기 시작한다


러크는 패닉 상태에 빠진다. 스케이븐 전사들이 도시를 공격하려면 아직 기다려야만 했다! 탄퀄이 인간들의 여왕 브리더를 붙잡은 뒤에 공격해야한단 말이다! 하지만 이미 하수구에서 뛰쳐나가는 전사들을 막기엔 무리였다


그리고 3명의 스케이븐이 그에게 편지를 제대로 보냈냐며 물었다. 그리고 드워프와 인간이 궁전으로 떠났냐고 물었다


그리고 러크는 지금 스케이븐 전사들이 쫓고있는게 인간 펠릭스이며, 그들은 아직 편지를 읽어보지도 않았다고 말하면 당장 죽을 수 있다는 것을 알았기에, 그렇다고 말한다


-펠릭스는 갑자기 튀어나온 무장한 스케이븐들로부터 도망치고 있었다. 분명 도시 경비병력이 등장해줘야 할 것 같았지만, 도시 경비대는 이미 겁에 질려 숨었거나, 아니면 대부분이 귀족 거주지에 배치되었기 때문에 아무런 일도 일어나지 않았다. 도망치던 펠릭스는 본인이 일하던 '눈 먼 돼지' 여관에는 온갖 용병들이 잔뜩 모여있고, 무엇보다도 고트렉이 있다는 점을 기억해낸다. 펠릭스는 서둘러 여관쪽으로 달려간다


-러크는 도시 침공이 생각보다 잘 진행되고 있다고 생각했다. 도로에는 인간 시체들이 잔뜩 있었고, 워프파이어 쓰로워가 인간들의 건물을 불태우고 있었다. 러크는 이런 계획과 어긋나는 스케이븐의 움직임에 탄퀄이 크게 분노할거라 생각하지만, 만약 인간이 러크가 전해준 편지를 보고 궁전으로 달려갔다면 탄퀄은 죽은 목숨일테니 딱히 걱정할 필요 없다고 생각했다


-에신 클랜의 암살자 챵 스퀵은 몰래 눌른 궁전으로 올라가고 있었다. 그는 이번 탄퀄을 보조하는 임무를 성공적으로 해내서 지난번 드워프와 인간 암살 실패를 만회하고자 했다. 하지만 그때, 도시에서 싸움 소리가 들려오기 시작했다. 스케이븐 전사들이 벌써 싸움을 시작한 것이다! 챵 스퀵은 욕을 내뱉었다. 이젠 도시의 병사들이 움직이기 시작할테고 그만큼 궁전 안으로 잠입하는게 훨씬 어려워질게 뻔했다. 챵 스퀵은 서둘러 궁전을 오르기 시작했다


-한편 아무것도 모르는 탄퀄은 엘리트 스톰버민들과 함께 궁전 지하에서 습격 준비를 하고 있었다. 그리고 탄퀄은 마법을 쓰기 위해 워프스톤을 잔뜩 흡입하기로 한다. 탄퀄은 챵 스퀵에게 순간이동 지점을 알려주는 돌을 건네줬고, 챵 스퀵이 돌을 갖다놓으면 그곳에서 곧바로 스톰버민들과 함께 인간들을 습격할 생각이였다. 하지만 이만큼의 워프스톤을 흡입하는건 탄퀄도 처음이다. 하지만 평소의 자신감대로, 탄퀄은 워프스톤을 흡입한다


-펠릭스 눈 앞에 드디어 여관이 보이기 시작했다.


'스케이븐다!'


그러자 여관 안에서 무장한 용병들이 우르르 몰려나왔다


그리고 거기엔 고트렉도 있었다. 고트렉은 펠릭스에게 웃음을 지어보냈다


'아무래도 네가 우리들의 총총대는 작은 친구들을 찾은 모양이군, 인간'


'그래'


'좋아, 이제 죽여보자고!'


-챵 스퀵은 일이 잘못되었음을 알 수 있었다. 그는 갑자기 분주해진 인간들 덕에 궁전 안으로 잠입하는데 매우 느려졌고, 결과적으로 제때에 도착하지 못했다. 그는 서둘러 적당한 장소에 돌을 갖다놓는다


-용병들과 스케이븐들의 싸움이 치열하게 진행되고 있었다. 펠릭스는 여관 주인 하인즈가 곤봉으로 스케이븐 머리통을 박살내는 장면을 볼 수 있었다. 여관 일꾼 스테판과 보리스도 서로 등을 맞대며 스케이븐들 조지고 있었다. 전장 어딘가에서 고트렉의 함성 소리가 들려왔다. 용병들은 스케이븐들의 공격을 막아내고 있었다


그리고 놀라운 일이 벌어졌는데, 눌른의 시민들이 연장을 챙기고 그대로 싸움에 합류한 것이다. 누군가는 부지깽이나 즉석으로 만들어낸 무기를 들고왔다. 누군가는 칼과 나팔총을 들고왔다. 눌른의 시민들은 죽음을 기다리느니 차라리 쥐새끼들과 싸우다 죽기로 결정한 것이다


싸움은 점점 더 치열해졌고, 펠릭스는 저 멀리서 거대한 랫-오거들의 모습을 발견했다. 그리고 고트렉이 스케이븐의 바다로 뛰어드는 것을 바라봤다


어느새 싸움터 맨 앞에 서있었던 펠릭스는 고트렉을 따라갈지를 고민하였고, 그대로 모인 눌른의 시민들, 용병들에게 소리쳤다


'나를 따라라! 빌어먹을 쥐인간들을 죽여버리자!'


펠릭스는 사람들이 자신의 말을 들었는지, 따라오고 있는지도 알 수 없었지만, 그는 서둘러 고트렉과 합류하기위해 움직였따


-탄퀄은 마법의 영향으로 심장이 벌렁거리기 시작하며 어지러움을 호소했다. 하지만 탄퀄은 워프스톤의 부작용을 참아냈고, 그 과정에서 유체이탈한다. 탄퀄은 도시가 이미 불바다인 것을 발견한다


그리고 탄퀄은 전투가 벌어지는 곳에서 고트렉과 펠릭스를 발견한다. 그리고 같은 전장에서 3명의 스케이븐 또한 발견한다


탄퀄은 돌진하는 고트렉을 향해 총을 장전하는 헤스킷의 보디가드들을 발견한다. 탄퀄은 고트렉이 3명의 스케이븐을 죽이기 전에 죽는 걸 용납할 수 없었다. 탄퀄은 영혼 상태로 마법을 부려 워프스톤 총알을 휘게 만들었고, 총알은 고트렉 대신 랫 오거의 머리통을 맞춘다. 랫 오거는 바로 죽는 대신 광분하며 주변에 있는 스케이븐을 때려눕힌다


탄퀄은 서둘러 제 몸에 돌아온 뒤, 여왕 브리더를 납치하기 위해 움직인다


-펠릭스와 용병들은 서둘러 돌격했지만, 앞에 있는 거대한 랫오거들을 보고 겁에 질린다. 다들 멈칫한 순간, 고트렉 홀로 랫오거들에게 달려들며 순식간에 2마리를 쳐죽인다


펠릭스는 재빨리 있는 용기를 끌어내어 용병들을 격려하고, 랫오거들을 향해 돌격한다


펠릭스는 랫오거 한 마리와 부딪힌다. 랫오거는 무시무시한 힘으로 펠릭스를 몰아붙이지만, 펠릭스는 마지막 기지를 발휘하여 랫오거를 죽이는데 성공한다


그리고 고트렉과 펠릭스, 용병들은 랫오거들을 전부 죽여버리는데 성공한다


어느새 스케이븐들은 달아나고 있었다. 주변에서 병사들의 행군 소리를 알리는 북소리가 울려퍼졌다

펠릭스는 아직 승리한건 아니지만, 이제 시작하면 된다고 생각했다


고트렉이 그에게 미소를 피운채 다가왔다


'아주 멋진 싸움을 가져왔군, 인간'


-탄퀄은 서둘러 스톰버민들에게 인간 여왕 브리더를 붙잡으라고 명령한다!


하지만 무언가 이상했으니, 현재 그들이 있는 방은 예정된 방이 아니였던 것이다!


탄퀄은 순간 숨이 막히기 시작했다. 워프스톤 때문이 아니라 분노 때문이였다. 챵 스퀵 그 멍청한 놈이 잘못된 곳으로 우리를 인도했다!


탄퀄은 만약 챵 스퀵이 앞에 있었더라면 바로 폭파시켰을 것이다


하지만 탄퀄은 서둘러 마음을 가다듬고 여왕 브리더를 찾기 시작한다


-펠릭스는 마침 전에 스케이븐이 건냈던 편지를 기억해낸다


그리고 편지 내용은 펠릭스의 얼굴을 하얗게 만들었다


잉간덜! 붸쉰좌 그레이쒸어 탄퀄이 오늘 뺨 궁쪈을 습격하여 브리더 에만-유-엘과 노희들의 팩 마스터들을 납치한데! 뉘덜이 그를 막지 않으면 노희들의 도시는 함락될거야! 탄퀄은 매우 강력한 마뻡쌰고 그의 싸악햔 마뻡을 싸용해 너희들을 막으려 들거야. 탄퀄이 죽-죽지 않으면 노희 도시는 안전하지 못해


고트렉: 뭐였어 인간?


펠릭스: 우리 궁전으로 가서 귀족 지도자들을 스케이븐들로부터 구해줘야하나?


고트렉: 니네 지도자지, 내 지도자냐?


펠릭스: 아마도 이 그레이시어란 놈은 폰 할스다트의 저택에서 만났던 놈이 분명해. 도망친 쥐-인간 말이야. 어쩌면 녀석이 이번 침공의 배후자일지도 몰라


고트렉: 그렇다면 놈을 죽이는 것은 위대한 업적이겠지. 놈을 죽이는 과정에서 죽는다면 위대한 죽음일테고 말이야!


하지만 고트렉과 펠릭스는 난관에 부딪히는데, 궁전으로 향하는 도중 얼마나 많은 스케이븐들을 만날지 모르기 때문이였다


그리고 펠릭스는 자신이 좋아했던 연극의 영웅처럼, 머릿속에 한가지 생각이 떠올랐다



-러크 스니치통은 이작 그로틀과 함께 도망치고 있었다. 이작 그로틀은 러크에게 편지를 제대로 보내지 않았냐며 분통을 터트리고, 러크는 분명 편지를 보냈으며 그 다음에 일어나는 일은 자기 책임이 아니라며 변명했다


하여간 둘은 서둘러 주변에서 가장 가까운 스케이븐 군단과 합류하기로 한다



-워프 엔지니어 헤스킷은 인간 건물이 스크라이어의 화기에 불타오르는 장면을 바라본다


헤스킷은 화기들이 일으키는 파멸의 현장을 황홀함에 빠진채 바라본다


그리고 너무 황홀했던 나머지


불타던 건물이 자기한테로 무너져내리던걸 눈치채지 못했다


그리고 헤스킷이 건물이 자기한테로 무너져내리고 있음을 깨닫는 순간, 이미 탈출하기엔 늦은지 오래였다



-펠릭스는 모인 눌른 시민들 앞에서 소리를 높힌다


'눌른의 시민들이여! 스케이븐들이 여러분의 위대한 도시를 침공하였습니다. 놈들이 여러분의 집을 불태웠고, 여러분이 사랑하는 이들을 죽였습니다. 놈들이 거리에 광기와 역병을 불러왔습니다. 여러분은 이미 수많은 스케이븐들을 죽여버렸습니다. 여러분은 괴물놈들이 쓰러지는 장면을 목격하셨습니다. 여러분들은 놈들의 사악한 무기가 무너져내리는 장면을 목격하셨습니다. 승리가 여러분 눈 앞에 있습니다. 더 많은 스케이븐들 죽일 준비가 되셨습니까!'


'그래!'


'이 스케이븐들을 도시로 몰아낼 준비가 되셨습니까? 만약 놈들을 몰아내지 않으면, 놈들은 다시 돌아와 여러분들을 노예로 끌고갈겁니다! 이 괴물놈들을 자비없이 죽일 준비가 되셨습니까? 만약 그렇지 않으면 놈들이 여러분을 죽일겁니다!'


'그래!'


'그렇다면 절 따르십쇼! 궁전으로! 지금 이순간 이 괴물놈들의 대장이 우리들의 정당한 지도자님을 죽이려들고 있습니다!'


그리고 펠릭스는 궁전을 향해 달리기 시작함. 그리고 눌른의 시민들이 펠릭스를 따랐음


여관주인 하인즈와 용병들이 펠릭스에게 따봉을 날렸고, 심지어 고트렉마저 뿌듯하다는듯이 펠릭스를 바라봤음



-챵 스퀵은 눌른 귀족들의 가면 무도회에 도착함.그는 주변에 널린 화려한 만찬에 넋이 나감. 그러다가 윗놈은 포식하고 아랫놈은 굶주리는게 스케이븐과 똑같다고 생각함.그러다 챵 스퀵은 실수로 두 사람에게 가로막히는데, 놀랍게도 두 사람은 챵 스퀵을 보고 놀라는대신 흥미롭다는듯이 바라봄


놀랍게도 가면 무도회에서 사람들은 챵 스퀵을 스케이븐이 아니라 그냥 변장한 다른 귀족 중 한 명이라고 생각한거임. 챵 스퀵 본인도 놀랐음. 하여간 챵 스퀵은 최대한 조용히 사람들 주목을 피하며 에마뉴엘레를 찾기 시작함


중간에 있는 만찬들을 하나씩 뺏어먹고 싶은 욕망을 누르며


하지만 그때, 탄퀄은 마침내 인간 귀족들이 잔뜩 모여있는 곳에 도착한다!



-플레이그 프리스트 바일브로스 눌은 갑자기 사방에서 들이닥치는 인간들을 보고 경악한 상태임. 그리고 현재 자신을 향해 달려오는 인간들 맨 앞에, 전에 만났던 고트렉과 펠릭스를 발견함


맨 앞 주동자를 죽이면 인간들이 흩어질거라 생각한 바일브로스 눌은 마법을 영창하기 시작하고....


영창이 너무 늦어서 눌른 시민들이 내지른 연장에 뚜따되며 사망함



-펠릭스는 앞을 막은 병사들에게 궁전에 스케이븐이 숨어들었다고 소리쳤고, 병사들은 재빨리 길을 내줌




글 내용이 길어져서 나눠서 쓰겠음


다음 글은 탄퀄의 똥꼬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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