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ㅇ

호력이 텔포로 먼저 냇가 코인을 선점, 그리고 아주 좋은 플레이를 보여줌.

완벽한 아군 블루 방어 및 적 레드 주도권 선점.

적팀 셋이 개딸피가 되어서 결국 집으로 귀환, 적 위치를 정확히 알 수 없지만 적팀을 걸레짝으로 만든 나타와 호력이 천천히 적 레드 쪽으로 진입.

적과 조우하며 적의 정글링을 방해한다. 견제함으로써 적 정글링 속도를 현저히 늦춰버릴 수 있음.

나타의 경우 다른 탑 라이너와 다르게 중거리를 견제할 수 있는 스킬이 있어서 매우 좋음. 양심 터져버린 좆사기캐 보추새끼

그리고 적팀 정글러가 생존성을 늘리기 위해 망치를 안들고 다른 스펠을 들어서 레드까지 스틸할 수 있었다.

이후 적팀은 무리하게 정글링을 시도하지만 라인 클리어가 빠른 종규가 백업을 와서 적 정글링을 더욱 장애로 만들어버림.

하지만 적팀 교마가 봇에서 텔포를 사용해서 탑으로 백업을 와버렸다.

그 결과 아군 호력이 죽었지만 전체적인 이득은 아군쪽이 유리한 편.

간단하게 설명하면 적 정글링 방해, 교마가 시간을 비운 사이 구두충이 안전하게 성장을 도모함.

나타의 라인전 딜교.

접근기에 달린 실명(평타 뎀 안받음), 1스킬에 달린 애미터진 딜링과 슬로우는 덤. 레드까지 먹었기에 추가딜 ㅆㅅㅌㅊ

다문만큼 시발년ㄴ 아니 씹새끼임에 틀림 없다. 우마쉑 도주기 없어서 패기 존나 쉬움.

딜교 이후 라인도 다 정리된 상태였기에 부쉬에 숨어 귀환하려 했지만 호력과 뇌모가 갱을 시도, 귀환을 취소하고 협동하기로 결정.

결과적으로 죽이지 못했으나, 궁과 점멸을 빼서 다음 갱의 성공 확률을 높힘.

라인 밀고 집간척 숨어 있다가 호력과 뇌모가 다이브 시전.

안전하게 족쳐버린 테치 테에엥~ 마마

동시에 아군 원딜 역시 잡혔지만, 적군 위치가 전부 확인되었기에 탑에 생성된 두꺼비까지 안전하게 획득.

하지만 내 나타새낀 미니언에 대한 욕심을 버리지 못하고 라인을 정리하다 광목을 보자마자 개씨발 외치며 위로 뺌.

저 때 마나 없어서 도주 경로가 병신같았다. 마나 없는 나타는 병신인데스.

두꺼비에 텔을 타지 않았는데, 미니맵에서 종규가 밝혀준 시야로 애들이 오고 있는 걸 확인해서 기다렸다가 탈려했지만

파이어펀치의 주먹은 씨발 피할 수가 없었다 갸아악

부활 후, 탑 라인이 비었단 걸 확인한 호력이 텔포를 사용해 탑으로 이동.

난 이걸 확인하고 동선을 변경, 냇가 쪽 부쉬에 숨어 기회를 탐하고 호력 역시 라인을 정리하자마자 탑 부쉬쪽으로 숨어서 기습, 우마를 족쳐버림.

적팀 역시 아군 구두충을 족치는데, 이 때 역시 적의 모든 위치를 확인할 수 있어 탑을 밀어버리며 이득을 취한다.

탑에서 우마 따고 적 정글링 확인 후 호력과 같이 미드로 내려와 광목을 조져버림. 복수인테치 얌전히 씨발을 유언으로 남기는데스.

이후 적 정글러와 서포터가 합류하였다.

이 때 내가 포탑의 어그로가 끌려서 빤스런을 시도, 적팀은 자연스럽게 호력에게 어그로가 끌렸으며 호력을 노렸음.

거기다 나타의 마나가 딸려서 견제만하고 호력을 안전하게 뺄 수 있도록 하게 하려 했으나

그는 신이야.

중편으로 이어짐.

중편 :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ultimateschool&no=309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