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한국의 EMP 대비 시설이 태부족
2. 전시 초기에 증원 가능한 미해군 7함대 이지스함 전력이 태부족
위 2가지로 압축할 수 있음
일단 북한이 오버 로프트 각도로 핵 EMP 공격을 가할 수 있다는 사실은 이미 밝혀진거고
이게 성공되면 한국은 매우 심각한 위기상황에 처하게됨
이걸 막는 대안은 2가지가 있음. 하나는 모든 주요 시설을 EMP 방호로 보강하든가, 둘은 고고도에서 미리 격추시키든가
드는 돈 따지면 고고도에서 미리 격추시키는게 좋음, 상승단계에서 조기격추하는 것도 좋고
그런데 상승단계에서 미리 격추시킬 수 있는 요격 미사일은 한 종류밖에 없음. 굳이 설명할 필요도 없고
따라서 그 요격미사일을 운용하는 BMD 이지스함이 한국 해역에 전개되었어야 함
근데 그 이지스함을 운용하는 미국이 큰 애로사항에 빠짐
그것은 7함대 작전구역의 이지스함이 지나친 운용으로 큰 피로에 처해있다는 거임
일례로 요즘 미해군 이지스함들이 서태평양에서 여기저기 꼬라박고 있는 것들을 보면 잘 알거임
즉 전시 초기에 미해군 이지스함이 적시에 한반도 해역으로 파견하는 것이 매우 난처할 수 있다는 건데
일단 핵 EMP 제대로 쳐맞으면 이도저도 안되는 한국군 입장으로선 매우 큰 손실이지
따라서 BMD 이지스함이 한국 해역에 항시 1대는 전개되있어야 하는데 미군은 힘들고, 앞으로는 더더욱 힘들거임
한국 자체적으로 BMD 이지스함을 전개하지 않는 이상 사실상 핵 EMP 방호가 불가능하다고 결론이 모이는거지
이때문에 공군과 육군 모두 다른 사업들 제쳐두고 SM-3 통합에 동의한것인지 모름
물론 이지스 시스템의 SPY-1의 탄도미사일 탐지거리가 310km 정도 라는 것이 단점이 될 수 있지만 이는 AN/TPY-2와 EOR 및 LOR 연동으로 해결할 수 있음
즉 한국 이지스함은 주한미군의 사드와 합동 작전을 통해 요격 능력 및 효율을 극대화 할 수 있음
추가로 미국의 패트리어트는 본토에 상당한 양이 준비중이므로 한국의 능력 부족을 미국의 패트리어트 긴급 전개로 어떻게든 매워줄 수 있지만
이지스함은 미해군 이지스함 가용 상태 꼬라지 보면 긴급전개가 불가능하니 이지스함이 M-SAM보다 중요하다고 판단해야 하겠지
댓글 영역
획득법
① NFT 발행
작성한 게시물을 NFT로 발행하면 일주일 동안 사용할 수 있습니다. (최초 1회)
② NFT 구매
다른 이용자의 NFT를 구매하면 한 달 동안 사용할 수 있습니다. (구매 시마다 갱신)
사용법
디시콘에서지갑연결시 바로 사용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