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랑 그외 기업들과 합작해서 만들던 극동조선소 '즈베즈다'
처음 극동대형조선소 사업이 진행됬을땐, 낙후된 기초시설을 보고 절망적인 시선이 더 컸기에 하자마자 망해따 난리도 아니였지만.
공정 분야는 순조롭게 되어가고 있고. 초대형 크레인도 들여와서 운용하고 있습니다.
저기 수리되고 있는 원잠 보이시죠 -ㅂ-?
그리고, 배 건조에 중요한 시설인 드라이독 건설이 진행중입니다. 그리고 공정까지 다 합한다면, 러시아 조선소 업계에선 최대로 넓은 곳이라고 보시면 될 듯.
즈베즈다 조선소의 드라이독의 규모는 길이 485M, 너비 114MM, 깊이 14M로 초대형 함선을 건조할수 있는 크기입니다.
- 사실 말해, 저정도 크기는 니콜라예프에 있는 흑해 조선소에 있는 것들을 능가하는 크기입니다.
하지만 아마 이 조선소가 완전한 운용이 가능한 시기는 2025년으로 잡혀져 있습니다. 초대형함선 건조기능이 복구 되는건 즉 2025년 쯤이 될 것이라는 것. 다만, 매우 재미난점은 소련에선 사실상 잊혀졌다고 생각되었던 극동에 러시아의 사상 초대형 건조 시설이 들어선다는 것이지요.
물론 오를란급(키로프)의 대형 함선은 저어기 세베로도빈스크에 있는 세브마쉬에도 제작이 가능하지만, 거긴 나히모프 개장, 현 잠수함 건조로도 매우 바쁜 곳이라.. 이런 시설이 극동에 들어서는건 러시아 조선업 뿐만이 아니라, 모든 군, 해양업계에는 희망과도 같은 사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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