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닝타워 형태가 매우 상이한 1945년 7월 당시의 미국 잠수함들. 다들 자기 전과자랑을 하기위한 배틀 플래그를 달아놓은 것을 확인할 수 있음. 보면 알겠지만, 코닝타워 형태들이 아주그냥 지들 좆꼴리는대로 생겨먹었음. 좌측부터 가토급 SS-229 플라잉 피쉬, 발라오급 SS-411 스페이드피쉬, 가토급 SS-283 티노사, 발라오급 SS-305 스케이트 순임. 이 4척의 잠수함들은 모두 무시무시한 전과를 기록했고, 전쟁에서 살아남았음.)
미국 잠수함들의 코닝타워 형태는 연도별로 상이하고 특이 개조사항들도 많은데 이들 중 대표적인 것들과, 마이너한 것들 몇가지를 좀 더 소개하겠음.
해당 잠수함은 탬버급 잠수함 SS-198 탬버임.
이 잠수함의 코닝타워는 미국 잠수함들이 전간기에 채택한 극초창기 코닝타워로 정식명칭은 Mod.1이고 위에서 바라보면 시가랑 비슷하게 생겼다고 해서 시가형 코닝타워라고 불렸음.
조선소마다 조금씩 형태가 차이가 있는데, 코닝타워 후부가 둥그스름하게 만들어진건 일렉트릭 보트 사의 설계안, 뾰족하게 만들어진건 해군 조선소 설계안임.
1938년부터 미국 잠수함들의 코닝타워에는 반심도 수온측정계가 설치되었는데, 이들 반심도 수온측정계는 잠수중에 심도별 수온변화를 자동으로 그래프로 그려내 표시해내어 수온약층을 찾아내 액티브 소나에 대한 피탐지 회피능력을 높이는 데에 큰 도움이 되었음. 특히나 태평양은 계절성 수온약층의 변화가 매우 극심해 반심도 수온측정계는 미국 잠수함들에게 있어서 없어서는 안될 필수 장비였음.
사진은 사르고급 잠수함 SS-183 사우리의 Mod.1 코닝타워 내부임.
이 Mod.1 코닝타워의 특징은 코닝타워 파도막이(페어워터) 내에 별도의 조타륜과 해도대, EOT(속력을 메뉴버링 룸에 보내서 모터 출력조정을 지시하는 송신/응답기)와 자이로식 나침반 같은 항해에 필요한 시설물들이 설치되어 있었다는 것이 특징임.
파도막이 시설물을 만든 이유는 수중에서의 수중저항 감소와 승조원들에게 파도 좀 덜 맞으면서 수상항해를 하라고 만들어 놓은 나름의 배려였는데, 이곳은 잠수를 할 경우 필히 물에 잠기는 자유충수구역이고 페어워터 안에 갇혀있는 여분의 공기들이 제대로 배출되지 않아서 잠수완료시간이 늦는 주요 원인으로 작용했음.
초창기에는 그렇게 주목을 받은 단점은 아니었고 어찌보면 꽤 미래지향적인 구석도 있긴 했으나 2대전 시절의 전장상황과는 그리 맞아떨어지는 설계는 아니었고, 정비요소도 많은데다가 무엇보다도 여기는 에어컨디셔너가 없어서 항해당직사관이든 조타잡는 셈당이든 견시들이든 다들 별로 안좋아했음. 보다시피 상당히 갑갑해보이는 시야인데다가 의외로 비좁고 무엇보다 주간에는 너무 더워서 불편했다는 평이 대다수였음.
(가아급 SS-207 그램퍼스의 피해 기록. 1942년 5월 17일 야간, 일본 선단에 대한 공격을 실시하려 하던 도중 최소 50mm급, 최대 76mm급으로 추정되는 포탄에 코닝타워 파도막이가 피격되어 손상을 입은 것임. 그램퍼스는 손상을 입은 이후 임무수행 불가 판정을 받아 모항으로 복귀해 수리를 받았음. 해당 손상기록은 잠수함 피해대책 개선안 적용에 좋은 사례가 된다 판단하여, 함선국에 정식적으로 보고되어 올라온 손상기록임. ( BuShips ltr. C-FS/L11-1(374); C-EN28/A2-11 of April 17 1942.)
거기에 현창의 경우 폭뢰공격을 받으면 모조리 깨져나가버렸고 페어워터 자체도 심각한 파손까지 야기되는데다 큼직큼직한 코닝타워 실루엣은 시각적 피탐지에도 취약했고 무엇보다 피격구획이 많아 손쉽게 피탄당했으므로 이에 대한 개선이 요구되었음.
당장 사진에서 보다시피 그램퍼스의 피격기록도 있지만 가토급 그루니언(SS-216) 역시도 1942년 7월 30일에 일본 상선 카노 마루와의 교전에서 코닝타워에 자위용 함포가 피격되어 큰 피해를 입어 격침당했던 기록이 있었음. 물론 당시 미국에서는 그루니언의 상실 원인을 전혀 몰랐었지만.
일단 이런 문제들에 의해 최종적으로는 1943년 중반기에 Mod.1형 코닝타워들은 대부분의 미국 잠수함에서 철거되었음.
이 친구는 가토급 SS-217 가드피쉬임. 가드피쉬의 저 코닝타워는 그냥보면 Mod.1코닝타워같지만 사실은 Mod.1A형 코닝타워임.
차이점은 기존의 Mod.1 코닝타워가 너무 거대하다는 이유 때문에 코닝타워 길이를 소폭 단축한건데 물론 조금이기는 하지만 잠수완료시간에 개선도 개미눈물만큼은 개선이 있어서 적용되었지마는 어디까지나 임시방편에 가까워서 역시 1943년기에 다들 철거되고 말았음.
이 친구는 가토급 SS-238 와후임. 사진의 와후는 기존 Mod.1코닝타워의 개량안 중 하나인 Mod.2 코닝타워를 채택하고 있음. 차이점은 보다시피 코닝타워 후방의 파도막이가 철거되고 대신 난간이 설치된 것인데, 이렇게 해 놓은 이유는 코닝타워에 좀더 좋은 무장을 장착할 수 있는 확장성을 가지기 위해 이렇게 개량했음.
거기에 급하다 싶으면 난간 사이로 승조원들이 막 비집고 지나다니면서 이동시간도 어느정도 단축이 되고.
이 친구는 가토급 잠수함 SS-266 포기임. 취역 초의 사진인데, 이 친구는 위의 Mod.2 코닝타워를 좀 더 개량한 mod.2A 코닝타워를 채택한 모델임.
차이점은 기존의 수중저항 감소형 잠망경/레이더 마스트 커버를 철거하고 대신 사다리형의 신형 잠망경/레이더 마스트로 교체한 것이 주요 특징임.
신형 마스트는 기존 마스트보다 중량 면에서도 좀더 가볍고 전체적인 실루엣이 줄어들어 피탐지 위험이 조금 더 줄었음.
해당 사진의 잠수함은 가토급 SS-271 레이임. 레이는 Mod.3 코닝타워를 채용했음. 이 코닝타워부터 본격적으로 호평을 받기 시작한 코닝타워인데, 기존의 파도막이 시설물을 대거 철거하고 신형의 비교적 소형화된 파도막이를 적용한 후 기존의 조타륜과 EOT를 모조리 철거했고 코닝타워 전방에 새롭게 기관포 포좌를 설치했고 전방 포좌에 대한 출입을 용이하게 하기 위해 전투정보실과 전방 포좌를 연결해주는 내압식의 포좌 출입해치가 추가로 더 설치되기도 했음.
기존의 코닝타워들보다 크기가 소형화되어서 잠수완료시간에 매우 큰 개선이 있었고, 더불어 포좌 추가 설치로 수상전투 시의 화력이 증가해서 이 시절부터 본격적으로 500톤 미만의 소형선박들을 화력으로 찜쪄먹어버리게 되었음. 하지만 반대급부로, 수중저항이 크게 생겨버려서 수중에서의 최고속력은 기존 9노트에서 8.75노트로 소폭 떨어지게 되었음.
Mod.3 코닝타워가 설치되면서 무장 구성은 극히 다양해지는데,
1. 전방 20mm 단장 혹은 2연장 오리콘, 후방 20mm 단장/2연장 오리콘
2. 전방 20mm 단장 혹은 2연장 오리콘, 후방 40mm 단장 보포스
3. 전방 40mm 단장 보포스, 후방 20mm 단장 혹은 2연장 오리콘
4. 전방 40mm 단장 보포스, 후방 40mm 단장 보포스
...이게 기본안인데 현실적으로는 저기에 12.7mm 중기관총(M2 혹은 항공기용 AN/M2 개조형)이나 M1917, M1919 7.62mm 기관총 거치대가 추가로 더 설치되게 되는 케이스가 매우 많음. 이는 가끔씩 엽기적인 수상 무장 구성을 가지게 하는 케이스가 많은데...
예시 1. 전방 덱건포좌의 무장 철거, 코닝타워 전/후방 포좌에 20mm 오리콘, 후방 덱건포좌에 덱건(수상교전보다는 수중 기동을 좀더 고려한 안.)
예시 2. 전방 덱건포좌에 5인치 2연장 Mark.51 로켓발사기, 20mm 오리콘, 40mm 보포스, 후방 덱건포좌에 4인치 Mark.9 덱건(가토급 바브(SS-220)만의 스페셜 무장.)
예시 3. 전/후방 덱건포좌에 5인치 Mark.17 덱건, 전/후방 코닝타워 포좌에 40mm 보포스(전쟁 후반기에 등장한 잠수포함 컨셉안.)
예시 4. 전방 덱건포좌에 덱건, 코닝타워 포좌에 오리콘 혹은 보포스, 후방 덱건포좌에 20mm 단장/2연장 오리콘(즉 덱건 자리에 오리콘 붙인꼴임.)
...매우 다양함. 예시 다 대라 하면 날샘.
무장이 증가함에 따라 코닝타워 주위에는 내압식의 탄약고 및 탄약/소화기 적재가대들이 설치되는데, 이게 본격화되기 시작한게 Mod.3 코닝타워가 설치되면서부터였음. 여기에 탄약도 집어넣고, 기관총이나 톰슨, 카빈같은 개인화기도 집어넣고...
코닝타워 주위에도 전자장비들이 설치되기 시작하는데, APR 비지향성 역탐수신안테나가 총 6개소에 설치되어 일본군의 레이더 전파를 역탐지해내 잠수함에게 가해지는 위협을 어느정도 예방하기 시작했고 아군 잠수함들 간에 레이더 신호교환을 통해 피아식별과 간단한 레이더 신호 교신을 가능케 했음.
또한 최소 1기, 최대 2기의 TBT(Target Bearing Transmitter)가 설치되었는데 이들은 사용자 조작으로 표적과의 상대방위각을 사격통제 컴퓨터에 버튼 하나만으로 지속적으로 입력해내어 사격제원 계산을 좀더 용이하게 했음.
전쟁 말에는 코닝타워 주위에 폭뢰폭발 방위/거리탐지장비가 설치되어 폭뢰가 자함의 어느 방위에서 터지는지, 거리가 얼마나 되는지를 대강 알려줄수 있게 되면서 폭뢰에 대한 회피능력이 소폭 상승했음.
조선소마다 전방 포좌의 높이도 조금 차이가 있는데, 후방 포좌와 갑판 높이가 동일할 경우 일렉트릭 보트 같은 민간 조선소 개량안이고 전방 포좌 높이가 후방 포좌보다 낮을경우 해군 조선소 개량안임.
참고로 새먼, 사르고급은 가토급과는 조금 다른 코닝타워를 가지고 있는데, 지붕형 견시대가 없는 케이스도 많음. 이유는 근본적으로 코닝타워 높이 자체가 가토급에 비하면 조금 낮은 편인것도 있음.
이 잠수함은 가토급 SS-267 폼폰의 사진임. 보다시피 얄짤없는 민간 조선소에서 건조된 잠수함임. 사진의 코닝타워의 정식명칭은 Mod.3A 코닝타워인데, 기존 Mod.3 코닝타워와의 차이점은...
기존에는 잠망경 마스트 2개와 SD 대공레이더 마스트가 일체 통합된 모습이었는데 Mod.3A형 코닝타워부터 후방에 별도로 SD/SV 대공레이더 마스트가 새로 만들어진 것임.
후방 레이더 마스트가 새로 만들어지면서 생긴 이점은, SD/SV 대공레이더에 유압 상승/하강기능을 추가해 레이더 마스트를 올리고 내릴수 있게 된 것임.
이에 따라 따라오는 장점은, 잠망경심도 잠수중에도 레이더 안테나만 물 위로 노출시켜서 탐색을 할수 있다는 어마어마한 이점이 생기는 것임. 2대전기 동안 이게 가능한 잠수함들은 타국에는 별로 없음.
기존 미국 잠수함들은 잠수시에 레이더를 사용해 탐색을 할 경우 잠망경심도보다 좀더 얕은 심도인 레이더 심도를 유지하면서, 강제적으로 마스트만을 물 위에 노출시켜 탐색을 하는 것인데 굳이 그럴 필요가 줄은 셈임. 이는 미국 잠수함들에게 있어서 레이더 피켓임무가 수행 가능해졌다고 하는 것을 의미하며, 실제로 미국 잠수함들은 기쿠스이 작전 당시 일본군의 가미카제를 잠수중에 포착하여 저주파 대역 통신을 통해 아군에게 경보를 발령하는 임무를 수행했음.
또한 기존에는 잠망경 마스트 앞에 SJ 수상 수색레이더가 설치되어 있었으나 기존 SD 대공레이더의 위치로 SJ 수상레이더가 옮겨졌음. 이전 Mod.3 코닝타워의 경우 SJ레이더 마스트가 항해함교 견시대 한가운데에 떡하니 박혀있는 모양새라서 통행에 불편을 초래했는데, 이것을 약간 수정한 것임.
이 잠수함은 가토급 SS-236 실버사이즈임. 실버사이즈의 이 코닝타워는 Mod.4 코닝타워인데, 기존의 Mod.3, Mod3A 코닝타워는 상당히 소형화가 이루어졌으나 여전히 항해함교 높이는 높아서 이게 불편하다는 이유로 새로 설계된 코닝타워임.
이전보다 훨씬 더 개선된 견시 시야와 소폭 증가된 잠수완료시간 등의 개선이 이루어졌으나 상부 견시대와 잠망경/레이더 마스트를 지지하는 I-빔 3개가 그대로 노출되어 수중저항이 더 심해졌음. 하지만 속력이 쬐끔 느려지는것을 감안해도 확실하게 잠수완료시간은 개선이 되었고, 시야도 좋아진데다가 코닝타워 실루엣이 이전보다도 훨씬 작아진 것을 확인할 수 있음.
가토급 잠수함 SS-224 코드의 Mod.4A형 코닝타워임. 개량점은 기존의 Mod.4 코닝타워 베이스에 Mod.3A형 코닝타워와 동일한 개선이 이루어졌음.
발라오 스타일의 신형 코닝타워가 설치된 발라오급 SS-288 카브릴라.
기존의 Mod.3, Mod.4 코닝타워들에 있었던 지붕형 견시대를 철거하고 잠망경 마스트 측면에 1인용 견시대를 양 옆으로 배치시켜 만들었음. 매우 시야가 좋고 통행도 훨씬 편했음. 전체적으로 코닝타워 길이가 가토급을 포함한 이전 잠수함들보다 짧아져, 거의 U보트 코닝타워 수준의 크기로 줄어들어 시각 피탐지 위협이 조금 더 줄었음.
거기에 코닝타워 후방에 있던 출입통로 겸 자유충수구역 배수문이 전방 포좌 아래로 위치하게 되었음.
또다른 개량점이라면 기존의 사다리형 잠망경/레이더 마스트를 철거하고 테이퍼 콘 형태의 잠망경/레이더 마스트를 설치한 것인데, 기존 사다리형 마스트의 경우 잠망경 심도에서 고속으로 잠항 시 잠망경이 수중저항을 받아 진동을 일으키는 문제가 생겨 이를 개선하기 위해 새로이 개발된 마스트임.
텐치급 잠수함 SS-417 텐치의 코닝타워임.
기존 발라오급 코닝타워조차도 크기가 크다는 불평이 있어서 전체적으로 길이를 확 단축해 만든 코닝타워임. 기존의 주 환풍구 아웃보드 밸브를 좀더 앞으로 이동시켰고 코닝타워 후방을 파내면서 후방 포좌의 넓이는 그대로 유지하도록 만들었고 페어워터도 수중 저항을 좀더 줄이게 만든 코닝타워임.
여기까지가 미국 잠수함들의 평균적인 코닝타워 베이스가 되겠고, 변종과 별별 혼종들이 스까진 모델들 역시도 등장했음.
발라오 스타일의 신형 코닝타워를 채택한 가토급 잠수함 SS-229 플라잉 피쉬의 모습임.
이 코닝타워는 기존 발라오 스타일 코닝타워랑은 좀 차이가 있는데, 주 환풍구 아웃보드 밸브의 위치를 수정하질 않아서 발라오급보다는 코닝타워 길이가 전체적으로는 더 긴 모델임. 사실상 항해함교와 견시대, 잠망경/레이더 마스트만 발라오 스타일로 교체된 모델이라 볼수있음.
해당 잠수함은 가토급 SS-256 헤이크임. 헤이크는 좀 특이한 코닝타워를 가지고 있었는데, 전방 포좌가 존재하지 않는 코닝타워를 가지고 있었음. 이렇게 개량된 이유는 알 수 없으나 후방으로 설치된 덱건 무장을 보았을 때 개량사항에 좀더 수중저항을 덜 받기 위해서 이렇게 만든 것이 아닌가 라는 추정만 될 뿐이고 명확한 팩트는 없음.
해당 코닝타워는 동일 함급인 SS-232 헐리벗 역시도 가지고 있던 코닝타워였음.
이 잠수함은 가토급 잠수함 SS-279 스누크로서 Mod.3 코닝타워의 변종인 Mod.3 롱 브릿지형 코닝타워를 채택했음. 페어워터 후방으로 좀더 길이가 늘어난 견시대와 파도막이를 볼 수 있음. 해당 코닝타워는 가토급 기준으로 총 5척이 적용되었음.
가토급 SS-213 그린링의 Mod.4A 롱 브릿지형 코닝타워. 기존 Mod.4A형 코닝타워에 역시 견시대 길이와 파도막이 길이를 확장시킨 변종 중 하나임.
SS-212 가토의 스까변종. Mod.1 코닝타워에 신형의 사다리형 잠망경 마스트를 갖다붙여놓은 변종모델 중 하나임.
가토급 SS-273 로발로의 Mod.4 코닝타워 변종모델. 기존에 측면까지 다 개방이 되어있던 I-빔을 측면까지 다 막아놓은 변종임. 이 코닝타워는 1945년경에 동일한 함급의 SS-252 가빌란도 채택했음.
전체적으로 미국 잠수함들의 코닝타워는 그 디자인이나 세부 디테일이 하나같이 다 달라서, 결과적으로는 동일한 구성을 가진 잠수함이 없음.
현지 임의개조 사례에 대해서는..... 말을 말자. 이건 명확한 기록도 거의 없기때문에 다 아는것은 불가능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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