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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11시 러시아 침공에 대한 우크라군 총참모부 작전 정보

적은 기존의 축선으로 공세를 속행함.

폴리시아(키예프 북서쪽), 시베르스키(북동 국경의 노브로고드 시베르스키나, 그 지역 전체를 의미하는듯),

슬로보잔스키(하르카우와 수미 사이), 타브리스크(케르손 동쪽 노바 하호프카의 타브리스크인듯) 작전 구역에서 적의 노력이 집중됨.

침략자의 작전 의도는 키예프를 포위하고 봉쇄해, 우크라이나를 비무장화하고 비민족화하고

우크라이나의 지도자를 친러 성향으로 강제하는 것임.

러시아 침략자 부대들은 공세 동력을 잃고, 보충 부대를 기다리며 보급을 위해 정지했음.

적의 최대 7개의 대대전술단이 폴리시아 방면의 보로디얀카, 부차, 비시호로드 지역에서 돈좌됨.

러시아 침략자들은 전투 수행능력을 일부 상실하고 재집결 중임.

러시아 침략자들은 토밀리프카(키예프 남쪽)과 바실키우 공군기지에 공수 강하를 시도했음(강습부대는 격멸됨)

시베르스키 지역에서, 러시아 침략자들은 최대 14개 대대전술단으로 북동쪽으로부터 키예프를 봉쇄하기 위해 공세를 펼쳤으나,

니주인, 벨리카 도로하, 오비치프 근방의 우크라이나 군 부대에 의해 저지됨.

작전 중 이 방면으로 17개의 대대 전술단이 투입되었고, 침략자의 예비대는 더 이상 남아있지 않음.

슬로보잔스키 지역에서, 침략자의 최대 12개의 대대 전술단 - 1개 전차 부대와 20개의 제병합동 부대가(?????)

오크티르카(하르키우와 수미 사이) 전선과 보호두키프(하르키우 서쪽), 데르하키프(하르키우 북서 외곽),

페체네히우ПЕЧЕНЕГІВ(?? 하르키우 근방인듯)에서 저지됨.

타브리스크 방면에서는, 적이 공세 작전을 속행했고 58 제병합동군의 최대 3개 대대전술단을 이차 제대로 투입시킴.

전체적으로, 침략자들은 수십대의 전차와 수백의 기갑차량, 수천의 러시아 군인들을 매일 잃고 있음.

우크라이나 슬로보잔스크 방면군은 계속 방어 작전을 수행하고 있으며, 우세한 러시아 침략자 군을 저지하고 돈좌시켰음.

우크라이나 공군은 적 공습을 거부하고 있음. 체계적인 교전 수행을 지속하는 중임.

지난 24시간 동안, 공군기는 34 소티를 수행함.

체르니히우주의 호로드니아 기차역(체르니히우 북동쪽 국경)에 군집된 적 인력과 장비와 더불어, 케르손의 교량을 타격함.

바이락타르는 호스토멜 공항 남쪽의 표적을 타격함.

합동군은 방어작전을 수행중이며, 규정된 방어선을 따라 진지를 고수하고 있음.

적은 어떤 지역에서도 성과를 얻지 못했음.

우크라 브리핑이 사실이라면 코노토프에 러시아 북부군 주공이 투입됐었으나,

무리하게 돌파를 시도하다가 반격당한 후 공세종말점에 도달한거 같음.

지금까지 폴리시아가 체르니히우쪽을 얘기하는 줄 알았는데 이제보니 키예프 북서쪽 방면을 지칭하는 거였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