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마이너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뉴스] 글로브앤메일) 보잉은 지금부터 부활할 수도 있다

조선닌자핫토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4.27 18:38:50
조회 331 추천 8 댓글 5
														

https://apple.news/Aj1yk3PSXTzG7jG7Vce2iKQ

 


Boeing은 현재 위기이지만, 과거 위기에서도 부활한 적이 있습니다. (글로브 앤 메일)




24b0d121e09c28a8699fe8b115ef046f5f4d9098a8c5


[Image prompt: Detailed 3D render of a grounded Boeing 737 MAX jet on a cloudy day, with Boeing company logo and a graph showing a stock price decline in the foreground —ar 16:9]

이 소식의 중요성(Why it matters): Boeing의 주가 급락은 737 MAX 기종 관련 안전 문제와 품질관리 이슈로 인한 것이지만, 세계 상업용 항공기 시장을 양분하고 있는 Boeing의 독점적 지위와 방대한 수주잔량을 고려할 때 현재의 위기 역시 지나갈 것으로 보입니다.


  • - 지난 1분기 Boeing의 상업용 항공기 인도 대수는 전년 동기 대비 36% 감소했고 매출은 8% 줄었습니다. 순손실은 3억 5,500만 달러를 기록했습니다.
  • - 하지만 Boeing은 과거에도 노사분규, 경기 침체, 안전 문제 등으로 위기를 겪었지만 번번이 극복해냈습니다.



우려스러운 상황(The catch): 올해 1월 알래스카 항공 소속 737 MAX 9 기종에서 발생한 비행 중 문 결함 사고로 인해 규제 당국의 감시가 강화되고 있습니다. 이는 품질관리 개선에 집중해야 하는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 - 1분기 현금 유출액이 무려 39억 달러에 달했습니다. 단기적으로 목표로 하는 연간 100억 달러 규모의 잉여현금 확보가 계획보다 시간이 더 걸릴 것으로 보입니다.



상황 분석(Reality check): 그러나 Boeing은 Airbus와 함께 전 세계 상업용 항공기 수요를 충족시킬 수 있는 유일한 두 기업 중 하나라는 점, 그리고 국방·우주 산업으로의 사업 다각화 등이 위기 극복에 도움이 될 것입니다.


  • - 5,290억 달러에 이르는 방대한 수주잔량 역시 Boeing의 미래를 뒷받침하는 요인입니다.
  • - 투자자들은 진입장벽이 높고 규제가 엄격한 항공기 제조업의 특성상 Boeing은 주기적인 위기에서도 회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믿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앞으로의 전망(What's next): Boeing은 연말 Dave Calhoun 최고경영자(CEO)가 자리에서 물러나고, 품질 관리와 공급망 내 문제점 해소를 위해 통제 강화, 검사 확대, 직원 교육 등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 - 737기종 생산라인을 운영사에 개방하고 미 연방항공청(FAA)의 새로운 제조 감독에 합의하는 등 규제 당국 승인을 위한 중요한 조치들도 취하고 있습니다.
  • - 1분기 737 인도 대수는 67대로 전년 동기(113대)보다 크게 줄었지만 하반기 FAA 승인을 통한 증산이 기대됩니다. 787 드림라이너의 경우 내년 월 10대까지 인도를 늘릴 계획입니다.


우리의 생각(Our thought bubble): 품질 관리 실패의 책임이 있는 현 경영진이 과연 시장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을지는 의문이지만, Boeing이 위기에 처할 때마다 회복을 위한 노력을 기울여 왔다는 점은 부인할 수 없습니다.



주식 이야기 뇌절하는 부분을 좀 잘라냄.





자동등록방지

추천 비추천

8

고정닉 2

0

원본 첨부파일 1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자동등록방지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말머리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2872 설문 연예인 안됐으면 어쩔 뻔, 누가 봐도 천상 연예인은? 운영자 24/06/17 - -
3941506 📺뉴스 합참 "北, 동해상으로 단거리 탄도미사일 10여발 발사" [11] Су-47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30 2956 17
3941498 📺뉴스 합참 “北, 동해상으로 탄도미사일 발사” [5] Су-47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30 2162 17
3941493 📺뉴스 UAE와 국산 헬기, 전투기, 방호망 계약을 확정 발표 예정 [6]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30 2964 22
3941407 📺뉴스 캐나다, 폴란드 지원 무기로 러시아 본토 공격 허용. 마크롱도 허용한듯? 범상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30 299 8
3941193 📺뉴스 미국이 캐나다 국방비 더 지출하도록 압박중. [13] nuclearpig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9 3355 18
3941182 📺뉴스 폴란드의 이스트 실드 계획은 현대적 ISR과 구식 물리장병을 통합. [1] nuclearpig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9 617 8
3941175 📺뉴스 블룸버그> 친러가 점령한 텔레그램 [3] 조선닌자핫토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9 278 8
3941149 📺뉴스 해병대 특수수색대-美그린베레, 연합사격 훈련 4321_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9 180 8
3941146 📺뉴스 UFO, 국가 안보 차원 대응 필요하다”…日여야 의원 모임도 만든다 [3] 4321_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9 355 8
3941145 📺뉴스 대만도 이지스함 도입...중국은 미사일순양함 055급만 10번째 진수 [3] 4321_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9 443 8
3941033 📺뉴스 전국서 北 '오물풍선' 260개 넘게 발견…"역대 최다"(종합) [20] KC-46A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9 4096 17
3941015 📺뉴스 해병대 부대서 전차점검하던 민간업체 30대직원 중상 [12] 에스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9 4172 26
3940977 📺뉴스 폴란드, 난민 막으려 벨라루스 국경에 200m 완충지대 [4]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9 365 8
3940888 📺뉴스 폴란드, 7억 3,500만 달러 어치 JASSM-ER 미사일 계약 체결 [1] KC-46A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9 741 9
3940873 📺뉴스 오늘 방추위 굵직한거 통과했네 [4] 방사거북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9 4755 27
3940863 📺뉴스 대만, 중단되었던 차기 전투함 재개 [5] 아르칸타니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9 715 8
3940856 📺뉴스 '제때 치료받았다면…' 훈련병 사망 이면엔 열악한 지방 의료 [36] nuclearpig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9 4552 35
3940775 📺뉴스 단독]'한국형 패트리엇' 천궁-Ⅱ, 이라크에 수출한다…최소 3.5조원 [39] KC-46A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9 5223 20
3940698 📺뉴스 “제가 그 암캐입니다” 이탈리아 여성 총리의 ‘뒤끝’ [4]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9 694 9
3940690 📺뉴스 軍 “오후 1시 기준 北 대남풍선 200개 넘어…하루 역대 최다” [5] KC-46A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9 1219 10
3940646 📺뉴스 속보] 한-UAE, 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 체결 국부펀드 300억불 투자 [1] KC-46A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9 653 8
3940636 📺뉴스 육군 관계자, 해당 중대장은 여성이 맞지만 그것은 사건의 본질이 아니다 [8] KC-46A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9 2891 23
3940599 📺뉴스 대남 전단 추정 풍선, 서울 노원구 중학교서도 발견 Су-47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9 730 9
3940493 📺뉴스 중국, 10번째 055급 구축함 대련 조선소에서 진수. [20] nuclearpig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9 3191 18
3940458 📺뉴스 아르헨, 친미 행보에 가속…美 핵 항모와 14년 만에 합동훈련 [2] 4321_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9 198 8
3940457 📺뉴스 대우조선 잠수함 기술, 産銀 관리 중에 줄줄 샜다 [3] 4321_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9 530 9
3940454 📺뉴스 中 신형 무장 헬기 드론 WZ-10, 27일 동중국해 첫 출현 [1] 4321_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9 226 8
3940452 📺뉴스 워게임 해보니…“中, 전쟁없이 대만 지배 가능” [5] 4321_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9 712 9
3940450 📺뉴스 술 취해 네일샵 무단침입…잠 자다가 체포된 주한미군 4321_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9 149 8
3940417 📺뉴스 중대장에 대해 군에서 ‘불안 증세’를 이유로 특별한 보호조치 요청jpg [31] abce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9 5116 41
3940410 📺뉴스 무주에도 해병짜장 보급선 발견 [1] ㅇㅇ(152.99) 05.29 546 9
3940256 📺뉴스 [CNN] 중국군, 소총 쏘는 로봇 개 선보여 [1] IOTA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9 588 9
3940236 📺뉴스 마크롱, 러시아 본토 군사기지 타격을 허용 해야한다 KC-46A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9 158 9
3940162 📺뉴스 [속보] 군 "대남전단 현재까지 90여개 발견" [21] 비리밀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9 5608 32
3940139 📺뉴스 뉴멕시코 앨버커키 공항에서 F-35 이륙 직후 추락 [1] 파르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9 2929 16
3940118 📺뉴스 일본, 13DDX 구축함과 1X SS 잠수함 공개. [14] nuclearpig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9 3433 17
3940115 📺뉴스 [속보]김정은 “한국괴뢰, 위성발사에 도발 궤변…무력시위로 도전” [10] KC-46A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9 5622 25
3939327 📺뉴스 항문에 야포 포탄 박힌 썰 두 번 푼다.txt [11] 너의투쟁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8 4724 21
3939314 📺뉴스 푸틴, 나토는 인구가 밀집된 국가으로 구성되었음을 잘 기억해라 [6] KC-46A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8 475 8
3939308 📺뉴스 푸틴, 폴란드 군은 우크라이나에 영구주둔 할 것 [3] KC-46A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8 519 8
3939296 📺뉴스 푸틴, 현재 탈레반을 인정할 것을 논의 중이다 [5] KC-46A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8 347 8
3939289 📺뉴스 푸틴, 러시아는 우크라이나에 서방 용병이 있다는 것을 알고 있다 [2] KC-46A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8 385 8
3939285 📺뉴스 푸틴, 서방은 우리와의 협상을 원하지 않는다 [1] KC-46A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8 142 8
3939179 📺뉴스 단독] 경기 연천서 육군 부대 일병 군무이탈…"수색 중" [15] KC-46A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8 3995 22
3939153 📺뉴스 공군 위관장교도 숨진채 발견.. 일주일 사이 4명 사망 [2]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8 4572 26
3939130 📺뉴스 (KBS 단독)경기도 모 부대 군 간부 1명 숙소서 숨진 채 발견 [2] nuclearpig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8 2641 20
3939040 📺뉴스 영국 전략원잠 기지 근처에서 중국의 스파이 드론이 18번 목격됐다고. [1] nuclearpig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8 910 9
3939027 📺뉴스 일본 자위대 관계자, 일본 특수부대는 더 많은 지역적 협력이 필요하다고. nuclearpig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8 326 8
3938988 📺뉴스 이스라엘군, 라파 중심부에 무인차량 투입한듯 [1] 시로용이좋아용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8 286 8
3938979 📺뉴스 신뢰’가 탄생하는 곳 국방기술품질원 국방종합시험센터 4321_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8 106 8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