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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크라이나 정보원에 따르면, 우크라이나 드론이 목요일 러시아 바시키리아 지역의 주요 석유 가공 시설을 공격했는데, 이는 1,500km나 떨어진 곳에서 전쟁 시작 이래 가장 장거리 공격이었습니다. 우크라이나는 또한 러시아 남부의 두 석유 저장 시설도 공격했는데, 이는 우크라이나 영토의 전선을 따라 러시아군을 압박하기 위해 러시아 경제와 전쟁 자금 조달에 중요한 에너지 시설을 공격하려는 시도입니다.
🎯 이 소식의 중요성(Why it matters): 우크라이나는 전쟁 초반부터 러시아의 광활한 크루즈 미사일과 탄도 미사일 무기고에 빠르게 대응하기 어려웠기에, 러시아의 장거리 공격에 대응하기 위해 장거리 드론 개발과 생산에 집중해 왔습니다.
- 우크라이나 국영 무기 제조사 대표는 수요일 우크라이나가 러시아와 동일한 수의 대심도 타격 드론을 생산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 이는 모스크바가 장거리 공격에 사용해온 핵심 무기 분야에서 균형을 이뤘다는 주장입니다.
?+ 상세 내용(The details): 러시아 비상 대응 당국은 드론 공격으로 인해 바시키리아에 있는 가즈프롬의 네프테힘 살라바트 석유 가공, 석유화학, 비료 복합 단지의 펌프 건물이 파손되었다고 국영 RIA 통신이 보도했습니다. 이 시설은 러시아에서 가장 큰 규모입니다.
- 이 지역 주지사는 공격에도 불구하고 공장이 정상적으로 가동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 로이터 통신은 드론이 어디에서 발사되었으며 어떤 종류의 기기인지 확인할 수 없었습니다. 우크라이나 정부가 장악하고 있는 가장 가까운 지역은 약 1,400km 떨어져 있습니다.
🔍 자세히 보기(Zoom in): 우크라이나 관계자는 드론이 1,500km를 비행했다며 이는 기록적인 수치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이번 공격이 "러시아 정유공장과 군사 복합단지에 공급하는 석유 저장시설은 후방에 있어도 안전할 수 없다"는 것을 보여주었다고 강조했습니다.
- 우크라이나 소식통은 우크라이나 드론이 또한 러시아 남부 크라스노다르 주 아나파 마을 인근의 두 석유 저장 시설을 타격해 밤새 대규모 화재를 일으켰다고 전했습니다.
- 두 곳 모두 SBU(우크라이나 보안국)의 공격이었다고 합니다.
?+ 배경 설명(Context): 러시아는 우크라이나에 대한 장기간의 공격에 드론을 사용해왔고, 우크라이나도 이에 맞서 러시아의 석유 가공 시설을 겨냥한 드론 공격을 연초부터 강화해 왔습니다.
- NATO 관계자의 4월 초 추정에 따르면, 우크라이나의 공격으로 러시아 정유 능력의 15%가 교란되었습니다.
- 로이터의 4월 15일 계산에 따르면 러시아는 드론 공격을 받은 일부 주요 정유 시설을 수리할 수 있었고, 이로 인해 3월 말 거의 14%에 달했던 가동 중단 능력이 10% 정도로 감소했습니다.
? 큰 그림(The big picture): 러시아는 이러한 공격이 테러와 다름없다며 보복 차원의 공격을 개시했고, 3월 중순부터 우크라이나의 에너지 인프라를 집중 폭격해 우크라이나 전력 시스템의 회복력에 대한 우려를 불러 일으켰습니다.
👀 앞으로의 전망(What's next): 우크라이나는 러시아군에 대한 경제적, 물류적 잠재력을 계속 약화시킬 것입니다. SBU 관계자는 "SBU는 러시아의 전쟁 수행을 위한 경제적, 물류적 잠재력을 계속해서 떨어뜨릴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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