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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투아니아 외교부 장관 가브리엘리우스 란즈베르기스는 영국 외무장관 데이비드 캐머런과의 회담에서 서방 국가들의 우크라이나 군사훈련 인력 파견을 제안하며 러시아의 위협에 더욱 강경하게 대응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란즈베르기스 장관은 이러한 움직임이 프랑스 대통령 에마뉘엘 마크롱이 제안한 우크라이나 내 서방 군대 파견에 대한 첫걸음이 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 이 소식의 중요성(Why it matters): 우크라이나 전쟁이 장기화되면서 서방의 군사적 개입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리투아니아와 영국 외교수장의 이번 회동은 나토 회원국들 사이에서 우크라이나에 대한 직접적인 군사 지원을 확대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 특히 란즈베르기스 장관은 전쟁 이전부터 우크라이나에서 군사훈련을 해왔던 전통을 언급하며, 이를 재개하는 것이 현실적인 방안이 될 수 있다고 제안했습니다.
- 그는 훈련 인력의 안전을 위해 방공 시스템 등을 배치하는 방안도 언급했습니다. 이는 사실상 우크라이나 영공을 방어하는 효과도 있을 것입니다.
😠 현실 점검(Reality check): 그러나 러시아는 이에 대해 즉각 반발했습니다. 러시아는 영국의 우크라이나 무기 지원에 대해 자산 압류 등을 경고했고, 전술핵 훈련에 돌입하는 등 군사적 긴장감을 고조시켰습니다.
- 서방의 우크라이나 내 군사 개입은 나토와 러시아의 직접 충돌로 이어질 위험이 있어 신중할 수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 배경 설명(Context): 우크라이나는 전력망 등 주요 인프라 시설이 러시아의 공격으로 큰 피해를 입고 있습니다. 특히 겨울을 앞두고 전력 공급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 란즈베르기스 장관은 러시아의 공격으로 인한 피해가 우크라이나뿐 아니라 서방의 책임이기도 하다며, 좀 더 적극적인 개입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 큰 그림(The big picture): 그는 최근 유럽의 우크라이나 문제 대응이 다소 제각각이었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러면서 영국이 우크라이나 문제와 러시아의 하이브리드 위협에 대한 대응에서 좀 더 큰 역할을 해주기를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 란즈베르기스 장관은 브렉시트 이후에도 영국과 유럽이 함께 행동해야 할 영역이 있다는 점을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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