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 피리어드 시나리오에서 대놓고 스포하는거 보소;;

이올린이 트리시스 견제가 실패했다는 소식을 알려오지만 다이커스와 알시아는 트리시스 공격을 주장한다.

가자 무덤으러..

손쉽게 1전을 맞추고 자만하는 실버애로우군

혼나는 로카르노가 쪼오끔 귀엽다

미래를 생각하면 진짜 더욱;;

2전에서의 승리로 더욱 승리에 취하는 실버애로우군

라시드의 응근히 찜찜해하는 모습과 이올린의 대사로 계속 앞으로가 순탄치 않을 것을 암시한다

옛날식으로는 역시 그래도 얘는 뭔가 있는 애네 표현하는 부분이긴한데,

요즘으로는 답답한 사람이다란 소리를 들을 캐릭터 묘사이긴한데,

이 때까지는 가끔 휘까닥하곤 하지만 소심한 왕자 캐릭터였으니까 그럴만도 하다 싶다

카심이 라를 끌고 나오니까 이전의 미지근한 유인책에 휘까닥 돌아서 나서는 다이커스

씹트럴;;

다이커스를 쫒아갔지만, 털자락도 안남아있고

기어만 트리시스 어쌔신한테 조리돌림 당하고 있다

라시드가 긴급하게 구원하러 달려가자 도망가는 어새신들

이후로 기어가 전장은 물론 이후 다갈 용병 대기실에도 안나오는 것을 보니

부상이 심해서 사망한 것으로 생각된다

다이커스를 구하기 위해 쫒아가려면 쫒아가던가

회군하던지 했어야 하는데 여기서 2차적으로 판단을 또 그르치고;;

사막행군이 시작된다

1차 행군에서 낙오되는 네오리스와 세실

2차 행군에서 먼저 엔데와 엔닐이 낙오하는데

왜 이자식아! 허리라도 빠져서 못걷냐!!

알시아의 저항군 부하 릭이 낙오한다

그렇게 3차 사막횡단까지 쭈욱 달려야 하는데,

강력한 사막의 몬스터들 상대로 마장기를 사용할 수도 없다

마장기는 막대한 에네르기파를 써야 하므로 카심이 올 것을 대비해 보전해야한다고 한다

이미 회군하기도 글러따;;

다음편 께-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