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염도.. 꽃가루 시즌엔 세차 비포 애프터가 확 차이나서 좋습니다..

바로 스노우폼 투척.. 빌트햄버 터치리스
휠타는 미트질하고 남은 버킷물로 해줄 예정

폼질은 퓨어폼랜스를 장착했음에도 불구하고 제 취향보단 살짝 아쉬움..
구형은 엄청 드라이하고 쫀쫀해보이던데 신형으로 넘어오면서 의도적으로 이렇게 세팅한게 아닌가 싶은 킹리적 갓심..

헹굼이 매우 좋은 터치리스

프리워시후 비딩

오늘의 카샴푸 - 매스코닉 실키샴푸
향은 달달한 풍선껌향이 납니다..

폼질은 나쁘지 않다..!

카샴푸 성능은.. 전체적으로 준수한편.. 그냥 평범한 카샴푸.. 딱히 인상적이진 않군요..

미트질 완료.. 휠타까지 간단하게 닦아줬습니다..

미트질후 오늘도 쉬팅감상

카미카제 윈도우코트의 발수코팅도 감상.. 이거 말고 다른거도 사놨는데 이게 맘에 들어서 당분간은 유지해야겠군요..

오늘도 의문의 1패를 당하는 카프로 지포스..

블랙디테일 유튜브에서 의문의 국산제품에게 흠씬 두들겨 맞고 있는 카프로 지포스..

드라잉은 플렉스 소포..
소포의 장점은 문틈과 트렁크틈에 불어도 튀지 않는다..!

드타는 기온쿼츠 실크드라이어 Evo..

틈새는 연수화 효과가 있는 카프로 에코로 마무리..

오늘은 지난번에 마무리하지 못한 크롬몰딩의 물때와 백화를 없애기 위해 피칼을 회사에서 뽀려왔습니다..

역시.. 막타월에 묻혀서 슥슥 문대니까 잘 지워지더군요..

근데 전체를 다 팔리싱 하려니까 힘들거 같아서 픽시를 꺼냈습니다..
마스킹은 오늘은 유리까지도 해줬구요.. 광택기로 돌려도 된다고 하더군요..

작업전..

작업후.. 편-안
가까이서 자세히 보면 잔기스도 남았고 완벽하게 작업되진 않았지만 그래도 물때 백화만 없어졌으면 만족입니다..

근데 피칼 이게 광택기용으로 나온 제품이 아니어서 그런지 가루가 진짜 엄청 튀더군요..
차체 주변에 오지게 튀었는데 프렙으로 대충 닦으면 되겠지 싶었는데 뿌리고 닦아도 꿈쩍도 안해서 뭔가 X됨을 감지..
바로 빌트햄버 터치리스 다시 뿌리고 헹구니까 지워지더군요.. 혹시 몰라서 버킷에 카샴푸 풀어서 미트질도 가압으로 다시 해줬습니다..

다시 드라잉까지 끝낸후 작업한 부위는 기온쿼츠 캔코트 Evo로 코팅해줍니다..

캔코트의 수많은 장점중 하나는 1년이 지나도 전혀 변질되지 않는다..!
성능도.. 저하됐을지도 모르겠지만.. 거의 체감되지 않는다..!
도장용 LSP로도 좋지만 요즘은 휠이나 국소부위 응급처치용으로도 아주 요긴하게 쓰고 있습니다..

오늘은 작업부위 특성에 맞춰서 뾰족캡을 가져왔습니다..

트리거로 뿌닥할때는 몰랐는데 도포하고 시간이 좀 지나니 유리막코팅제처럼 스웻팅현상이 생기더군요..

작업성은 1차버핑에서 마무리 가능한 수준..

유리세정제로 유리도 정리해줬구요..

오늘의 LSP는 카프로 엘릭서를 가져왔습니다..
근데 처음 쓸때도 느낀거지만 작업성이 그닥 맘에 들지 않습니다.. 미세한 잔여 유분기가 겉도는 느낌이 들어서 꽤나 신경이 쓰이더군요..
이제품 평이 엄청 좋던데 저만 그런건지.. 아무튼 역시 관리제는 지테크닉 C2v3가 제일 맘에 듭니다..
유리막이 너무 짱짱해서 바른거랑 안바른거랑 슬릭감 차이도 거의 없었기 때문에 본네트만 바르고 바로 집어넣었습니다..

마무리.. 타이어드레싱도 생략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