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와티 - 무난히 좋은 방캐

메이니랑 비슷한 스텍형 컨셉의 캐릭이 뽑혔음

하이퍼도 그렇고 무난하게 굴리기 좋아보여서

출시 당일부터 좋은 평가를 받았는데

대부분이 예상대로 괜찮은 성적이 나옴

너무 스텍 쌓겠답시고 이놈저놈 덤비면서 막다보면

피관리가 생각보다 쉽지 않던데

이 부분만 주의하면 무난하게 굴릴거라 생각함

2. 포메라니우스 - 제2의 아넬

아넬과 같은 스텟이란 이유로

출시부터 편견의 눈으로 바라본 캐릭이였는데

역시나 예상한대로 스텟의 한계를 뛰어넘지 못했음

특히 하이퍼의 활용이 쉽지 않다는 점도 한몫하는데

파티타임같은 카드와의 시너지는 대단했지만

패 5장 뽑은 룰루같은 느낌이라고 할까

3. 시후로보 - 인간시대의 끝이 어쩌고저쩌고

이 캐릭에 대한 하소연을 여기다 적기엔

너무 길거같아서 예전에 따로 빼서 글을 적었고

단순히 성능만을 보자면

확실히 좋아졌다고 할 수 있음

피1+실드는 일장일단이 있으니 제쳐두고

주목해야할 점은 3챕 힐로 다시 바꿔졌다는 점인데

이 고정챕터힐은 딜교타이밍을 보기 엄청 수월해서

피관리가 아주아주 편해짐을 체감할 수 있음

하이퍼 또한 패치가 이루어졌는데

난 시후로보 하이퍼를 활용해본 적이 거의 없어서

이쪽을 크게 의식하진 않고 있음

리스크를 많이 감소시켜준거같은데

이를 통해 변수창출을 즐겨쓴 유저라면

반길만한 패치라 생각함

4. 아넬 - 하이퍼 스타 소모량의 감소, 그러나

구해줘..뽀글뽀글..

살려줘..뽀글뽀글..

그외

5. 하늘을 나는 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