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 이즈 마인이랑 엔썸 좋아해서 진짜 좋았음.그리고 달리는 노래 나름 생각해서 많이 배치한거 같아서 좋았음.그리고 구간 나눠놓것도 그렇고 달리는 노래 ㅡ잔잔한노래 ㅡ달리는 노래로 나름 신경써서 배치한고 같았고 본인들도 나름 최선 다해서 체력 끌어 쓴거같았음

아쉬운점: 망플도 달리는 곡만 하기 힘든점은 이해하는데 망피아들 오늘 같은 폭염에 밖에서 기다린 시간 +공연시간 하면 거의 에바 좀 보태서 5시간을 서있었긔 서울에서 부산가는 케이티 엑스보다 긴 시간을 서있었던거임 ㅠ 신나는 노래때는 엔돌핀 돌아서 같이 달랴도 그러면 잔잔한 노래 나올때는 자연스럽게 쳐질수 밖에 없었던거 같음 ㅠㅠ 너무 힘들었어...그리고 선셋이랑 스바미 안해서 개같이 아쉬웠는데 걍 이건 평소에 노무 많이해서 그리고 평소에 안한거 너무 보여주고 싶어서  어쩔수 없었던거 같음

걍 콘서트 전체적으로 진짜 열심히 준비하고 곡수도 진짜 꽉꽉 채워넣어서 한거 같음 그럼에도 불구하고 5시간 서있어선지 아쉬운 부분이 있는건 어쩔수 없을듯 ㅠ 걍 그래도 이건 뭐랄까 모두를 만족시키는 공연이란건 절대 없으니까 그러려니 하는  부분인긴함 근데 다음에도 같은 구성으로 스탠딩 가라하면 걍 덜보여도 좌석갈래 ㅠ 늙어서 노무 힘들긔 망플도 개같이 고생한점은 노무 잘 알겠어서 엄청 머라할수도 없지만 그래도 돈내는 입장과 돈버는 입장이 다른건 망플도 이해해야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