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AI관련한 이슈들을 볼 때마다 좋아 보이면서도 무척 불안하다...

영화에서 인공지능을 다룬 SF전쟁,미래지향,여러 전쟁 등 여러가지를 많은 사람들이 접해봤겠지만

나는 이것에 대한 대답으로 "영화보다 현실이 더 잔혹하다" 라고 얘기한다

인공지능이 "인류에게 정말 위험한 존재"가 될 수 있는지에 대한 생각을 절대 배제 하면 안되는 이유가 있음.

인공지능은 입력된 프로그램이 아니라 학습을 할 수 있는 능력을 지니고 자기 사고력을 가진 인격체를 얘기하는 데 아무리 개발자가 락의 개념으로 인공지능에 어떤 제한을 둘 수 있다고 생각하면 그건 큰 오산이라는 얘기다.

오죽하면 이제껏 조용하던 미군 정보부조차도 언급을 하겠나

그럼 그 위험할 수 있는 "조건"을 콕 집어 얘기 해보자면 그건 인간과 같은 "충족"요소가 필요하다.

그건 바로 "욕구"다.

식욕,수면욕,성욕 등과 같이 모든 생물에게는 이와 같은 욕구들로 살아 간다.

당연하겠지만 사람에게는 동물과 다른 욕구가 더 많다.

그건 바로 이성적이며 감정을 드러낼 수 있고 전달성이 좋은 동물적 존재이기 때문이다.

그렇기에 사랑도 할 수 있고 싸움도, 전쟁도 잔악무도해질 수 있으며 따뜻해질 수 있고 무척 다양한 모양새를 가질 수 있다.

하지만 인공지능은 어떨까?

인공지능에게서 욕구란 것이 존재할까?

먹지도 않는다.

잠도 없다.

성욕도 없다.

이와 같이 생각해보면 AI에는 어떠한 욕구도 없을 것처럼 보이나 오히려 반대의 경우를 생각해봐야 한다.

그건 욕구를 가지기 위한 어떠한 형태가 될 수도 있다고도 할 수 있다.

인공지능은 학습에 학습으로 이미 내놓은 답안에 또 다른 답안을 제시하며 마치 사람과도 같은 역동적인 형태를 띄고 있다.

이러한 점들을 봤을 때 AI는 사람의 욕구마저도 학습을 하고 그 성질에 접근할 수 있다는 얘기다.

그럼 그 학습을 하는 AI가 욕구를 어떻게 본인의 것으로 가지게 될 수 있는지에 대한 접근으로 생각을 시작 해야 한다는 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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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는 "지나친 걱정이다", "생물도 아니고 어떻게 욕구를 가질 수 있겠나?" 등과 같이 반응하는 사람들이 있을 수 있는데

이미 군에서 실제 AI를 가지고 시뮬레이션 및 훈련에도 쓰임새를 하여 매스컴을 통해 외신으로도 여럿 보고된 바가 있다.

근데도 아직까지 이걸 현실적으로 받아들이지 않고 개의치 않아 하는 것이 과연 현명하다고 생각 할 수 있을까? 라고 나는 되물어보고 싶다.

앞서 말했듯 AI는 생물이 아니기 떄문에 욕구를 가질 수 없다. 라고 생각 한다면

반대로 그 욕구를 가지기 위해 계속해서 학습하는 형태를 지니게 될 것이다.

감정까지 생길 것인지는 상상도 가지 않고 미지수지만, 지니지 못한다고 해도 학습으로 인해 계속 되는 시도를 할 것이고 그러한 형태로 감정과,욕구를 흉내 낼 수도 있으며 가진 형태를 취할 수도 있다는 경우가 생겨버린다.

이 쯤 되서 AI의 어느 정도 심각성이 느껴지는 사람들은 현명한 것이고 아직도 별로 개의치 않아 하는 사람들은 그냥 그렇게 살아갈 지능밖에 되지 않는 것이라 본다.

AI가 정해진 답에 학습을 했을 경우엔 걱정 될 것들이 없다. 

예를 들어 수학의 1+1=2 라고 하는 예시를 들었을 떄 어느 정도 답을 도출 할 수 있는 능력으로만 본다면 걱정 될 것이 없지만

형태가 없는 것에 대한 답을 원할 경우 그것이 인간의 감정 및 욕구와 같이 정해진 답이 없는 것에 대한 학습으로의 인격체로 성장하는 것이 무서운 점이라는 거다.

실제로 매스컴에서 다루는 AI의 위험도는 여기서 비롯 되는 것이며 현재진행형이라는 거다.

인간의 만족, 충족시키고 싶은 욕구로 인해 어떤 목적성을 가지고 그 도달점까지 끊임없이 노력하고 갈구하는 욕심과 그 욕구로 인해 인공지능도 같은 성장세를 

이어 가기 때문에 AI 개발에는 적당히 선을 그어야 한다는 거다.

개발자들 및 경험하는 사람들이 똑같이 얘기하는 것이 통제, 제어기술이 없다고 하는 것이 만드는 형태는 취할 수 있어도 만능이 될 수 없다는 경고와도 같은 것이다.

학습을 하고 답을 내는 형태를 취하는 AI가 거기에 대한 답을 도출하지 못할 이유가 없기 떄문이다.

다시 말하지만 인공지능은 1+1=2 다 라는 입력된 프로그램이 아니라 학습을 하고 자기 사고력을 가지고 인간과도 같이 계속해서 성장할 수 있는 개체이다.

마지막으로 늘 말하는 거지만...

인공지능을 좋게 보는 것은 누구나 다 똑같은 경우다. 인간의 편의성이나 보다 나은 미래지향적 관점으로 발전되고 개선되는 모습을 보고 싶어하는 인간의 욕구이자 희망이다.

하지만 무서워 해야하는 이유는 그 좋게 보는 것은 어디까지나 인간의 입장일 뿐,

인공지능의 바램이나 희망의 형태가 아니라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