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색) 특이하면서 색다른 빌런 조합 가져와봄

ㅇㅇ · 2024.03.27 11:57:04

https://youtu.be/YCcmWd4hwp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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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건 바로 신하균 & 유지태인데.

이갤에서 예전부터 의사빌런 이나 교회빌런 같은 걸

원하는 사람이 있어서 한번 가져와봄.

근데 난 차후에 괜찮은 모티브만 따온다면

드라마 시리즈물로는 다 좋다고 봄

시나리오는 대강 이럼.

신하균 ( 전 사이비 교주 현 회계사 역)

모태 신앙도 없으면서 이상한 신념을 가진 이가

아이를 잉태했는데

어릴 적 특수한 경험으로 인해

(자신의 사주에 관한 이야기를 주워들었고

곧 본인에게 나쁜 일이 생긴단 걸 전해들음)

그 아이가 태어나지 말아야 했었고,

자신은 다른 아이를 가지길 원했으나

뜻대로 안된거임.

결국 그 부인하고 대판 싸운 뒤에

아이를 낙태함

원래는 사이비 교주로 이름을 떨쳤으나

계속된 사람들의 반발을 사서

안정된 직업으로 안주하기엔 실패함.

그래서 돈도 떨어지고 배는 고프고.

어디 먹을거 없나 찾아다녔던 떨거지 신세였던 그가

" 조직폭력배에게 대판 당함 "

그래서 소송을 걸려고 법원에 찾아가서

강한 항소 끝에 좋은

" 변호사 " 를 만나서 승소를 또 얼떨결에 하게

되는데

문제는 그 변호사가 정상적인 변호사가 아니었음.

유지태 ( 과거 전 투기종목 선수 , 현 변호사 )

알고보니 자신도 한때 과거에

특수한 경우로 내면의 악이 생기게 됬었고

그로인해 직업은 변호사지만. 사람들에게

화풀이를 하고 몰래 완벽범죄를 저지르기도 하는

못난 인간이었으나. 변호사기에

지금까지 그가 몰래 범죄를 저질러

왔음에도 불구하고

시민들이. 그의 가족들이 그의 진실적인 내면을

몰라 봤던거임.

그들은 속사정을 술자리에서 털어놓고

서로가 서로를 돕기 시작하는데

신하균은 새로 교회를 열고,

유지태는 법원에서 인정받는 변호사 자리까지 얻게됨.

직업으로 만 보면 도저히 나쁠것 없는 사람들인데

속내는 끔찍하게 지독하며 무서운 인간들로

표현됬음 좋겠고.

변호사가 점점 극으로 갈수록 선을 넘어버리는

행동들을 하며

자신의 말을 따르지 않는 범죄를 저지르는

사람들을 결국 해하게 되는 장면을

또한 과거에 원하는대로

교회안이 잘 되지 않았어도 도전했으나 실패한 후.

정의의 가면을 쓴 악의 축과 손을 잡게 된

또다른 악랄한 사이비 교주의 흑심이

사람들에게 드러나는 장면과

그의 행동으로 벌어지는 파장을

아주 끔찍하고도 기괴하게 풀어주면 좋겠음.

그리 큰 행동을 하지 않고도 사람을

의지 할 데가 없이 만들고 아주 지능적으로

정신적으로 파괴하는 역으로 나오는

사이비 교주 역을 (신하균.)

평소엔 건실하면서 자기 할일에만

몰두하는거 같으면서도

뒤엔 칼을 숨기고 있는거 같이 속내를

알수없는 진성 사이코패스 변호사 역을

(유지태)

이렇게 만들면 어떨까 싶음.

회계사와 변호사간의 만남이라

지능싸움이 끝판왕일 것이고.

유지태는 덩치크고 피지컬 좋으니 무력담당

신하균은 사기 + 협박 + 멘탈컨트롤로

사람 옭아매는 역할 담당이면

딱 일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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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지태는 아메리칸 싸이코에서 영감을 얻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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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하균은 희대의 또라이 교주

찰스 맨슨에게서 약간 모티브와 영감을

받는 거지

진짜 모티브는 옴진리교 교주로 하고.

https://namu.wiki/w/%EC%B0%B0%EC%8A%A4%20%EB%A7%A8%EC%8A%A8

둘다 겉으론 티가 안나나

알게모르게 사람을 피말리게 만들고

이기적이며 주위 사람 생각 안하는 또라이이면서

동시에 지능적인 범죄자로 그려졌음 좋겠다

신하균 배우님이 맡는 역은 약간 정신병이 도진 비정상적인 사람으로

나왔음 좋겠음

유지태 배우님이 맡는 역은 정의를 가장한

변호사라고 해도

비뚤어진 윤리적 사상과 자신이 맞다고 생각한

일만 행하는 이기적이며 놀랍게도 무뚝뚝하며

이분법적 사고를 가진 극단적인 생각을 하는

이는

사이코와 별 다를 바가 없다는 걸

자연스레 극을 전전하며 표현해줬음 함

원래 타고난 사이코는 아니나

비정상적인 삶이 계속된 생활을 하면서

망가질대로 망가져서 사고회로가 다른식으로

발달하게 된 사람으로 나와줬음 함.

신하균 배우님이 맡는

사이비 교주역은

무력은 부족하나 광기와 극도로

계산적인 두뇌회전 이 두가지로

극중에서 강렬한 임팩트를 남겨줬음 하고

유지태 배우님이 맡는 보통 사람관

약간 다른 사고회로를 가진 사이코패스

성격이 있는 변호사역은.

보통과 다른

평범함을 넘어선 사람이 그의 직업의식과는

정반대로 가는

짐승으로 변하게 되는 과정을 신랄하게

그려줬으면 함.

매우 훌륭한 변호사이나

그가 원할땐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않는.

법에 그르치는 행동을 아무렇지 않게 저지를 수

있는 이중적인 본성을 표현하면서

짐승같은 신체능력으로 나와줬으면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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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범죄도시 시리즈는 빌런들의 악행을 먼저 보여주고 그 뒤에

당연하다시피 그들을 뒤쫒는 주인공일행의

모습을 보여주는데

이번엔 신하균이 완전한 악인으로

변질되는 과정을 살짝 흘러가듯이 보여주고

첫 시작을 사이비 신도들에게 신처럼 떠받들어지는

신하균의 모습이 클로즈업 되는 걸 비췄으면 좋겠음

거기서 섬뜩함을 잘 비춰주면 하고.

빌런들의 정체와 정보를

처음부터 광수대 측이 전혀

알아채지 못한 채로 이루어진다면

재밌겠다 생각함

+

유지태 배우가 맡아봤음 하는 역의 경우

같이 변호사 출신이면서도

범죄 저지른 경우는 실제로 있었음.

(김앤장 로펌 변호사 사건)

모티브도 잘 찾아보면 있을거라고 생각되어짐

이율배반적이면서 개인의 이익만을 따지는

이미지로 나왔으면 하는

유지태 배우의 역인 변호사는

필요하면

범죄자마저 동원해버리는 극단적인 성격의

사이코패스이자 욕망을 제어못하는 이미지로

나왔으면 하고.

사상 자체가 제 정신이 아니고 복수심리가 가득한

신하균 배우의 역인

사이비 교주이자 회계사는

경찰마저 세뇌시켜버리는

거대한 악행을 저지르는 종교집단의 수장으로

나왔으면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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