얘들아
저번에 판매자가 다른사람한테 택배 잘못 보냈다는 쓰니인데
제목에서 보고 들어왔다시피 또 화가난다 ㅋㅋㅋㅋㅋㅋㅋ
저번에도 그렇고 어제도 그렇고 문자로 충분히 설명할 수 있는걸
다짜고짜 전화가 오더라  
청소하고 있어서 못받았는데  부재중 와 있어서 보니깐 판매자더라구
나같음 할말 있어서 전화한거면 문자라도 남기겠는데
아무것도 안와있어서 내가 먼저 무슨일이냐 보냈어
내용은 택배기사님이랑 통화가 됬는데, 10일에 물건 수거는 했으나
명절 지나 배송 가능하다~ 라는거였음
흠....
난 또 살짝 짜증이 났지
근데...
거기에 덧붙이는 말 ㅋㅋ
잘못받은 분이 착불로 보내니깐 도착하면 운비 보내주신다고..
아니 당연히 보내주는거긴 한데.. 난 착불에서 또 딥빡이침
두번째 참고,
여태까지 택배 회사,운송장 번호 안알려주길래
먼저 물어봄
하지만 돌아오는말
"cj인 거 같구요, 송장 번호는 저도 아직 몰라서요ㅠ죄송해요"
하......
인거 같구요는 뭐냐고!!!!! 전달자 입장에서 제대로 알려줘야지

짜증나서 택배어플 보는데 예약이 하나 잡혀 있더라?
10일에 예약 잡혀 있는데, 명절 지나서 올건가봐ㅡㅡ
더 웃긴건.. 저번에 판매자가 잘못보냈다~며 다른사람한테 보낸 운송장 번호를 보여줬는데, 조회하니깐
8일 일요일 새벽에 받았더라?
아니.. 그 잘못받은 사람도 받았음 9일 월요일에 바로 보냈어야 하는거 아니야????  
아 몰라ㅠㅠㅠㅠㅠㅠ
진짜 거래 안하겠습니다!!! 이 말이 머리속에서  울리는데
존버하고 있다 아오 짜증나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