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하는 곳이 두군데라 늦은 저녁엔 컴퓨터를 하지못해 모바일로 확인 후 글 남깁니다.

탈퇴하는게 인증이라면 탈퇴하겠지만 짧은 시간 동안 오해 아닌 오해도 받았고 의심 아닌 의심도 받았습니다.

남겠다고 한건 부임받고나서 동일한 시간대에 올리는 어그로성 글이라도 삭제를 하려고 했었으나

좋은 소리를 들을려고 한건 아니지만 저도 사람인지라 마음쓰려고 했던게 괜한 짓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트라우마도 생길거 같고 다음 매니저분과 부매니저님이 잘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사진은 현매니저와 대화를 나눈 뒤 부매니저를 위임받은 상황과

오늘 오전 앞으로 삭제관련에대해 글을 쓰지말라는 연락을 받은 내용입니다.

어제 저한테 방명록으로 남겨주신 분과의 대화 내용까지 전달을 했습니다.

문의 당시 오픈채팅방 링크를 남겨주셨고 과정은 본인인증 말고는 다른건 없다는 내용입니다.

물론 현매니저와 아무런 관련도 없고 제가 활동하는 블로그, 인스타그램, 닉네임 모두 동일하기때문에

현매니저는 제가 누군지 알고 계시지만 저는 현매니저에대한 정보가 하나도 없습니다.

저도 오늘 아침에 받은 카톡으로 사과매니저랑 뭔가 비슷한 내용의 발언이라 의심이 들었지만

오픈하기엔 파장이 클거같아 덮어두려했는데 인증하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