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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SP 메일 번역 완료 기념: 좋아하는 메일들

fsdgsrg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3.07.19 00:12:38
조회 164 추천 5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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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 메일 번역 완료 기념 좋아하는 메일들

볼드체는 정말 좋아하는 문장들






##005 (Bランク:TV出演)

:주문


수고 많으셨습니다. 치하야입니다.


방송국에서 프로듀서가 걸어준 주문… 어릴 적이 생각났어요.


옛날에, 잠이 오지 않는 밤… 엄마가 자주 주문을 걸어주셨어요. 이마에 입 맞추고 '이제 괜찮아'라며… 참 신기하죠, 고작 그런 걸로 안심이 되는 게. 아주 오래 전이지만, 행복한 기억이에요…


그럼, 다음 레슨을 얼른 하고 싶어요… 잘 부탁드립니다.




##008 (Cランク:ランクアップ)

:치하야입니다.


울어버려서 죄송했습니다. 이제 울지 않겠다고 다짐했는데…


하지만 내게는 눈물을 닦아줄 사람이 있다… 그렇게 생각하는 것만으로, 강해질 수 있을 것 같아요.


다음 레슨을 기다리고 있을게요. 다음에 만날 때는, 꼭 웃는 얼굴로…




##025 (Dランク:ライブ鑑賞(勉強))

:치하야입니다.


재즈 라이브, 공부가 되었습니다. 하지만 그 말은 충격이었어요. 기다릴 수밖에 없다고 하신 것.


시간이 무한하다고 생각하시나요? 갑자기 끝이 올 거라고 생각하신 적은 없나요?


저는 무서워요…. 모처럼 쌓아 올린 것들이, 언젠가 무너져버릴까봐. 좀 더 많이 레슨 해서, 흔들리지 않는 것을 얻고 싶어요….




##040

:공동작품으로서의 노래


치하야입니다. 오디션에서는 고생 많으셨습니다.


오디션 때 프로듀서가 곁에 있어 주시는 게, 큰 응원이 되는 것 같아요. 합격했을 때는 기쁨도 두 배가 되고요….


노래는 혼자서 부르는 거라고 생각하고 있었지만, 그렇지 않다는 걸 알게 됐어요. 나의 노래는, 나만의 것이 아니라…, 프로듀서와 함께 만들어 나가는 작품이라는 걸….




##052

:저처럼


수고 많으십니다, 치하야입니다.


여성 팬이 늘었을까요? 요즘 여자아이에게 선물을 자주 받아요.


'치하야쨩처럼 되고 싶어'라는 이야기를 들어도…. 아이돌을 동경하는 거라면, 저 말고도 더 멋진 사람들이 많을 텐데 말이에요. 신기해요.


저처럼 노래를 부르고 싶다는 뜻이라면, 그건 무척 기쁜 일이겠죠. 프로듀서.




##054

:청소하다가…


실은 얼마 전에 청소를 하다가, 초등학교 졸업 문집을 찾았어요. 제 초등학생 시절의 꿈은 '가수가 되는 것'이라고 적혀 있었어요. 제 꿈, 이루어졌네요.


다음 꿈은 프로듀서와 함께 이루려고 해요. '톱아이돌',이라는 꿈….


꼭 이뤄주세요, 프로듀서…. 의지하고 있어요.




##060

:수족관


치하야입니다.


얼마 전에 시간이 있어서 오랜만에 수족관에 가 봤어요. 한참을 가지 않았던 사이에 건물이 멀끔해져 있었습니다.


돌고래쇼가 무척 그립게 느껴졌어요…. 어렸을 때는 가족들과 자주 갔었거든요.


언젠가 돌고래와 함께 헤엄쳐 보고 싶어요. 돌고래는 사람의 슬픔을 달래주는 힘이 있다고 하니까요….




##063

:그림엽서


프로듀서, 치하야입니다.


언젠가, 제 음악이 인정받아 전 세계를 여행하게 된다면…. 여러 지역의 그림엽서를 사고 싶어요. 추억이 될 수 있도록.


하지만 프로듀서에게 그림엽서를 보낼 생각은 없어요. 그 무렵 프로듀서는, 저와 세계를 함께 돌고 계실 테니까….




##071

:구교사


프로듀서, 치하야입니다.


학교의 구교사가 철거된다고 합니다. 마음에 드는 장소였는데.


혼자 있고 싶을 때 가끔 은신처로 삼았어요. 이렇게 또 하나, 소중한 것이 사라지는군요.


프로듀서께도 보여드리고 싶었어요. 저의 소중한 장소였으니까요.




##072

:운명에 대한 이야기


프로듀서님은 운명이라는걸…, 믿으시나요? 저는 개인이 어찌할 수 없는 거대한 흐름이 존재한다고 생각해요. 참을 수 없이 힘든 일이 있는가 하면, 믿을 수 없을 만큼 행복한 일도 있어서.


프로듀서를 만난 것은 행복한 운명이었다고 믿고 있습니다. 그러나 아이돌로서의, 지금 스스로의 삶은, 행복이라고 말할 수 있을지 어떨지…. 가끔 의문이 들 때가 있어요….




##079

:여인초*


치하야입니다, 수고 많으십니다.


여인초를 알고 계시나요? 관엽식물이에요. 이름*이 마음에 들어서 소중히 기르고 있었습니다만, 얼마 전 결국…, 시들어버렸습니다.


저는 어느 하나에 대한 애정이 남들보다 강한 것 같아요. 그래서, 잃었을 때의 낙담도 유독 커서….


대신할 식물을 찾을 생각은 없어요. 저에게는 단 하나뿐인 나무였으니까….


*일본어로 旅人の木(여행자의 나무)




##095

: 다음엔, 빨리….


치하야입니다.


프로듀서, 최근 사무소에 오셨나요? 오늘 오랜만에 뵈었는데, 요며칠 제가 갔을 때는 늘 프로듀서의 모습이 보이지 않아서….


레슨이나 영업이 없는 것도 아쉽긴 하지만, 그보다도 함께 일하고 있는 프로듀서의 얼굴을 며칠째 보지 못하는 게…, 조금 쓸쓸하게 느껴져요. 프로듀서는 지금 저의 가장 가까이에 있어주시는 분이니까….


다음 일은 일찍 시작할 수 없을까요? 저는, 꼭 시간을 비워둘 테니까요.


이만 줄입니다….




##107

:이대로는…


키사라기 치하야입니다.


오늘 직접 말씀드리려고 했는데 프로듀서가 너무나도 평소처럼 행동하셔서 결국 말하지 못했어요. 하지만 말하지 않고 넘어갈 수도 없어서, 메일을 보냅니다.


프로듀서, 이대로는 계속할 수 없어요. 레슨이 없는 동안 계속 프로듀서를 믿고 기다리고 있었어요…. 그리고 드디어 오늘 일이 있었습니다만….


하지만 지금과 같이 느린 페이스로 활동하는 건 불안합니다. 이대로는 그저 헛되이 시간이 흘러갈 뿐이에요. 이제 더 활동을 이어갈 수 없다는 뜻이라면, 저도 새로운 길을 모색해야겠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솔직히 말해서, 다른 프로듀서와는….


무리한 부탁일지도 모르지만, 다음 일은 조금 더 일찍 넣어주실 수 없을까요? 지금보다 페이스 업 해서 일을 할 수 있다면 그걸로 안심할 수 있을 거예요.


부디, 잘 부탁드립니다.




##108

:앞으로도, 계속…


프로듀서, 오늘은 수고 많으셨습니다. 치하야입니다.


지난 일에서부터 꽤나 시간이 흘러서, 더 이상 저 같은 건 기억하지 못하시는 걸까 봐 진심으로 걱정하고 있었습니다.


이렇게까지 오랫동안 내버려 두는 건 뭔가 생각이 있으신 걸까? 아니, 분명 프로듀서는 나의 힘을 여기까지라고 단념하고 무시하고 계신 거야… 나는 버려진 거야…


이렇게, 뇌리를 스치는 것은 나쁜 예상뿐이고…. 제 비관적인 태도에 스스로 싫증이 나기 시작했을 정도예요.


그래서 오늘 오랜만에… 정말로 오랜만에 일이 있어서, 프로듀서를 뵙게 되어서, 진심으로 마음이 놓였습니다.


제게는 노래밖에 없어요. 노래의 길 끝까지 가기 위해서 시간 낭비를 하고 있을 틈은 없고, 이번처럼 마음을 졸이는 건 그렇게 기분 좋은 경험은 아니었네요.


저는 프로듀서를 믿고 있어요. 지금까지도. 그리고 지금도. 저와 함께 걸어주시는 분이라고. 하지만 다음 일은 좀 더 빨리 스케줄에 넣어 주세요. 저는 프로듀서가 생각하고 계신 것보다도 훨씬 소심한 사람이에요. 너무 불안하게 하지 말아주세요. …후훗.




##111

:잘 지내시나요?


좋은 저녁이에요, 치하야입니다. 프로듀서, 잘 지내시나요?


…방금 막 헤어진 참이죠. 후훗.


프로듀서와 같이 일을 한지는 얼마 안 됐는데 왠지 가끔, 벌써 몇 년 전부터 알고 있었던 것처럼 느껴져요.


그래서 잠시라도 얼굴을 보고 있지 않으면 그게 무척 부자연스러운 것 같아요. 설령 그게, 불과 몇 시간이라고 해도요.


뭘까요, 이 느낌은…. 조금 신기해요. 아, 죄송해요, 귀중한 시간을 쓸데없는 이야기로 보내게 해서. 다음에 뵙기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이만 줄입니다.




##112

:잡담 죄송합니다


안녕하세요, 프로듀서. 치하야입니다. 아직 주무시지는 않으셨나요?


오늘 밤은 왠지 모르게 여러 가지 생각해 버려서, 좀처럼 잠들 수 없을 것 같아서 이 메일을 쓰고 있습니다.


프로듀서와 만나기 전에는 이런 밤에는 계속 음악을 듣거나 이미지 트레이닝을 하며 보냈습니다. 보냈다… 라기보다, 밤이 지나가기를 마냥 기다리고 있었다, 라는 느낌이었지만요.


마음에 떠오르는 여러 이야기를 솔직하게 말할 수 있는 상대가 제게는 없었으니까요…. 이제는 이렇게 프로듀서와 이야기를 나눌 수 있게 돼서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밤이 고독하기만 한 시간은 아니게 되었다… 라고요.


…이전에, '저는 잡담은 싫어해요'라고, 프로듀서께 이야기했던가요? 그래놓고 제가 먼저 이런 잡담 메일을 프로듀서께 보내서…, 죄송합니다.


그럼, 안녕히 주무세요.




##113

:네온과 별


치하야입니다. 좋은 저녁이에요.


귀갓길에 악기점을 구경하다가 시간이 늦어져서, 방금 집에 도착했습니다.


돌아오는 길에 거리의 네온을 보다가 문득 떠올랐어요. 네온과 별, 어느 쪽이 더 아름다울까, 하고.


저는 지금까지 별을 더 좋아했어요. 어수선한 도시 속에서 빛나는 네온보다도, 하늘에서 맑게 빛나는 별이 더 아름다워 보이는 것 같아서요.


하지만 별의 아름다움을 곡에 비유하자면, 바람에 술렁이는 나무들 속에서 노래하는 새나 벌레들의 목소리 같은, 자연이 만들어낸 완벽한 심포니의 아름다움이라고 생각해요.


반면 네온은 사람이 만들어 낸 거죠. 별에 비하면 통속적이고 조잡하고…, 하지만 그 뒤로는 사람의 생활이 보여요. 사람이 열심히 살아가려고 하는 모습이.


곡에 비유하자면, 사람이 작곡한, 완벽하지는 않지만 타인에게 들려주기 위해 만들어진 곡, 이라고 생각해요.


진정한 의미로 사람의 마음에 와닿는 곡은 어느 쪽일까요? 진정한 의미로 사람의 마음에 닿는 아름다움을 가지고 있는 것은 별일까요? 네온일까요?


…프로듀서는 네온과 별 중에서 어느 걸 더 좋아하시나요?




##121 ((フリープロデュース) ドーム成功(ベスト))

: 세계로 날개치는 날


프로듀서, 치하야입니다.


이렇게 행복한 기분은 처음이에요…. 지금까지 있었던 여러 일들도 전부… 프로듀서와 만나기 위해 있었던 거라고… 그런 생각이 들어요.


저희 둘이라면 어떤 역경도 넘어설 수 있겠죠? 준비는 되어 있습니다. 언제든 데려가 주세요, 프로듀서.


저를, 끝없이 펼쳐진 세계의 스테이지로…!




##124 ((フリープロデュース) アリーナ成功)

:마지막 약속


치하야입니다. 여기까지 키워주셔서 감사합니다.


마지막으로 프로듀서에게 들은 말, 결코 헛되이 하지 않겠습니다.


한 가지만 약속해 주세요. 제가 언젠가 돔에서 라스트 콘서트를 열 때에는, 세계 어디에 있든, 꼭 달려오겠다고….


제가 처음으로 가수로서 날갯짓하게 해 준 것은 프로듀서입니다. 마지막까지, 책임져 주세요….


그럼, 다시 만날 날까지.




##128 ((フリープロデュース) アリーナ/武道館失敗)

:가슴에 맹세를


치하야입니다.


프로듀서, 오늘까지 키워주신 것, 감사합니다.


그때 가슴에 새긴 맹세는 결코 잊지 않겠습니다. 그 마음을 안고, 저는 계속 날아가겠습니다. 설령 날개가 부러지더라도, 어디까지나 높이, 높이….


프로듀서도 부디 건강하세요. 혹시 어딘가에서 다시 만날 수 있다면, 또 프로듀스해 주세요. 그때는 저도 많이 성장해 있을 거예요.


그럼 안녕히.




##129 ((フリープロデュース) ライブハウス/市民ホール失敗)

:언젠가 꼭….


프로듀서, 치하야입니다.


짧은 시간이었지만 많은 일들이 있었네요. 지금은 모든 것이 좋은 추억이 되었어요.


라스트 콘서트 후에는 노래를 버릴 각오까지 했었습니다. 이제 두려운 것은 없어요. 남은 것 앞을 향해 나아갈 뿐….


프로듀서에 대한 것들도 과거가 되어 버리겠지만, 슬픈 일이라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내게는 돌아갈 장소가 있다…. 그렇게 생각할 수 있게 된 건, 행복한 일이니까요.


한 단계 더 큰 가수가 되어서, 반드시 돌아오겠습니다. 언젠가 꼭, 프로듀서 곁으로…!



--


여리고 약하고 곧고 자주 외롭고 누구보다 노래를 사랑하는 치하야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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