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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산] [핫산] 하기와라 유키호 설정메모

FP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18.06.18 20:34:49
조회 2533 추천 20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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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부끄러운 비밀을 들켜버렸다고 생각해서... 조금 초조했어요"


【커뮤】


·본가는 '하기와라조'라는 건설회사. 그러나 이 하기와라조에 대해서는 확실하게 나오지 않았으며 야쿠자일 가능성도 있다. 또한 엑박마스나 OFA에선 유키호의 아버지의 직업은 의도적으로 덮혀있다.

(엑박 '어느 날의 풍경2', 아이마스 모바일, L4U! '분장실의 대화', SP유키호스토리 'IU예선 4차전', 2 '서점에서', PS3판 아이마스2 DLC 제14호 컴플 특전, 주간 아이돌마스터 Vol.1, OFA '영업 후의 이벤트 랭크 E/D 추억 1.6')

※극장판 아이돌마스터에서 컷 당한 장면에는 유키호를 '아가씨'라고 부르는 제자가 나타나서 아이돌들이 겁먹는 장면도 있었다나(MEMORIAL M@STER & OGI★STAR MEMORIES 2).


※'MEMORIAL M@STER & OGI★STAR MEMORIES 2'P73로부터


니시고리 : 각본 단계에서는 장지문 너머로 '아가씨, 친구분들이 갈아입을 옷은 여기에 두고 가겠습니다'하는 소리가 들려오는 장면을 준비해뒀었어요. 그래서 모두들 겁에 질린다고 하는..(웃음) 콘티 단계에서 타카오씨가 '이건 안 넣는 걸로 하자'라고 했죠.

확실히 재미는 있지만 그런 시리어스한 전개 중에는 넣는 게 조금 어려웠지요. 뭐어.. 컷 한게 정답이었네요(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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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래티넘 앨범의 캡션으로부터


오프날 집에서는 기모노도 평상복으로.

어릴 때부터 익숙해져있다고는 하지만 느긋한 성격인 그녀는 예법에 맞춰서 옷을 입는 것도 힘들다.

아버지의 시선이 엄하기 때문에 좀처럼 편히 지내지 못한다. 하지만 괜찮아.

구멍을 파도 메워주는 사람이 여기저기에...?

※엑박 '어느 날의 풍경2'로부터


P "꽤 많네... 유키호네 집은 무슨 일을 하고 있는 걸까?"

유키호 "에엑!? 저기.. 그건... 비, 비밀이에욧""

P "아니, 내가 맞춰볼게. 혹시 무서운 직업이야...?"

유키호 "무, 무슨 직업인가욧.. 무서운 직업이란 게...?"

P "와일드하고 익사이팅한 직업... 이냐는 거야"

유키호 "와, 와일드하고 익사이팅한 직업이라는 건...즉 대빵이나 형님같은 사람이랑.. 친밀한 느낌으로 습격을 해본다든가! 머신건을 발사하며 쾌감을 느끼는 직업이라든가! 그런 건가요? 아, 아니에요오!"

P "그, 그런 말은 안 했는데..."

유키호 "눈에 띄는 안면의 상처 같은 건 아버지한텐 없다구욧"

P "아니.. 안 물어봤어, 나는 안 물어봤다고"

유키호 "이마의 상처는 어렸을 때 넘어져서 책상 모서리에 부딪혀 생긴 거니까 오해하지 말라고.. 그러셨어요..."

P "있는 거냐!"

유키호 "어, 어쨌든 저희 가업은 비밀이에요! 실례하겠습니닷"

P "(으~음, 어쩐지 수수께끼가 깊어지고 말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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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서

1 2 3

4 5 6)


1 유키호 "저희 아버지도.. 아무리 그래도 팬한테 손을 대지는 않을거라고 생각하니까 안심해주세요!"

2 P "(손을 대다니 그게 무슨...!? 유키호쨩의 아버지는 어떤 사람인 거지...?)"

3 쿠로이 "게겍! 어, 어이... 하기와라 유키호의 집이라면.. 분명!!"

4 유키호 "아... 이 현장.. 혹시 아버지와 제자분들이 있는 현장일지도..."

5 P "...뭐? 아버지라면 저기.. 유키호의 아버지 말이야? 아버지는 이런 곳에서 일하고 계시는 거야?"

6 유키호 "네. 그, 그치만.. 저기.. 저희 아버지는 굉장히 무서운 분이세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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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전] 카탈로그 제14호의 DLC 컴플리트 특전 프레젠트!

하기와라구미 헬멧

유키호의 아버지가 경영하는 회사 하기와라구미의 업자들의 헬멧입니다.

이걸 쓰면 무서울 건 하나도 없다!

...라고, 아버지랑 제자분들이 말했었는데.. 저, 정말일까요?

아, 안전제일이에요오!

보컬 이미지가 up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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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헤에.. 그런가. 근데 제자들...? 유키호네 집은 뭐 하는 집이야?"

유키호 "뭐, 뭐라니... 그게.. 이것저것.. 이라고 생각해요. 잘 모르겠지만.. 펴, 펴, 평범하다구요!?"

P "(뭔가 노골적으로 당황하는데.. 물어봐선 안 되는 금단의 질문이었던 걸까...?)"


결국 유키호네 본가는 건설회사인 것인가? 야쿠자인 것인가? 아니면 둘 다인 것인가?


·야외 커뮤에선 UPO가 같이 나오는 일이 많다. 또한 슬롯마스에선 에일리언과 우연히 만나기도 한다.

(엑박 '양로원 위문', 'C랭크 비디오 촬영', 'AB랭크 비디오 촬영', '휴일3', '휴일BT', DS아이 스토리, 2 메일 '있는 걸까요?', 슬롯마스 '프라이베이트 연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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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서

1 2 3

4 5 6

7 8 9)


1 유키호 "정감가는 정자에 정원 같은 것도 있어서.. 굉장히 안락한 느낌이라..."

2 유키호 "허둥대니 흐트러지는 거겠죠. 좀 더 침착하게 리듬을 붙잡아야겠어요"

3 유키호 "조용한 모습.. 인가요. 네, 네. 그렇게 해 주신다면... 기쁠 거예요"

4 유키호 "쪼.. 쫓아오길래 도망쳐서 겨우 따돌렸어요... 우윽... 흑"

5 유키호 "그.. 그런 것 같아요. 최근 제 모든 그라비아 사진에 UFO가 같이 찍히는 듯 해서..."

6 유키호 "저 요즘 자주 봐요. 일하고 돌아가는 길에라든가.. 밤에 창문 밖을 볼 때라든가..."

7 P "딱히 유키호가 UFO에 관한 노래를 부르고 있는 것도 아닌데... 어째서지?"

8 유키호 "아아~ 또 봐버렸어요오"

9 유키호 "사무소의 모두랑은 같이 오기도 하지만 둘이서는 그닥..."


UFO는 매우 작게 나오기 때문에 잘 보지 않으면 알기 힘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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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서

1 2

3 4)


Subject  있는 걸까요?


프로듀서 안녕하세요. 유키호예요.


저기, 가.. 갑작스럽지만 프로듀서는 UFO를 본 적 있으세요?


저... 사실은요. 이전에 마코토쨩이랑 같이 돌아갔었는데요.

제가 먼저 같이 돌아가자고 권해서... 천천히 수다 떨면서 돌아가던 길이었어요.

그런데 갑자기 마코토쨩이 하늘을 가리키면서 'UFO!'라고!

그 순간 마코토쨩이 가리킨 곳에서부터 이상한 빛이 내려와서...

그 후 저도.. 까, 깜짝 놀라서 하늘을 보면서 찾아봤는데요... 못 찾아서...

결국.. 잘못 본 걸까나~ 하면서 웃으면서 돌아갔거든요...


그런데그런데... 오늘 마코토쨩한테 그 날 있었던 일을 얘기했더니

아무것도 기억 안 난다고 하더라구요?

어.. 그런 일이 있었던가? 라고... 아니 그뿐만이 아니라

저, 저랑 같이 돌아갔다는 것도 잊어버렸어요!...


우으... 프로듀서.. 이건... 무, 무슨 일인거죠?

이, 이상한 건...저.. 인거죠? 그렇지 않다면... 뭔가... 무, 무서워요.

아우우... 오늘은.. 자, 잠들지 못할지도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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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붙여 G4U 3권에선 길모퉁이 촬영 시 하늘을 올려다보면 UFO가 날아오기 때문에 같이 나오게 찍을 수 있다

(촬영하는 아이돌은 누구든 상관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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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일리언 출현

(어, 어라...? 설마 저건.. 우주인 씨...?)


그리고 슬롯마스에서 드디어 우주인 그 자체와 대면하게 된 것이다


이런 것들 때문에 밀리시타에선 'UFO의 존재를 믿고 있는 것 같다'는 설정이 붙었다.


·궁상맞은 얼굴이라고 지적당했을 때나 소중히 아끼던 차를 누군가가 마음대로 마셔버렸을 때는 화를 낸다

(엑박 '미팅(에스테)'등, 엑박 메일 '환상의 명차')


※엑박 '미팅(에스테)'로부터


P "(유키호가 신경쓰고있는 부분이 전보다 좋아졌다고 말해주고 싶네) 얼굴이 몰라볼 정도로 변했다구! 유키호가 말한대로 두둥~ 하고 변했어!"

유키호 "우으.. 얼굴에는 아무것도 안 했어요. 제 얼굴이 궁상스런 게 문제인가요? 너, 너무해요..."

P "에엑! 시, 실수다. 그럴 생각이..."

유키호 "저.. 확실히 수수하고 돋보이는 곳도 없고 때때로 표정이 어두울지도 모르겠지만요오. 그렇지만.. 그렇다고 해서.. 그런... 우으윽, 훌쩍"

※엑박 메일 '환상의 명차'로부터


수고 많으셨어요. 유키호예요... 으으. 프로듀서.. 저 지금 드물게도 아주 조금 화가 났어요오... 제, 제가.. 소중히 간직하던.. 마음에 들었던 차... 훌쩍. 아, 아버지가 멋대로 마셔버렸어요...!

평범한 차라면 화내지 않아요. 그렇지만.. 그건 계속.. 제가 기대하고 있었던... 화, 환상의 명차인데....

아, 아버지.. 너무해...우으....


기본적으로 울면서 화낸다.


·야키니쿠를 좋아한다. 무심코 과하게 먹어버려서 레슨을 못 하게 돼버릴 정도. 또한 고기를 굽는 방식이나 먹는 방식에도 꽤나 깐깐한 모양

(엑박 '운동', 나마스까 SPECIAL 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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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서

1 2 3

4 5 6)


1 유키호 "아뇨, 스태미너라고 하면 야키니쿠지요!"

2 유키호 "아, 안 되나요...? 그, 그게.. 먹은 다음에 제대로 달릴테니깐"

3 P "(그리하여 어째선지 유키호와 야키니쿠를 먹으러 간다는 상황이 되어...)"

4 유키호 "잘 먹었습니다! 맛있었다아~! 그렇지만.. 저기.. 그..."

5 유키호 "죄, 죄송해요. 먹은 뒤 바로 운동하는 건 좀... 무리 같아요오.. 죄송해요"

6 P "(아니나 다를까라고 해야하나. 운동은 중지다... 이건 느긋하게 훈련할 수 밖에 없을 것 같군)"


아무리 봐도 반성 안 하고 있다


※나마스까 SPECIAL 05로부터 일부 인용


유키호 "저기 그럼.. 일단 고기를 구울게요"

유키호 "............"

코토리 "저, 저기 유키호쨩? 뭐라도 말을 좀 해주지 않으면 레포트가 되질 않는데...?"

유키호 "쉿! 코토리 씨, 잠시만 집중해주세요! 야키니쿠의 고기는 한 번만 뒤집어야 한다구요! 몇 번이고 고기를 뒤집으면 육즙이 전부 빠져나가서 쥬시한 느낌이 없어지니까 맨 처음 뒤집는 타이밍이 중요해요...!"

코토리 "그, 그렇구나"

유키호 "그래요! ...아, 아앗! 지금이에요오!! 에에잇!! ...아하하, 완벽한 타이밍이었어요♪ 고기가 다 구워지면 회장에 계신 분들께도 나눠드릴게요?"


~중략~


유키호 "우읏...! 그만 야키니쿠를 좋아하는 사람으로서의 피가 끓어올라서 『냄비 대장』이 아니라 『쇠망 대장』이 되어버렸어요오~..."


(역주 : 냄비 대장=網奉行=나베부교. 일본에서 냄비요리를 먹을 때 재료를 언제 넣으라거나

몇분뒤 먹으라거나 등 지시하듯 알려주는 사람. 잘난척한다고 비꼬는 의미로도 씀.

쇠망 대장=網奉行=아미부교는 유키호가 즉석에서 만든 단어로 냄비의 '網=나베'를 고기굽는 쇠망인 '網=아미'로 바꾸어 

자신을 고기굽는데 이것저것 잔소리하는 사람으로 표현한 것.)


·아직도 산타를 믿고 있다

(엑박 '12월의 영업')


·유키호의 집에선 기타 연주가 들어간 곡은 못 듣는다. 이유는 아버지의 기분이 상하기 때문

(엑박 '어느 날의 풍경3')


·유키호의 아버지는 옛날에 밴드를 했었고 유키호의 어머니와의 만남의 계기도 올디즈 밴드였다. 그러나 유키호가 태어났을 때 즈음 손가락을 다쳐 기타를 못 치게 되었고, 음악과도 완전이 멀어지게 되었다. 그러나 당시 치던 기타만은 소중히 간직하고 있다

(엑박 '라이브 관람(공부)')

※참고로 손가락은 현재 다 나았다


·그다지 유원지에서 놀아본 적이 없다. 아버지가 유원지를 싫어해서 친구와 나가려고 해도 반대하셨기 때문

(엑박 '라이브(테마파크)')


·자택에는 아버지가 유키호를 위해 별채를 개조해서 만든 완벽하게 방음이 되는 방이 있다. 기재도 얼추 다 갖추어져 있다고 함

(엑박 '어느 날의 풍경 6') 


·기모노를 제대로 입을 수 있다. 집에서도 가끔 입고 있는 것 같다

(엑박 '1월의 영업', 밀리마스 '2015년 정월 보이스드라마')


·아이를 상대하는 게 싫지는 않지만 어렵다. 친척이나 이웃 아이에겐 곧잘 괴롭힘 당하는 것 같다

(엑박 '5월의 영업')


·무슨 얘기를 해야 할지 모르겠고 긴장해버리기 때문에 남자를 대하는 게 어렵다. 하지만 애니마스에선 어렵다기보다 '무섭다'는 듯이 보이게 그려졌다

(L4U! '분장실의 대화')

※유키호의 '남성을 대하는 게 어렵다'는 설정은 작가에 따라 해석이 많이 달라지는 모양. 상기한 것 처럼 '긴장되니까 대하기 어렵다'라고 해석이 될 때는 비교적 빠른 단계에서 P등에게 마음을 열어 친해지는 묘사가 많은 반면 '남자가 무섭다'고 해석이 될 때는 소설판이나 애니마스처럼 남성에게 공포감을 가질 때가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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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키호 "정말인가요? 죄, 죄송해요. 저기.. 저 남자랑 얘기하니까.. 너무 긴장돼서... 훌쩍"

P "알아요! 저도 유키호쨩과 얘기하는 거 굉장히 긴장되니까..."

유키호 "네? 그, 그런가요? 동지네요. 후.. 후훗. 긴장 동지가 생겨서 기쁠지도"


요컨대 '순진'할 뿐인 게임판 유키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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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가 괴물처럼 보이는 등 뭔가 트라우마라도 안고 있는 게 아닐까 생각해버리게 되는 애니마스 유키호


※사이토 유우스케씨가 집필한 공식 노벨라이즈 '아이돌마스터 두근거리는 Summer Days' P.129로부터


인터뷰의 마지막을 장식할 유키호가 어떤 대답을 할까 모두의 시선이 그녀에게 모였다. 

"어 저기.. 그, 제 꿈은..."

자신에게 시선이 모이는 것을 눈치채고 얼굴이 붉어지는 유키호.

"제, 제 꿈은.. 이 세상에서 무서운 개랑 남자들이 없어지는 거예요!"

"잠깐만 무슨 소리를 하는 거야. 애초에 그건 아이돌로서의 꿈이 아니잖아!"

"우으으윽. 그, 그치만 '꿈이 뭔가요?'라고 물어보셨으니까..."


사상이 과격한 노벨라이즈 유키호


·TV에 나온 타카네를 보고 동경에 가까운 감정을 품게 된 것과, 질 나쁜 팬과 얽혔을 때 도움받은 일이 겹쳐 유키호는 타카네를 매우 따르고 있다. P말하길 '타카네 좋아좋아 병'. 라디오에 같이 나오게 되었을 때는 그 호의가 더욱 강해져 바로 망상의 세계로 빠져들었었다

(SP유키호 스토리, MASTER SPECIAL 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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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서

1 2

3 4

5 6

7 8)


1 유키호 "하아... 이런 곳에서 시죠 씨와 만날 수 있다니..."

2 유키호 "생각했던 것 이상으로 근사해요... 멋지고.. 좋은 냄새가 나고..."

3 P "유, 유키호? 괜찮아? 왠지 사랑에 빠진 소녀 같다구?"

4 유키호 "...어라? 시죠 씨는 없는 건가요?"

5 P "응? 그러고 보니 모습이 안 보이네. 성실한 성격이니까 돌아갔다고는 생각되지 않는데..."

6 유키호 "그렇네요. 그럼 저 시죠 씨를 찾아보고 와도 괜찮을까요? 프로듀서"

7 P "후우. 유키호의 '타카네 좋아좋아 병'이 부활해 버렸네"

8 P "(동경하는 타카네에게 인정받고 있다는 걸 알았으니 앞으로의 아이돌 활동에도 열중할 수 있을 것 같군!)"


※MASTER SPECIAL 04에서의 '타카네 좋아좋아 병'일부 발췌


유키호 "오늘은 시죠 씨와의 첫 토크기도 하고 시죠 씨를 맞이하는 건 성대하게 해야 된다고 생각해서...! 저, 이런저런 특수효과를 준비했어욧! 봐요, 테이프에 불꽃놀이에 연기까지! 거기에다 웰컴 드링크가 아닌 '웰컴 차'도 준비했어요오! 저.. 부족한 몸입니다만.. 오늘은 듬뿍, 끈적하게 잘 부탁드립니다아!"


***


※유키호가 토크를 이끌어가는 장면에서


타카네 "전 당신에게 모든 것을 맡기겠습니다..."

유키호 "그런...! 시죠 씨가.. 제가 말하는 걸 뭐든 들어준다니...!?"

타카네 "조, 조금 해석이 다른 것 같은 기분도 들지만 큰 의미는 다르지 않습니다"


***


유키호 "저기이~... 아까 토크 마지막의 '들어 주세요♪'이거 말인데요. 그다지 귀엽지 않았거든요... 웃는 얼굴이 아니면 상냥함이 전해지지 않는다구요?"

타카네 "네... 네엣?"

유키호 "저는 시죠 씨가 평소의 조금 쿨한 모습과 달리 귀엽게 '들어 주세요♪'라고 뺨을 물들이며 마이크를 향해 말한 다음 스튜디오를 엄청난 기세로 달려나가 화장실에 뛰어들어 조금 눈물이 맺힌 얼굴로 '우윽... 이런 건 나한테 무리...'라고 혼잣말로 중얼거리는 부분까지 상상했었으니까아~!!"

타카네 "대, 대단히 구체적인 상상이었군요..."


·벌레를 무서워해서 나비한테조차 가까이 갈 수 없음

(DS에리 스토리 레슨실 첫 만남 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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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게... 문에 벌레가 앉아 있어서 무서워서.. 열 수가 없어서..."

??? "어떻게든 날려 보내고 싶은데 가까이 가는 건 무섭고..."

에리 "아, 나비?"

???"네, 그런데요오... 어떻게 안 될까요?"


·조금 천연인 부분이 있다

(2 '좀 더 지방TV 영업')


·전자렌지 사용법을 모른다

(2 '인사 순회 영업')


·본가에는 매년 다 마실 수 없을 정도로 많은 양의 고급 위스키가 보내져온다

(2 '사소한 만남')


·티슈 상자에서 15초 정도만에 티슈를 전부 뽑아낼 수 있다는 숨은 재주를 가지고 있다

(2 '팬 이벤트 영업')

※'딱히 그렇게 빠르진 않다'고 P는 마음 속에서 태클을 걸지만 팬 이벤트는 평범하게 달아오른 것이었다.


·커피는 써서 잘 못 마신다

(2 '이벤트 영업')


·'다그다그2013'이라고 하는 스마트폰 어플 게임에 빠져 있다. 세계랭킹 4위라고 한다

(OFA '만남 랭크C, 추억 3.4', OFA 메일 '앞으로 조금이에욧!')

※게임 타이틀이나 대화 내용을 봐선 '디그다그'같은 게임 같다.

(역주:디그다그=반남에서 예전에 발매했던 아케이드겜)


·개를 무서워하지만 극복하기 위해 잠깐 키우던 강아지 유키쨩만은 괜찮음

(OFA 유키호 스토리)


·집에선 심야에 텔레비전을 시청하는 것이 금지되어있다

(OFA '아침 이벤트 랭크A, 추억 4.3')


·학교에선 부활동을 하고 있다. 단 아이돌 활동도 있어서 그다지 참가하진 못한다

(OFA 아침 이벤트 'EX에피소드3 #2클리어')

참고로 다도부는 아닌 듯 하다. 어떤 부활동인지는 어떤 선택지를 골라도 알 수 없게 끝이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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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서

1 4

2 5

3 6)


1 유키호 "저, 저기... 저는 딱히 구멍 파는 걸 좋아하는 게 아니라서..."

2 유키호 "그러니까 부활동에는 안 들어갔고 애초에 드릴부 같은 건 이 세상에 존재하지 않을 것 같은데..."

3 P "그, 그러게... 아니 근데 좋아서 파는 게 아니었구나..."

4 유키호 "네. 오히려 매일매일 내일은 구멍을 파지 않고 지낼 수 있도록 하고 자기 전에 빌 정도예요"

5 유키호 "그런데... 우으.. 역시 저, 어딘가에 구멍 파고 묻혀있을게요오~~!"

6 P "아앗, 유키호! 파고 싶지 않으면 파지 마! 유키호~!"


응답으로 '드릴부'를 선택하면 '사실은 구멍 파는 걸 좋아하지 않는다'라고 하는 평범하게 충격적인 사실을 발견한다

...하지만 옛날 드라마 CD나 애니마스 등에선 구멍을 파는 것을 즐거워하는 묘사도 있었던 것 같은데


【관련 서적】


·지역에선 인기가 있고, 자주 러브레터를 받지만 아버지가 찢어서 바로 버려버린다

(플래티넘 앨범, 캐릭터 마스터)


·'카즈쨩'이라는 친구가 멋대로 오디션에 응모했는데 그게 합격해버린 게 아이돌이 된 경위

(캐릭터 마스터)


·본가에 드나드는 '제자'들의 수는 30명

(캐릭터 마스터, 주간 아이돌 마스터Vol.1)


【CD】


·어머니는 '유키호가 스스로 하고 싶다고 말을 꺼냈다'라는 이유로 딸의 아이돌 활동을 응원하고 있다

(Scene.01, 엑박 랭크E '잡지 취재(기대의 신인)')


·새우의 긴 수염이 껄끄러워 껍질을 못 벗긴다

(MASTER ARTIST 09)


·뱀을 아무렇지 않게 잡을 수 있다. 옛날부터 아버지의 방에 자주 뱀이 침입하기도 했기에 익숙해진듯

(MASTER ARTIST 09)


·유키호가 쓰는 시는 초등학교 3학년의 독서감상문 수준(마미 왈)

(MASTER ARTIST 2 -FIRST SEASOM-07)


유키호 "블로그에 내가 쓴 시 같은 걸 올리고 있어! 예를 들면..."


친구란 소중하구나 친구가 없다면 나는 살아갈 수 없을지도 몰라

죽을지도 몰라 아니, 죽을 거야

그래도 죽는건 싫으니까 근육 트레이닝을 해서 몸을 단련하자!


유키호 "...에헤헤헤.. 어떨까나아?"

마미 "...엑? 어, 어떨까나라니... 뭐가?"

유키호 "어? 지금 시는 어떤 느낌이었을까 하고..."

마미 "뭐어~~!? 지, 지금 그, 초등학교 3학년의 독서감상문 같은 그게 시였어~~!?"

유키호 "아우윽~! 시원하게 당해버리고 말았습니다아~!"


※하지만 2스토리에서 유키호가 작사를 담당한 'First Step'은 최종적으로 히트곡이 되기에 시를 잘 쓰는가 어떤가에 대한 묘사는 조금 확실치 않은 모양. 또한 일단은 상기의 CD에서도 마미가 '깊은 맛이 있을지도'라고 덧붙이긴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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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DJ "...그럼 다음 곡을 소개합니다! 랭킹 5주 연속 1위, 엄청난 인기곡..."

라디오DJ "...그런고로 'First Step' 보내드리겠습니다. 이야~ 하기와라 유키호쨩, 귀엽네요!"


·블로그에 자작 시를 올리고 있지만 정작 중요한 자기 이름은 숨기고 별명으로 운영하고 있다

(MASTER ARTIST 2 -FIRST SEASON- 07)


·개가 있는 집을 '헬 하우스'라고 이름 붙이고, 피해가는 통학 루트를 짜서 다닌다

(NO Make! 제7화)


【그 외】


·태어난 곳도 자란 곳도 도쿄도 아다치구

(아케마스 공식 블로그 로케테스트 인기 랭킹 2연패 보상 특별 기획 '유키호 특집')


유키호 "저, 저는 태어난 곳도 자란 곳도 도쿄 아다치구예요. 니시아라이다이시에서 태어났고요, 성은 하기와라 이름은 유키호. 사람들이 부르기를... 저기.. 인기 아이돌 유키호라고 합니다! 우, 우후훗!"


·어렸을 때부터 우유를 잘 못 마셨는데, 지금은 '글래머'가 되기 위해 열심히 마시고 있다

(엑박 메일 '우유를 잘 못 마셨어요')


·빨리 말하기가 서툼

(엑박 메일 '빨리 말하기', 2 '지방 라디오 영업') 


수고 많으셨습니다... 유키호예요오.

빨리 말하기를 연습하려고 하는데요. 차랑 연관된 빨리 말하기를 발견했어요...!

'오차타쵸차타쵸챠챠토차쵸 아오다케챠센데오챳토타챠' ...라고 해요.

쓰...쓰는 건 간단하지만 말하는 건 조금... 무리일 것 같아요. 어려워서...

차는 역시 그냥 마시는 게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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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그런가요. 그렇지만 저 빨리 말하기 같은 건 특기니까요. 괜찮다고 생각하는데요?"

"네! 그럼 말해볼게요.  '나마무미, 나마모메, 나마타마고~~~!'"

"지, 지금 건 테스트예요! 지금부터가 실전이에요오. '나마무미, 나마모메, 나마나마코~~~!'"


아주 옛날에 가볍게 메일에서 언급한 정도였던 설정인데 2에서 오랜만에 부활


·같은 반에 유키호를 항상 괴롭히는 남자아이가 있다

(엑박 메일 '유키호 목각인형')


·초밥은 와사비를 빼지 않으면 못 먹는다

(엑박 메일 '와사비이...')


·영국으로 유학을 간 중학 시절의 동급생과 항공 우편으로 펜팔을 하고 있다

(엑박 메일 '항공 우편으로 펜팔')


·초등학생 때 입던 옷을 아직도 입을 수 있다

(엑박 메일 '초등학생 수준...')


저기... 프로듀서, 유키호인데요...
얼마 전에 알게 된 건데... 저 아직 초등학생 때 입었던 옷이 들어가요.
저.. 빈약하니까.. 사이즈가 바뀌질 않아서.. 우으...
이건 좋은 걸까요? 확실히 옷을 쓸데없이 버리진 않아도 되긴 하지만... 빈약해서 이득을 본 건 처음일지도.. 예요오.


조금 억지스러운 설정인 느낌이 든다.


·해외에 가 본 적이 없다

(해프닝☆로케)


·술에 약해서 감주라도 한 번에 마시면 텐션이 높은 캐릭터가 되어 버린다

(해프닝☆로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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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키호 "히끅... 음? 다리가... 엉켜서"

유키호 "우후후후~ 뭔가 즐거워효♪"

유키호 "다음 로케로.. 자, 출발이닷~!"

프로듀서 "(안되겠다 이건. 취했어...)"


·입이 무거워 학교 친구들로부터 '지장보살 유키'라는 별명이 붙었다

(L4U! 아이도라 '프리마 시리즈 하루카')


·좋아하는 장소는 방 구석. 또 휴일에는 구멍을 파거나 구멍을 파면서 지낸다

(SP '약속 취재시의 대화')


·축제 계절에는 아버지와 제자들이 매주 가마를 메러 간다

(아이마스 채널 '갤러리'에서의 코멘트 2014/4/29까지)


·연습을 거듭하여 피아노를 칠 수 있게 되었다

(밀리마스 '덧없고도 아름다운 멜로디 하기와라 유키호', '만개한 스테이지 하기와라 유키호')


·개는 무서워하지만 트리케라톱스는 괜찮음

(밀리마스 '공룡과의 교감 타임 하기와라 유키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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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훗, 공룡씨. 풀이 먹고 싶어?

배가 고픈 거예요? 귀엽네에...

이 아이라면 나 조금도 무섭지 않아요오♪


'리츠코 박사가 만든 타임머신으로 각 아이돌이 다양한 시대를 여행한다'는 조금 카오스틱한 '꿈의 타임트래블 가챠'로 판명된 설정.

전술한대로 나비까지 무서워하는 수준이고 생물을 어려워하는데 뱀이나 트리케라톱스는 OK라는, 의외의 대상에 아무렇지도 않은 일면을 보여주는 유키호.



원문 <-클릭하면 새창으로 이동


[각 아이돌+코토리 설정메모 링크]


하루카

치하야

유키호

마코토

야요이

아미,마미

이오리

아즈사

리츠코

미키

타카네

히비키

코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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