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마 히나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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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에삐 졸업 축하해!

정말이라면 오사카 센슈락 공연이 끝나면 극장에 갈 예정이었지만, 예상 밖의 일로 그건 실현되지 못했어요.

이 상황에 어쩔 수 없는 일이고, 그것을 원망하거나 슬퍼할 일은 없지만, 노에를 직접 보내지 못한 것은 정말 분하게 생각합니다.

계속 생방송으로 보고 있었는데 계속 즐겁고, 웃고, 울고 얼른 만나고 싶어졌어요.

그리고 이번에 편지를 쓸 기회를 얻었습니다. 정말 감사해요. 

노에는 동기로서 유일한 동갑이고, 지금까지 가장 성실하게 자신에 대해 앞으로의 일을 이야기한 적이 있었습니다.

왠지 중요한 때에 가까이에 있어줘서, (제가) 말은 잘 못하지만 처음부터 저에게 있어서 (노에는) 「특별」했어요.

우리들 너무 어린 나이였던 15살 때부터 제대로 함께 나이를 먹을 수 있었죠.

후배가 생기고 나서 언니같은 노에를 보는 일이 많았는데, 1기 중에서는 완전 동생조로,

오늘 공연의 울음이라든가 예전부터 쭉 변하지 않아서. (역시)노에구나~ 좋아한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어요.

노에의 마지막 스테이지에 함께 서는 것은 불가능했지만, 앞으로도 친구인 것에는 변함이 없고 안정되면 또 교토에 함께 가자!

공연이 끝나고 생각한 것은, 역'시 NGT에서 노에를 만날 수 있어서 좋았다!' 오직 그것 뿐입니다.

니가타로 돌아가는 것은 아직 조금 멀었지만, 항상 NGT를 생각하고 있습니다.

노에 졸업 축하해! 6년 반 동안 고마웠어. 얼른 만나자~~~

<니시무라 나나코>

노에가 졸업을 했습니다

사실 어제는 하나도 실감이 안났는데 하룻밤 지나고 나서야 실감이 났어요.

제가 선발에 떨어졌을 때 제일 먼저 연락해 준 것이 노에였습니다.

'괜찮아?', '전화할래?' 이렇게. 그때 정말 기뻤어요

밝고 시끄러운 부분이 눈에 띄기 쉽상(?)이지만, 매우 상냥하고 정이 넘치는 아이입니다.

졸업이 아쉽지만 앞으로의 인생에 행복하길 바라며... 수고했어.

<나라 미하루> 

노에짱 졸업 축하해. 그리고 아이돌 인생 수고많았어!!! 

만난 지 6년 반, 너무 오랜 세월이 흘렀고 이렇게 오랜 시간 함께 했네.

오디션에서 만나서 오디션 번호가 1번 츠구미, 2번 노에, 3번 저. 이때가 첫 만남이었지.

계속 수다떨고, 기운넘치고, 재밌고, 완전 커뮤니케이션 능력이 뛰어난가 싶더니 갑자기 음식을 먹기 시작해.

어마어마한 아이구나라는 생각을 했던 기억이 있어.

점점 어른이 되고 스테이지 위에서 보이는 아이돌 노에짱의 매혹하는 방법과 프로듀싱 능력에 정말 항상 감동했어!!!! 노랫소리 너무 좋아!

씩씩한 목소리가 대기실에 울리지 않게 된다는 게 믿기지도 않고 쓸쓸하지만, 그냥 내일도 모레도??? 있을 것 같은 기분이 드는.

언제든지 놀러와!!!! 너무 좋아 밥먹으러 가자꾸나

졸업공연 엄청 빛났어!

막 우는데 갑자기 웃는다거나 재밌는 말 한다거나 엄청 폭주했던 노에가 사랑스러워!

이런 임팩트 있는 졸업공연한 사람 모두 잊지 않을꺼니까 안심해

그리고 또 내 얼굴이 좋다고 내가 없는 곳에서 칭찬을 해준다고 해서 기뻤어.

쑥스럽지만 노에가 말하니까 진심인 것 같아서 기쁘다! 고마워. 많은 사랑을 줘서 고마워

새로운 인생에 행복이 있기를!!! 친구로서 잘 부탁해

<소가베 유메>

노에 씨 가입 전부터 너무 좋아했고, 실은 두 번째 오시였어요 노에씨 ㅋㅋ

만나서 다행이라고 할까, 저한테 TV 속 사람이었는데 이렇게 친해질 수 있어서 정말 행복합니다.

자주 집에서 자고 갈 거고 밥도 잘 얻어 먹을께요( ˆωˆ )

앞으로도 잘 부탁드립니다♡ 노에씨 졸업 축하드려요!!

수수께끼의 멱살 잡힌 사진 ㅋㅋ

<마시모 카호>

#야마다노에 졸업공연

노에짱, 약 7년간 아이돌 활동 수고하셨습니다!!

NGT48의 1기생이 선보였을 때 동갑을 찾으니 히나씨와 노에씨가 있었어요.

설마 같이 활동할 수 있는 날이 오리라고는 생각도 못했어요!

막상 직접 만났을 때는 좋은 스타일과 작은 얼굴에 놀랐습니다. (지금도 놀라고 있다...!)

박력있는 퍼포먼스와 멋있는 표정이나 끌리게 하는 방법을 굉장히 존경하고 있고 자주 노에씨를 보고 따라하고 있었어요.

동갑이라고는 해도 좀처럼 말할 타이밍이 없었지만, 히나타 씨의 솔로 공연의 백댄서로 출연하게 되었을 때 "너무 귀여웠어!!!!"라고 달려와 주셔서,

그 때부터 노에씨와 자주 이야기하게 되었구나라고 생각합니다.

밥 먹으러 데려가 주시고, 메이크업 알려주시고, 기쁠 때나 슬플 때나 무조건 바로 연락을 주고 언니 같은 느낌이었어요!

그것은 우리 후배 전원에게 해 주셨고, 모두 어디선가 노에씨에게 도움을 받은 적이 있지 않았을까~라고 생각하고 있어요.

노에 씨의 주위에서는 항상 웃는 얼굴이 끊이지 않아서, 그룹의 활동에서도 노에 씨의 한마디로 모두 집중하거나 열심히 해야겠다는 마음이 들거나

모두를 웃는 얼굴로 만드는 최강의 사람입니다!! 그런 모습을 굉장히 동경합니다.

이제부터 노에씨가 없는 NGT48이 상상이 안가요. 정말 쓸쓸해요. 평생 절대 노에상 잊지 않을게요! 쭉 친구로 있어주세요.

너무 좋아요. 졸업을 축하해요! 꼭 행복하세요.

<세이지 레이나>

노에 졸업 축하해

노에는 그룹 내에서 평소 목소리를 높여서 모두를 챙겨 주거나, 이벤트에서도 분장실에서도 레슨장에서도 어디서든

그 자리를 북돋아 주고 밝게 만들어주는 분위기 메이커였어요.

그건 정말 노에의 하나의 재능이라고 생각해요!! 지금까지 노에가 있었기 때문에 NGT48다움이라는 게 있었던 것 같아요.

그래서 모르는 사이에 모두들 노에에게 많이 어리광을 부렸던 것 같습니다.

노에가 스피치로 졸업해도 어딘가에서 웃고 있으니까 라고 말했듯이 NGT48도 개성넘치는 멤버가 많이 있는 가운데,

팬분들도 멤버들도 스탭들도 모두 앞으로도 많이 웃고있을거니까 안심해~!!

졸업 축하해!! 행복하길 바라!! 앞으로는 친한 친구야

<니시가타 마리나>

야마다노에 졸업 공연

아직까지도 노에가 졸업했다는 실감이 안 나서 분장실에서도 노에 소리가 들려올 것 같아

모두한테 잘해주고, 모두한테 편지 써주고, 모두를 웃는 얼굴로 만들어 주고 고마워.

앞으로도 밝고 건강한 모습으로 있어줘. 다시 한번 졸업 축하해!

이 사진도 마음에 드는 한 장

<후지사키 미유>

야마다 노에씨 졸업공연

오늘부터 3월이군요. 2월말에 1기생인 야마다노에씨가 NGT48를 졸업했어요.

오늘부터 노에씨가 없는 NGT48이라니 믿기지가 않아요.

그룹의 밝기의 중심에는 항상 노에 씨가 계셔서 같이 있을 때는 물론

1기생 여러분과 함께 있는 걸 바라보고만 있어도 많은 기운을 얻었어요.

노래도 춤도 정말 멋있고 선배님으로서 언니처럼 많이 받쳐주시고 정말 존경과 감사한 마음 가득합니다!

계속 많이 좋아해요!! 그동안 신세 많이 졌습니다. 앞으로도 잘 부탁합니다. 그리고 졸업을 축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