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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프롬뇌] fA와 V의 시대 연결 이야기

로네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16.02.25 05:05:26
조회 4658 추천 17 댓글 5
														

공식적이든 비공식적이든 VD의 엔딩 및 아카이브, 일부 미확인병기의 연관으로 인해 4계와 V계가 연결되는 것이 기정사실이 되었다. 하지만 두 세계 간에는 정말 공통점이라 할 만한 게 해당 개체들 이외에는 거의 없는 것 또한 사실이다. 그렇다면 후속작이 설명해주기 전까지 이것을 어느 정도 예상해서 메꾸는 것이 바로 프롬뇌를 지닌 우리의 역할. 이번 글에서는 시대 순서대로 따져서, 이 동떨어진 두 시대를 이어보는 것에 집중해본다.






1. 어떤 엔딩에서 이어졌는가?


알다시피 fA의 엔딩은 총 3가지다.

 - 기업 연합 엔딩 : 클로즈 플랜이 주인공과 윈 D 팬션에 의해 실패로 돌아가고, 인류는 괴사할 때까지 크레이들이라는 요람을 타고 아무 것도 모르는 채 살다가 멸망한다

 - ORCA여단 엔딩 : 클로즈 플랜이 주인공에 의해 성공, 단 1명의 ORCA 여단에 의해 인류는 그 절반 가까이를 잃는 대신 우주라는 새로운 개척지를 손에 넣는다.

 - 학살 엔딩 : 주인공은 모든 것을 불태워버리는 존재가 되어, 세계와 그 자신을 태워버린다.


크레이들 역시 어떤 엔딩이든 사용불능으로 인해 추락할 가능성이 있으므로, 어느 엔딩이든 이어질 수 있는 것은 맞다. 기업 연합 엔딩이면 인류의 괴사가 확정되므로, ORCA엔딩이면 높으신 분들이 모두 오염된 지구를 버리고 우주로 떠나버리므로, 학살 엔딩이면 말 그대로 세계가 주인공에 의해 멸망하므로. 

그럼 여기서 단서를 찾아본다면, VD 엔딩에 등장한 N-WGIX/v이다.



'재단'에 의하면, 이 기체는 한때 세계를 멸망시켰던 주축 중 하나이다. 그리고 이 기체는 다들 보다시피 fA에 등장한 원오프 오리지널 넥스트 화이트 글린트와 거의 동일한 외양을 갖고 있어, 깊은 연관성이 있다고 생각할 수 있다. 그렇다면 여기서 생각해보아야 할 점은 '과거의 화이트 글린트 부품의 행방'이다.


화이트 글린트는 기업 연합 루트로 이행할 경우 플레이어에 의해 파괴된다. 그러니 일단 이 루트를 소거법에 따라 제거한다.

그렇다면 메갈리스 방어-라인아크 방어로 이어지는 루트를 통해, 화이트 글린트 파츠가 파괴되지 않고 fA 주인공의 손에 넘어가야 한다. 하지만, 여기서 ORCA 루트로 이행한다면 세계는 정확하게는 '멸망'하지 않는다. 버려질 뿐이지.

그렇다면 연상할 수 있는 것은, fA 주인공이 ORCA 루트로 이행한 후 자신의 AC를 화이트 글린트로 교체, 이후 학살 루트를 밟았다. 라는 것이 가장 가능성이 높다는 것이 된다. 그렇다면 VD 아카이브의 시대 언급이 fA 루트 및 엔딩과 직결된다.


세계멸망 엔딩은 ACNX에서도 한 번 이루어진 적이 있다. 하지만 당시 반감이 꽤나 많았었기 때문에 'NX가 AC 팬을 20만 명 정도 죽였다'라는 언급도 존재할 정도다. 그 점을 반면교사로 삼은 프롬은 이번에는 겉보기에는 어느 루트로 연관이 되어도 상관 없도록 세계관을 만들었지만, 실제로 프롬 뇌를 동원하면 어느 정도 진상이 밝혀지도록 스토리를 짜 두었을 가능성이 높다. 심지어 당하는 쪽과 하는 쪽이 이번에는 뒤바뀌어 있다.






2. 미싱 링크 - 링크스들과 타워


fA와 VD를 이을 때 가장 중요하게 고려해야 할 점은 바로 이 부분이다. 단 29기를 투입한 전쟁만으로도 세계정복이 가능한 수준의 전투력을 지닌 제2세대 AC 넥스트, 그리고 fA의 세계에는 언급조차 되지 않은 초거대 건축물 타워. 얘네는 어디로 갔으며 어디서 왔는가에 대한 이야기.




일단 fA의 넥스트들은, 위 1문단의 내용에 따라 fA 주인공에게 모조리 몰살당했을 가능성이 높다. '세계가 멸망'했다는 언급, 학살 루트 엔딩에서의 fA 주인공의 '이레귤러'화, 그리고 '카팔스 점거' 작전에서의 최상위 링크스 4명과 구 오리지널 상위 링크스 1명의 소실. 이걸 생각해보면 나머지가 몇 명이 모였건간에 주인공이 다 때려부쉈을 가능성이 높다. 자기가 불타 없어질 때까지. 

그렇다면 이렇게 가정할 경우 또다시 중요한 것 하나가 설명이 가능하게 된다. 바로 '기술력 소실'. fA의 눈부시다못해 정신나간 코지마 입자 기술력은 V계에서는 이미 완전히 소실되었고, 그저 쓸 일 없는 저장소에서 줄줄 새어나와 지구상을 오염시키는 정도에 지나지 않는다. 분명 어느 정도의 기반이 있었다면 당연히 보존이 가능했어야 정상이다. 적어도 1개의 연구기관과 1대의 기술 연구용 넥스트라든가. 하지만 그런 언급은 아카이브에도 없을뿐더러 VD 세계관에 남아 있는 '넥스트'는 1대도 존재하지 않는다. 이유가 뭐냐고? 크레이들에 있던 기업 수뇌부를 포함한 사람들이 모두 죽고, 링크스와 그들의 넥스트 역시 fA 주인공이 화이트 글린트로 모두 파괴해 버렸으니까. 라는 이야기다. 아마 자기가 '다 죽여버리는' 데 연료로 사용하지 않았을까라는 게 가장 쉽게 예상가능한 가능성. 불에는 연료가 필요한 법이다. 그게 크다면 더더욱 많이.


이후 전쟁은 계속 이어지고, 이 파괴의 연쇄를 끊기 위해 '그 당시'의 인류는 어떤 초거대 AI를 제작하게 되는데, 이것이 바로 V계에서 말하는 '기업'이다. '인류'는 '기업'에게 해결이 불가능한 과제인 '오염된 세계의 재생'을 부과하고 자신들을 봉인하게 된다.




그렇다면 '타워'는 어떻게 건설되었는가라는 작은 문제가 발생한다. fA의 대형 건축물이라 해 봤자 빅 박스 정도인데, 타워는 그것보다 훨씬 더 크고 저장량이 많다. 

그렇다면 '현상'이 모든 것을 태워버리고 자기 자신까지 불타 없어진 이후, 남아 있던 사람들이 (아카이브의 언급에 따르면) AI를 제작해 '기업'을 만들도록 하고, 자신들은 땅 밑 깊숙한 곳에 봉인했다는 말이 된다. 그리고 그 '기업'이 '잠든 인류'를 지키기 위해 그 위에 제작한 것이 7대 타워, 라고 하면 그나마 아다리가 맞다. 

...타워는 ACVD 아카이브를 기반으로 했지만, 사실 fA에서의 연관성을 어거지로 찾아낸 감이 없지 않다. 하지만 사실 반대로 생각해보면 기업 연합 루트나 ORCA 루트를 생각할 경우, 인류가 타워 같은 것에 자원낭비를 해야 할, 또는 '할 수 있는' 이유가 별로 없는 것도 사실이다. 미래가 없는 자들이 묘비에 돈을 들여야 할 이유가 없으며, 혹성을 버릴 자들이 그 혹성에 남겨둘 것 역시 없기 때문이다. 설령 무력한 시민이 어느 정도 남아있다 하더라도 타워 같은 초거대 건축물을 제작할 수 있을 거라고는 생각하기 어렵지 않은가.


타워는 각 지역의 오염 지역 최심부에서 총 7개가 발견된다. 거의 모든 오염의 근원임을 미루어 짐작할 수 있으며, '입자'의 기술력이 사용되고 있음도 생각해볼 수 있다.






3. 조디악, 그리고 과거의 계획들


ACV에는 '조디악'이라는, '디자인드' 및 '컬티베이터' 계획에 준거한 AC들이 등장한다. 이들의 경우 ACVD 아카이브에 따르면 '아주 오랜 옛날' 강화된 인간이며, AC 조종에 특화되어 있지만 이후 폐기되었다는 언급이 있다.

이들의 기원은 바로 링크스다. ACVD 아카이브에 따르면 디자인드 및 컬티베이터 계획은 '과거에 있던, 보통 사람은 탑승조차 불가능한 특수 병기를 조종하는 전투의 천재'들을 재현하기 위한 계획이었다고 한다. ...이거 4계의 '링크스' 말고 딱히 생각할 게 없지 않나?

참고로 각 계획의 과정은 다음과 같다. 디자인드는 초대 AC계의 플러스와 유사한 감각이 있다.

 - 디자인드 : 일종의 강화인간. 공학과 생리/약학을 결합. 최종 형태로는 육체의 완전 기계화 및 뇌 조직의 컴퓨터 대체. 어디까지 실현되었는지는 알 수 없음.

 - 컬티베이터 : 복제에 의한 재능의 실현. 과거의 강력한 인물의 클론을 제작한 후, 육성 과정에서 '전문 교육'(이라는 이름의 세뇌)를 실시해 관리 가능한 인재를 양산. 복제의 반복에 의한 양산성 저하와 리스크관리의 실패로 인해 좌초됨.


그렇다면 이 계획은 누가 어디서 진행을 했느냐...라는 것.

...지난번에 내가 한 번 떡밥을 던진 적이 있다. 솔디오스에 사람 구겨넣어놓은 거 아니냐고. 그렇다면 이게 맞다고 가정할 경우 변태 토러스 놈들이 가장 '디자인드'의 진행 가능성이 높다. 얘넨 사람 가지고 뭘 해도 별로 이상하지가 않아서 어떤 의미로는 만능이야...

그렇다면 남은 건 컬티베이터인데, 이것은 아무래도 콜로니에서 연구기관으로 진화한 '아스피나'가 가능성이 높지 않을까 한다. 실제로도 4의 '화이트 글린트의 파일럿'과 가장 가까운 집단이기도 한데, 이것에 대한 연관성이 바로 VD의 사신부대 및 J다. 왜냐고?


디자인드와 컬티베이터를 융합해 이 데이터들로 진행된 3번째 계획이 있는데, 이게 바로 판타즈마 비잉, '사신부대'에 적용된 기술이기 때문이다.


시험체의 의식 및 사고를 완전히 전자화해 외부로부터의 관찰 및 수정이 쉽게 하고, 복제 역시 안정적으로 가능한, 즉 '전자화된 의식Mechanized Memories'이라는 것. 당연하겠지만 실현 자체가 매우 어려워 과거의 '오염의 원인이 된 전쟁 말기'에 실전에 투입할 때쯤에는 거의 로봇 수준으로 개성이 소멸되어 전투성능은 기대할 수 없게 되었다...라는 언급도 있다. 그래서 최종적으로는 의도적인 호전성 강화가 강제로 이루어지게 된다.


당연히 프롬인만큼 이 계획이 성공해서 양산, 도입되었는지에 대해서는 불확실하다. 또한 '판타즈마 비잉'의 적용을 받은 인물이 과거의 원본과 동일한 인물이라고 말할 수 있을까 하는 의문도 언급된다. 참고로 '판타즈마 비잉'과 UNAC의 '포뮬러 브레인'이라는 명칭은 오마쥬일 뿐이며, 아머드 코어 프로젝트 판타즈마나 포뮬러 프론트와 이 명사가 직접 관련이 있다는 공식 언급은 하나도 없다.




...이 문단에 대해 쓰다 보니 좀 재미난 걸 하나 발견했다. '로봇 수준으로 감정이 없음'이라는 특징을 가진 '파일럿', fA에 하나 존재한다. 그것도 아스피나 기관 소속으로.






4. V계 AC의 대두는?


지난번에 내가 쓴 기억이 있는데, 얘네 무기는 기본적으로 '서로 싸우는 용도'는 아닐 가능성이 높다. 솔직히 말해 극심한 오버파워다. 사람으로 치면 날개안정분리철갑탄을 장착한 전차 주포를 (가능하다는 전제 하에) 휴대하고 같은 사람한테 쏘는 정도로, 효율은커녕 애초에 무언가 나사가 하나 빠져 있다. 아리사와 중공도 솔직히 말해 이 정도까지의 오버파워는 아니었다.

그렇다면 이 AC들은, 기본적으로는 자기들끼리 싸우는 것도 가능하지만, '매우 강력해서 오버파워가 아니라면 상대 불가능한 정도'의 대상을 타겟팅하고 있을 가능성이 높다. 넥스트라든가, 대기동병기용 무인병기라든가, 아무튼 뭐 그런 것들. 그래서인지 AC의 기동면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인 '부스터에 의한 고도 상승 및 확보'를 아예 갖다 버리고, 무장의 사거리를 최대한 줄이고, FCS와 부스터의 연비마저 망가뜨린 채 그 대가로 얻게 된 것이 비상식적인 공격력과 방어력이 아닐까 한다. 그렇게라도 하지 않으면 수지 타산은커녕 목숨이 위험하다라고 하면 한계라인을 대충 감 잡아서 그을 수 있을지도 모른다. 내가 군사 전문가는 아니니까 뭐 할 말은 없지만...

지난번에 말한 것과 마찬가지로 V계 AC들의 무장과 비슷한 구경장의 무기들은 현실에서 찾아볼 경우 거의 모두가 '전함' 등의 전투함선 및 장거리 견인/자주포 등에 탑재되어 있으며, 최소사거리가 몇백 미터에서 킬로미터 단위다. 하지만 V계 AC들의 무장은 AC와 같은 기동병기에 탑재되는 대신, 사거리가 그 1/2 이하, 좀 짧게 잡으면 1/10까지도 떨어지는 수준이다. 발사속도는 말할 것도 없이 처참한 수준. 희생된 거다...희생이 말이지...


일단 넥스트는 위 문단들의 가설에 의하면 전멸했거나 할 가능성이 높지만, 전쟁이 이후로도 계속되었으며 대기동병기용, 그러니까 노멀 학살용 무인병기─엑스시아, LiV, To-605, 스케빈저 시리즈─가 개발 및 투입되었기 때문에, 이에 대응하기 위해 노멀의 장갑 및 화력이 기동력과 사거리, EN 효율을 대가로 진화한 것이 V계 AC가 아닌가 생각해볼 수 있다. 주인공은 미확인병기를 쉽게쉽게 썰어대는데 어떻게 된 거냐고요? ...프롬 종특 적군 약화형 주인공 보정이다. 실제로도 언급상 '상대가 되지 않는다'라는 전제가 깔린 대화가 오고간다.


좀 신기하게도, 비슷한 컨셉의 노멀은 이미 fA에 등장했다. 구 상하이 차이니즈 해역의 실드+개틀링 전개형 BFF 노멀. 넥스트 무기에 (정면에서라면) 어느 정도 버티고, 움직이지 못하는 대신 고화력 무장을 다룬다. 컨셉이 꽤나 유사하다. ...지난번에 BFF를 깐 걸 사과해야 할지도 모르겠다.




하지만 전쟁은 결국 계속되었으며, 그만큼의 AC들이 양산되었고 또한 파괴되었다. VD에서는 이 기술력의 근간이 되는 '타워'에 대한 탐사를 계기로, 더 이상 땅에서 파내는 부품이 아니라 각 세력별로 갖추어진 생산라인에서 양산된 부품을 사용하게 된다. 부품의 이름이 모조리 교체된 이유가 바로 이거다.






5. 지역


음 뭐, 여기까지 왔으면 크게 고려할 필요는 없는 부분일지도 모른다. 하지만 구멍이 있으면 파보는 게 드릴의 숙명. 아무튼 지역에 대한 연관성을 한번 슬쩍 생각해본다.


PA-N51을 기억하는 사람? 정식명칭이 Polluted Area N51로 '오염지역'이며, 입자가 기체에 직접 피해를 주지는 않으나 환경적인 요소와 결합해 기체의 색적을 매우 어렵게 만드는 곳이었다. 참고로 위치는 러시아 근방.

비슷한 지역이 VD에 등장하는데, 바로 BOROZNIKI TS. 역시 오염지역으로, 실제로 전투가 격화되면 지형이 바뀌는데, 동일한 맵이지만 송유관이었다고 생각한 곳이 파괴되어 무슨 녹색 입자가 마구 새어나오는 지형으로 변경된다. 심지어 위치도 유럽에 소속되어 있지만 러시아 근방임을 지명으로 추측할 수 있다. ...거의 근처 아닌가 이 정도면? 참고로 전황이 계속 이어지면 PASK FIELD라는 맵으로 진행되는데, 여기엔 무언가 둥그런 저장소가 잔뜩 매몰되어 있다. 전작에 분명 PA-N51에 신자원플랜트 건설이 추진되고 있었을 텐데. 덤으로 건물과 송유관이 많은 맵으로는 MAGION CITY도 있다. 건물의 높이는 fA에 비해 낮은 편. 역시 유럽 소속 맵이다.


VD의 NEW FRONTIER는 3대 세력의 소속이 아닌, '신 개척지'다. 이유는 알 수 없지만, 아마 오염 농도가 가장 심해서 VD 시대 이전까지는 사람이 접근할 수 없을 정도가 아니었는가 추측해볼 수 있다. 공교롭게도 이 곳은 fA의 주 전장인 '구 피스 시티'가 위치한 곳이자, BFF의 구형 AF '스피릿 오브 마더윌'이 수명을 다한 곳이기도 하다. 또한 이 지역 최북단이 바로 4의 아나톨리아 콜로니. 오염이 많은 것도 어떤 의미로 보면 당연한지도 모르겠다.


VD 기준, 각 세력의 지배권이 많은 곳을 따지면 다음과 같다.

 - 시리우스 이그젝티브스 : 북미 (NORTH FRONTIER)

 - 베니데 : 유럽 (MID-CONTINENT)

 - EGF : 극동아시아 (FAR EAST)




여담이지만 4의 레이레너드 본사 건물 '에그자윌'은 브리핑에 나온 위치를 역추적하면 현실의 캐나다의 그레이트슬레이브 호수, 즉 NORTH FRONTIER에 위치한다. 별로 관계는 없지만, 이후 미그란트 중 일부가 탐사해보았을지도 모르겠다. 참고로 NORTH FRONTIER가 바로 V의 배경이다. 생겨먹은 지도를 봐서는 미국 어딘가인데, 정확히는 모르겠다.








설명하기 귀찮아서 짧게 쓴다고 썼는데 의외로 길어졌다. 


심심해서 던져보는 떡밥이고, 공식문헌을 참고하긴 했지만 아무래도 공식이라 보긴 어려우니 그냥 재미로 읽어보셈.




참고문헌 : 아머드 코어 4 게임 타이틀 / 아머드 코어 포 앤서 게임 타이틀 / 아머드 코어 포 앤서 자료집 a new order of "NEXT" / 아머드 코어 V 게임 타이틀 / 아머드 코어 V 자료집 "the FACT" / 아머드 코어 버딕트 데이 게임 타이틀 / 아머드 코어 버딕트 데이 자료집 "the AFTER" / 아머드 코어 버딕트 데이 웹 아카이브 / 이외 공식 소설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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