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육사

청소를 잘 안한다, 보좌관도 없다 = 그러므로 1학년이 편하다
뽀텀과 메추리가 눈물흘리고 간다.
???: 벽돌깨기가 뭐죠?
근데 요즘은 뽀텀인계식이랑 메추리강화도 안한다카더라-
분대문화. 분대 친밀도가 높다.
대신 1학년이 4학년 분대장과 잘 놀아줘야한다.
파바가 매우 싸고(아아 1500원)
고깃집(화랑회관)과 분식집(간성문)이 있다.
시설꾸진것 빼면 문화가 매우 좋음. 특히 인서울임.
지인용 시간의 가호로 17시 이후 완전한 개인시간과 자유.
내가 알던 그 땅깨가 맞나? 선진육군.
대신 일반학이 개빡세고 역겨움. 휴가 가장 짧음.


2. 해사

매칭문화. 너도나도 할거 없이 많이 깨진다.
평소에 몸쓰는 훈련이 너무 많다. (망해봉 비상 얼차려 etc)
뽀텀은 창청 복검 점호 호명이나 하세요.
군기 풀려도 하나도 안 편함-
국방부마트 대신 편의점이 들어온건 혁신.
생도사가 가장 신식이라 깨끗하다. 물샌건 1급 군사기밀.
식당이 생도사 안에 있고 비상뛰는 길이 잘 닦여져있다.
뛰기 좋은 환경이라 그런지 체미가 적다.
흰제복에 국물튀고 얼룩질까봐 노심초사함.
그래놓고 제복 입는 날? 제발좀
정모에 무슨 커버를 씌웤ㅋㅋㅋㅋ엌ㅋㅋ
15분전의 15분전 문화는 좀 없애라.
뱃놈 특유의 ㅈ같은 문화가 느껴진다.


3. 공사

라인문화. 개인주의가 강하다.
감시창 커튼은 좋지만 원룸이라 에바다.
공청이랑 환유가 너무 빡세다.
소변기 까뒤집고 화장실 바닥 기어다니는건 쫌.
옷이 굉장히 멋있음. 망또랑 넥타이는 귀찮아보임.
중대에서 냉동데워먹고 라면 먹을수 있어서 충격.
여기도 시설은 꾸졋다. 특히 별관.
단재관이 엎어지면 코닿을거리라서
육사 학과출장이나, 해사 학과정렬에서 분열하고 뺑이칠때
중대가만 설렁 부르면 도착함.
파바 졸 비싼데 대신 맛난 갓구운빵 많이 팜.


요약
문화 육>>>>>공>>>해
청결 해>공>>>육
시설 해>>공>=육
편의 육=해=공
분식 육>공>해
멋    공>해>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