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때도 산만하다고 자주 들었어요

가만히 있질 못합니다 집중력도 낮은편입니당..

가만히 있으려하면 몸 아무 부위가 굉장히 신경에 거슬려서 움직여줘야 하고

집중력이 낮기때문에 휴대폰으로 만화를 보던지 영화나 드라마를 볼때도 중간중간에 화면을 끄고 다른행동을 하기도하고

특히 자위...를 할때도 중간중간마다 홈화면으로 나가서
인스타 알림이나 디시 알림같은게 오면 답글을 달고는 해요 그정도로 집중력이 없는 편이구요...ㅎ

틱인지는 모르겠는데 자주 코를 찡긋거리는 습관도 어느순간 생긴거같고

건망증?이 조금 심해요 "아 이거 궁금하니까 찾아봐야겠다" << 라고 생각을 하고 기존에 하고있던것을 하다보면
10초전에 생각했지만 금방 까먹게되요

입으로 소음도 자주 내는거같아요 한숨쉬는 습관도 있구

사실 이 갤러리에 물어보려했던것도 수차례 생각했었는데 자주 까먹어서 이제야 물어봐요

그리고 자주 우울해져요 너무 무료하게 지내다보니까 우울한상상도 자주하고

특히나 과거에 좋았던 기억을 자주 떠올리면서 우울에 쉽게 빠져요

정신과에 상담하고싶어도 부모님은 몰랐으면 좋겠고 제가 아르바이트를 해서 시간도 잘 안나요..

약도 몇달은 복용해야 효과를 본다는데 비용은 얼마나 드는지도 자세히 모르겠어서 인터넷에 먼저 물어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