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업
1년 평균 A로 마감함
1학기 평균 B? 이상이면 4과목 수강 된대서 2학기 4과목 수강함
방송대긴 하지만 만점이나 A+ 받기 너무 힘들었음..
평균 A가 최선이었다

일
스벅 파트너 함.
일 끝나고 매일 스터디카페 갔음
일이 너무 힘들어서 공부 시작 전 30분~1시간 자고 시작함
안 자면 공부 절대 안 되서 그냥 잤음

취준
컴활2급, 사무직 관련 자격증 3개 1번에 통과함
이력서 쓰기 전에 하나 더 있으면 좋다 생각해서 여분으로 하나 더 땀
9개월 정도 새벽 2시 전에 집에 간 적 없음
휴무 안 정하고 그냥 매일매일 스카감
마지막 시험이 진짜 고비였는데, 턱걸이로 붙음
그거 못 붙었으면 지금 어쩌고 살았을까

자격증은 ‘이거 재수하면 합격률 더 떨어진다, 무조건 한 번에 붙는다’는 생각으로 임했음
자격증 카페 가면 4수는 흔하고 10수 하는 사람도 봄;;

자격증 시험 때 실기에서 점수 제일 큰거 누락한거 알아채고
되는대로 해서 제출하고 나옴

시험 끝나고 가채점 하는데 이론에서 절반이상 틀린거 확인하고
그냥 헛웃음이 나왔음ㅋㅋㅋㅋ
다행히 부분점수 잘 받아서 턱걸이로 붙었지만

진짜 그 때로 돌아갈거냐고 묻는다면 아니요 절대로..

콘서타도 없이 어떻게 했냐 아직도 의문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