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녀 셀비니우스와 알레카 그리고 아뎁타 소로리타스들은  경건한 저녁 기도시간에 황제폐하를 향한 경건한 기도를 바치고 있었다. 성당은 약간 어두웠고 아뎁타 소로리타스들이 조용하게 기도문을 외우는 소리만 울려퍼졌다.

그렇게 무겁고 경건한 분위기 속에서 황제 폐하께 기도를 올리는 시간이 끝나자 아뎁타 소로리타스들은 성서를 양손으로 집어들고 품은채로 조용히 그들의 침소로 향했다.

셀비니우스 역시 그녀의 침소로 향했으나 그녀는 그녀의 침소로 향하는중에 누군가 그녀의 엉덩이를 마치 깃털과 같이 부드러우면서도 놀리듯이 스치며 만지는 기분에 잠깐 멈춘후 돌아볼수밖에 없었다.

그녀의 뒤에는 수도원에서 문재아로 유명한 알레카가 장난스러운 미소를 지으며 서있었고 그녀의 장난을 마음에 들어하지 않는 셀비니우스는 그녀를 향해 인상을 썼다.

알레카는 마치 자신이 한일이 아니라는듯이 셀비니우스를 앞서 나갔고. 마치 춤을 추듯이 경쾌하게 그녀의 몸을 움직이는 알레카를 보며 셀비니우스는 그녀에게 따지러 알레카를 따라갔다.

그둘은 곧 침소에 도착했고 그녀들의 성서를 조심스럽게 책상에 내려 놓았다. 그녀가 성서를 내려놓자마자 알레카가 그녀를 뒤에서 덮쳐 침대에 눕혔고 셀비니우스는 일어서려 했지만 알레카가 그녀의 어깨를 강하게 누르고있는 통에 일어나지 못했다.

셀비니우스는 뽀로통하게 그녀에게 말했다.

“뭐하는 짓입니까 자매여”

알레카는 마치 그녀와 재미있는 장난을 하듯이 대답했다.

“왜 그렇게 정색해? 재미있잖아”

셀비니우스는 그녀의 입을 열고 알레카에게 항의 하려 했을때 알레카가 그녀의 입술을 자신의 입술로 틀어막았다. 셀비니우스는 크게 당황해 그녀의 볼에 부끄러운듯 홍조를 띄었으며 알레카는 아직까지 재미있는 장난을 친다는 듯이 그녀의 귀에 입을 대고는 속삭였다.

“재미있지 않아? 아무도 우리가 이럴줄 상상을 못할텐데”

사실 아뎁타 소로리타스 내에서 동성에는 흔한일이었다. 그녀들은 너무 오랜시간동안 절재되고 욕망을 풀수없는 상태 였으며 그녀들은 어떤 방식으로든 그녀들의 욕망을 풀어야 했다.

알레카는 놀리듯이 그녀의 귀를 혀를 이용해 핥짝였으며 셀비니우스는 마치 자신이 억압된 상태에서 괴롭힘당하는 기분을 느꼈고 알레카는 그녀의 손을 셀비니우스의 어깨에서 허리로 이동하고 그녀의 옷을 잡아 그녀의 옷을 끌어올리기 시작하자 셀비니우스는 소리를 질렀다.

“지금 뭐하는 겁니까 자매ㄴ!!”

하지만 그녀의 입을 알레카가 입을 사용해 틀어막는 바람에 소리지를 기회는 주어지지 않았다. 셀비니우스는 자신의 입술속으로 파고들어 자신의 혀를 휘감는 알레카의 혀에 저항할수없었다.

알레카가 나지막히 그녀의 귀에 대고 속삭였다 “쉬잇”

셀비니우스는 저항을 멈추고 알레카의 손을 따라 옷을 벗고 알레카의 매혹적인 어깨선을 따라 그녀의 목 주변으로 팔을 둘러 셀비니우스와 알레카를 더욱 밀착시켰다.

알레카는 그녀의 상의를 벗기고 그녀의 가슴을 압박하던 브레지어 마져도 능숙하게 벗긴후 그녀의 갈비뼈위에 부드러운 피부를 깃털로 자극하듯이 내려가 그녀의 하의 마져도 벗기고는 그녀의 손가락으로 마치 그녀를 놀리듯이 그녀의 쇄골 위와 배꼽위에서 원을 그리며 그녈 골탕먹였다.

셀비니우스가 알레카의 행동에 목말라 그녀의 이름을 부르고 싶어질때까지 그녈 골탕먹이다 알레카는 마침내 그녀의 손을 셀비니우스의 쇄골과 배꼽 아래로 이동했다.

알레카는 천천히 시작하면서 점점 빠르게 그녀의 손을 놀렸고 셀비니우스는 미칠듯한 쾌락의 그녀의 등을 꽉 쥐었다. 알레카가 그녀의 손을 움직이면서 그녀의 무게중심을 이동함에 따라 그녀들의 침대는 낡은 나무바닥위에서 움직이면서 삐걱삐걱 소리를 내었고. 그녀들의 방은 그녀들의 빨라지는 숨소리와 신음 그리고 삐걱거리는 소리로 가득찼고 셀비니우스는 능숙한 알레카의 손에 의해 절정에 도달하고 그녀의 등에 손톱을 이용해 상처를 내면서 그녀들은 지쳐 쓰러져 천장을 바라보며 잠에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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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발 다쓰고나니 자살 마렵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