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지 오브 원더스에서 마법은 크게 2가지가 있음

전략 맵 용 마법

전술 맵 용 마법

전략 맵 마법은 말 그대로 전투 전 단계에서 쓰는 마법이고

전술 맵 용 마법은 전투에서 쓰는 마법임.

그리고 전략 맵 마법도 인첸트/종변환/도시버프 등 여러가지가 있는데

지금 내가 쓴 추적 화살은 유닛 인텐트 마법임

유닛 종류에 근간하여 마나를 소비하며 버프를 주는 마법임.

추적화살의 효능은 사거리 + 1

과거 시절에는 이거 하나만 가지고 사격 유닛이 넘사 먼치킨인 시절이 있었지만 너프 됨.

그러함에도 사격 유닛 중심으로 운영할거면 필수 마법임. 

그리고 전장의 안개에서는 간혹 이런 식으로 소굴이 형성되는데

자원 단지이고, 저걸 냅두면 저기에서 중립 몹이 쏟아져나와 도시를 악탈하니깐 반드시 근처에 나타나면 부셔야함.

나중에 저거 커지면 저기에서 고오급 병종들이 쏟아지고 한다 ㅇㅇ.

자전-빔

악탈 문화권의 특징인데, 대충 납치에 성공하면 이런식으로 전투가 끝나고 나서 적을 아군으로 포섭 할 수 있음.

그런데 나는 잘 안쓰는 기능임. 

강탈 고유 자원인 전쟁 전리품은 저런거에 쓰기 아까움 ㅇㅇ.

그리고 그런 소굴들은 다른 것들보다 더 많은 자원을 줌.

마법 총사

필자가 강탈 문화를 하는 이유 그 자체

유닛 자체가 매우 좋다던가 그런건 아니지만

판타지 내에서 오크나 엘프 같은 이종족이 총을 쏘는 것은 로망임.

하여튼 그럼 ㅇㅇ.

이제 주요한 적이 나온다.

이 새끼 묻어야 하는게 캠페인 미션 1의 주 목표임.

그리고 저 밞아야 할 적이 어디 있는지는 저렇게 전략맵에서 금색으로 표시해준다.

전에 설명한게 유닛 인첸트 마법이면

지금 설명 할 것은 도시 주문

도시에 버프 줄 때 씀.

대충 마법서를 클릭하고 마법을 누른 다음에

원하는 유닛에 클릭하면 됨.

그리고 불가사의 원정.

운명의 탑은 사실 존나 어려운 불가사의라 하급 유닛 따리로는 정복할 수 없음.

하지만 이 캠페인 한정으로는 매우 약하게 나온다.

참고로 내가 선택 한 것 있지? 저거 가차다.

가차 실패하면 패널티이고 가차 성공하면 유리한 입장에서 싸움

선 성향의 장점은 바로 이 가차에서 유리하다는 것

대신 선 성향 선택지는 보통 플레이어에게 불리한 경우가 많아서 선 성향이 옳은건 아님.

보통 이 불가사의에는 고랩 몬스터가 수두룩 한데, 이 캠페인에서는 다시 말하지만 저랩 밖에 안나옴.

불가사의는 특유의 독특한 지형에서 싸움.

그래서 플레이어가 기동하기 어려운 경우가 많다.

예를 들면 이렇게 뭉쳐 있을 수 밖에 없을 때 광역기를 쑤셔 넣는 식 ㅇㅇ

저기에서 불 붙음은 일종의 턴 당 데미지를 주는 디버프임. 

불 붙기는 그냥 견딜만한 단순 디버프지만 석화나 빙결 같이 턴 내내 아무것도 못하게 만드는 걸리면 미친다.

이런 디버프 때문에 방어력 수치는 보통 방어력 수치를 올린다면 상태 저항력을 선호하는 경향이 강함.

그래도 사격은 좀 괜찮아서 무난하게 클리어 했다.

그리고 1편 캠페인 특정상 원래 나와야 할 이벤트가 아닌 특수 이벤트가 뜬다.

위의 것은 소규모 종족 변환인 황금의 손길 (스텔라리스로 치면 트레잇 추가하는 것)

아래의 것은 대규모 종족 변환인 악마 종족 (스텔라리스로 치면 4대 승천)

전자는 종족 전체의 피부가 금으로 변하며

후자는 종족 전체가 악마로 바뀜.

후자 유닛이 (어디까지나 상대적으로) 좀 더 이쁘니깐 악마 종족으로 바꾸자

어차피 빨리 끝낼 것이라 대규모 종족 변환이 더 좋은 편이고 

그리고 이 미션을 끝내면 선드렌이 유닛을 주는데 아무거나 받자.

보통 대규모 종족 변환은 그만큼 마나 소모가 필요한데

캠페인 1편이라고 그런거 없다.

그리고 악마로 변하면 나름 퇴폐미를 가진 유닛으로 바뀐다.

넒은 이마는 차마 쉴드 칠 수 없지만

다음은 뿌리의 서.

사격 유닛을 강화하는 유닛 인첸트인 독화살을 위해서 간다.

총이라도 해도 화살 버프 받는다. 왜 그런지는 몰?루

그리고 캠페인 1편 한정으로 파괴된 도시 유적을 보면 저런 간단한 이벤트를 본다.

어차피 1편의 경우에는 선드렌이랑 아카가 서로 병림픽이나 하고 있으니 

우리는 슬쩍 간이나 보면서

이렇게 한 유닛씩 끓어주던가

느긋하게 도시를 키우면 된다.

아까 전쟁 강탈품 아깝다고 했지

강탈 문화는 적 도시국가/가디어랑 싸우면서 이기면 저렇게 전쟁 악탈품을 얻는데

이걸로 대포를 생산하거나

이렇게 다른 도시국가를 협박해서 자기편으로 끌고 올 수 있다.

그러기에 강탈 문화권은 이렇게 적 도시 국가랑 자주 싸우기 마련이다. ㅇㅇ

그리고 퀘스트 받을 때에는 이렇게 수로 건설해달라고 징징거리는 퀘스트도 나오는데

기각하는게 좋다.

마나는 특정상 소환 유닛 스팸만 아니면 대부분 넘치는 자원인데

수로는 그 마나를 생산하는 타일 시설이다.

거의 만들 일이 없다는 의미.

이렇게 아카 근처의 도시 국가를 점령하고

아카의 국경선 안으로 들어가면 저렇게 입을 턴다

그리고 선드레는 또 퍼준다.

그런데 딱히 크게 도움이 되지는 않는듯.

어차피 고기방패 해주는 것만 가지고도 충분하다.

1편은 저 도시를 점령하면 됨.

에이지 오브 원더스는 독특한 도시 점령 시스템을 가지고 있는데

도시마다 방어력 수치가 있으며

그 방어력 수치가 다 떨어져야 공성을 시작 할 수 있다.

그 방어력 수치는 공성 작전을 통해 깎을 수 있는데

이 공성 작전이 공성전에도 영향을 주며

그 능력치도 상당히 사기적인지라

에오원 4는 다른 게임과 다르게 오히려 공성측이 유리한 경우도 비일비재 하다.

당장 강탈 문화권은 시작부터 공성전 한정 3랩 대포를 주는 공성 작전을 펼칠 수 있다.

그리고 계속 우리를 못 믿겠다던 동족을 상대로 위협을 해서

동맹을 맺었다.

계속 강해지는 마법총병

불가사의는 점령하면 큰 보너스를 준다.

추가로 불가사의마다 서로 다른 중립몹을 아군 유닛으로 쓸 수도 있는데

나는 써본적이 별로 없는듯.

아카 도시도 컷.

ㅂㄷㅂㄷ 거리는 아카.

선드렌은 자원을 준다.

물론 가장 잉여스러운 마나 자원으로

사실 적의 수도를 따면 대부분 게임은 끝나지만

엄밀히 말하면 수도에 적 지도자로 잡아야 끝난다.

그래서 이렇게 지도자를 잡으면

이렇게 유령이 된다.

이런식으로 죽을 경우에는 공허 바다를 유량하는데, 잘못하면 그 상태로 미칠 수도 있어서 가디어들은 이런 패배는 피하려고 한다.

하튼 승리.

대충 가디어들과 가디어들이 모인 메이지 헤븐에 대한 설명.

이들이 활약하는 시대가 제 4시대, 혹은 경이의 시대라고 부르며 에이지 오브 원더스 4의 배경이기도 한다.

다음에 2편 올리겠음 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