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ge of Wonders 4: Primal Fury 콘텐츠 팩에서 자연의 정령을 만나 보세요. 

새 야수 형태와 원시 문화로 다른 종족을 창조하세요. 

숨겨진 자연의 힘과 요정 세계를 활용하는 마법서가 추가되며, 

세계에도 새로운 야생 동물과 생명체, 풍부한 자원이 들어섭니다.

이게 현재 스팀에서 확인 가능한 3번째 dlc 소개문임.

야수 형태 >> 이건 뭐 개과 동물쪽 늑대인간 느낌 종족 외형 일거 같긴 한데

(고양이 형 수인은 이미 있으니까)

어쩌면 사슴이나 뭐 곰 같은 동물 일지도...? 근데 아마 개과 동물이 제일 범용적이지 싶음.

원시 문화권 >> 이건 아마 자연-자연 친화도를 가진 문화권 이거나 아니면 자연-영체?

아마 aow3 드루이드 컨셉, pf의 아마존 컨셉에 일반적인 판타지의 우드엘프 컨셉 일거 같은데

사실 기존에도 이미 야만 문화권이랑 자연 마법서 찍으면 이런 컨셉들 대충 가져올 수 있는데

어떤 느낌으로 구현하려는 건지는 잘 감이 안온다.

어쩌면 야만 문화권은 근접 유닛 위주라면

원시 문화권은 우드엘프니까 궁병 위주 일까?

아니면 자연의 정령 어쩌구 하는거 보면 주술사나 정령 같은거 위주려나?

요정 세계 마법서 >>  요정 쪽 마법서는 거의 확정 이었던거 같음. 아마 자연+영체? 아님 자연+질서?

이미 지금도 봄,여름,가을,겨울의 요정이 존재하니까

얘네들을 직접적으로 징집이나 소환할 수 있게 한다 거나

드래곤 dlc에서 드래곤 계열 유닛들을 대거 추가하고

드래곤의 분노 종특과 진화로 성장한다는 컨셉으로 정립 했던 것 처럼.

요정쪽 유닛들도 묶어서(사계절 요정, 님프, 유니콘 등등 엮어서) 고유한 특성이나 컨셉 줄수도 있고

숨겨진 자연의 힘 마법서 >> 숨겨진 자연의 힘... 이건 뭘 말하려는 건지는 잘 모르겠음.

아마 원시 문화권하고 어느 정도 일맥 상통하는 쪽으로 만들어 지지 않았을까 싶음.

(제국&재 dlc에서 강탈 문화권하고 드레드노트 마법서 나온 것 처럼)

아님 말구 ㅋㅋㅋ

아마 처음 계획은 이렇게 마법서 2개 였던거 같은데

추가로 마법서를 하나 더 넣어줄지 말지는 모르겠다.

새로운 야생 동물, 생명체... 까지는 그냥 매번 있는 야생몹 추가라 그러려니 하는데

풍부한 자원 >>>이게 뭘 의미하는지 모르겠다.

개인적으론 pf의 아마존때 처럼 공룡 컨셉 같은 유닛이라도

좀 넣어줬으면 좋겠는데.

아마 판타지랑은 좀 안어울리기도 하고

드래곤 하고 뭔가 겹치는 느낌도 있어서 힘들지 않을까 싶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