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 고졸로 대기업생산직 4년하고 나와서 창업한케이스인데
보통 월 순수익 2000~3000정도찍음
현재32살이고
나도물론 회사다니던시절이 있어서 회사원들이 어떤마인드인지는
잘 알고있다.
처음 입사해서 월 300만원받고 정말 많이받는줄알았고
인생 성공한줄알았다. 연말PS만땅받았을때는 진짜 세상에 좆소 좆견다니는사람 다 병신인줄알았음.
근데 사회생활하면서 자영업이 답이라고 깨닫고 4년다니고 바로 퇴사원박고
모은돈으로 고깃집차려서 현재 고덕에서 고깃집운영중임
이전엔 천안에서 장사했음
아무튼 대기업 가기힘든건 누구나아는사실이고 생산직 입사만보더라도 진짜 피터지는 경쟁률 장난아님
근데 4년제 학사나 석사들은 어떻겠음
더더더더더 많은노력과 뛰어난머리 그리고 오랜시간동안 공부해온 짬바가 필요한거임
근데 그 많은노력으로 받는돈 많아봐야 연봉1억 실수령 650…
동네 핸드폰가게만해도 월순수익 5천만원버는세상에 650으로 한달을 어케삼..?
사업하는사람들은 회사원들 못해도 월천 이상은 버는줄안다
이게 현실임
전문직은 더병신임 그 좋은머리로 고시공부해서 받는돈 해봐야 시간 육체 갈아넣어서 받는 돈 월천~3천
그노력으로 사업을했으면 못해도 월2억이상은 번다.
ㅂㄷㅂㄷ거릴거 다 알고있다.
하지만 깨달아야하는게 사회시스템이 개인의 뛰어난머리와 노력을
엄.청.나.게 값싼가격으로 국물하나까지 쥐어짜내 부려먹고있다는거
사회가 연봉1억 직장인은 성공한거라고 가스라이팅하는거다.
삼성임원해봐야 연봉 10억따린데 그나이먹고 그돈받아봐야 뭐 할수있는것도 없고
타고싶은차 살고싶은집 자산늘리기도 힘든 회사원들보면 정말 불쌍하다.
이쁜여자도 돈없어서 꼬시기도힘들고 왜 그렇게사는지 이해가안된다.
진심으로 충고하는데 본인이 대기업갈 능력이있고 고시합격할 능력이있으면 차라리 작은 사업이라도해라
못해도 나보단 더 벌수있다고 장담한다.
월3천 많이버는것도아니다. 해봐야 페라리한대 데일리 레인지로버한대 집,땅 이런거밖에 못산다.
주변에 사업하는사람들보면 월5억정도 그냥버는분들 생각보다 정말많은데 회사다닐땐 그사람들 보이지도 않는다.
나와서 새로운세상에 눈을뜨고 저임금으로 착취당하지마라.
월수익 5~800따리 30대들 각성하고 지들끼리 비교하지마라
망할거같다고? 그 두려움은 누구나있고 잘안되도 영업력 중간만가도 그동안의 손해 다메꾸고 남는다.
명심해라 니들의 사장은 니들을 이용해서 니들몸값의 50배는 챙겨가는 사람이라는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