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우째 찾아오긴 했는데...

 아이고 이러면 못하겠다거 어케 말함?

 과연그럴까

 오자마자 쪼르르 달려오는데 못참지 ㄹㅇㅋㅋ

 헉 자연스레 꼬시네

 새로운 맛?

 헉 말실수

 내가 샌드백이 될게...!

 손해봤어어엇

 '보통은 모르는 기쁨'

 이상한 거 하는 것도 아니고 뭐

 반했네 반했어

 열심히 하는 사람이니까

할 수 있는 말이라 생각해요

 이런 면이 좋은 거죠 역시

 아니 바로 고백을?

 b가 루트 선택지

 c부터

 여튼 모든 택지가 칭찬입니다

 a

 아오이짱 비틱이야?

 b

마구마구 칭찬 ㅋㅋㅋ

 기여워

 클럽 가다 일시검문 당함

 이래서 눈치 빠른 여자는 싫다니까

 우리 말고 다른 여자야?

라고 묻는 군요

 헛소리랑 디스로 시호 퇴치

말하는거만 봐도 이미 아오이한테 홀딱 넘어갔죠 주인공

너도 쟤처럼 좀 해봐라!

 반응 개웃겨 ㅋㅋㅋㅋㅋ

 이하생략

 ㅋㅋㅋㅋㅋㅋㅋ

 근데 너네 부활 인원 늘릴 생각은 있긴 하니?

맨날 둘이서 훈련하고 지켜보고만 해

 그럼 주인공 없을땐 아오이가 혼자 옮긴저임?

40이면 얘 몸무게랑 비슷한데

 오

 혼자 오래있어가지고 아 ㅋㅋ

버릇대로 해버리네요

 일부러 그런건 아니고;

 아무말이나 하는군요

 얼른 말 돌리기

 신나는 아오이

 여이선 a가 루트선택지

솔직히 공략보기전엔 c일줄!

 일단 c부터 ㅎㅎ

 마구마구 꼬시기

 잘들 논다

 b

 동료가 생겨서 신난걸까

주인공이라서 신난걸까

 루트 선택지

 격투혼에 불붙은 아오이

 뼈가 되고 살이 되는 조언

기초튼튼!

 첫날이니 열심히 해야지;

 앗 벌써부터 이리 칭찬을

 a가 루트선택지

 자만심의 c부터

 아오이 주인공 너무 띄워주는거 아냐? ㅎㅎ

 b 선택지

 왤캐 애가 자신감이 없냐;

다시한번 기초튼튼 당부

 '함께'가 중요한듯 ㅎ

 a 보기만 하전 것은 아니다!

 누가 들어도 성희롱인데?

 이것도 칭찬해주는 차칸 아오이쟝

칭찬만 해주면 주인공 금쪽이 된다고 그만~

본격적으로 시작하는 격투클럽 생활!

~단둘의 비밀동아리 1화 기초편

문구부터 이미 주인공은 거의 넘어간듯 합니다

항상 미소가 싱그럽다 던지

빛나 보인다느니 ㅎㅎ

 아오이도 너무 좋아하죠 그냥 오는 것만으로도

이때도 이미 클럽 부원이 생긴 거보다

주인공이 오는게 좋았던 건지

아직은 둘다 일지

좀 궁금하네요

 그리고 선택지도 초기부터 죄다

뭔가 다르죠

그리고 뭘 골라도 칭찬타임으로 이어지는 것도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