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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작] 그래도 우리는 대항한다 - 106

우라와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4.30 14:18:39
조회 932 추천 18 댓글 17
														

-콰아아앙!


티거 2가 불을 뿜고, M4 셔먼이 격파되어 불타올랐다.



"씨발! 티거! 티거다!'


"뒤로! 뒤로 물러나!"



2차 세계대전기로 돌아온 것 같은 전투.


유럽에서의 전쟁이 종결된 뒤, 프랑스군은 독일의 전차기술을 도입했다.


이는 1940년 이후 발전이 멈춰버린 프랑스의 전차기술을 보완하기 위함이었고, 프랑스는 독일의 전차공장을 전리품으로 뜯어가서 가동시키기도 했다.



그 결과, 프랑스군은 현 시점에서도 다수의 티거 2와 판터를 보유하고 있었다.


물론 오리지널은 아니었다.



스테레오 거리측정기를 장착하고 주포를 10,5cm 대공포 기반 105mm 대전차포로 바꾼, 1945년 7월에 생산이 예정되어 있던 티거 2의 청사진을 확보한 프랑스는 이를 양산했고, 판터 역시 개발 도중 패전한 마지막 개량형인 F형을 양산해 장비한 것.


그러나 2차대전 후 전차들의 성능이 비약적으로 발전하면서 이들은 빠르게 퇴물이 되어갔는데.



때마침 이탈리아에서 내란이 발생하자 프랑스군은 이들을 반공 민병대에게 공여해 무장시킨다는 계획을 실행했다.


뭐 거기까지는 어찌어찌 됐으나, 문제가 있었다.



이놈들이 전차를 몰고 빨갱이들의 대가리를 다 날려버리러 가는 게 아니라 나폴리파부터 족치겠다고 쳐들어간 것이었다.


그리고 미국이 급하게 긁어모아 공여해 준 각종 전차들은 미군에 배치하기도 모자란 신형 전차가 아니라 2차대전기의 유물들.



다시 말해서 2차대전기의 재현이었다.


물론 미국의 신형 전차를 끌고 오면 상대가 되지 않을 터이나, 북이탈리아의 반군이 소총만 들었다고 판단한 미군은 단단히 착각하고 있었다.



심지어 북이탈리아의 공산주의자들조차 유고슬라비아를 통해 공급받은 전차들로 기갑사단을 여럿 편성한 상태였기에, 나폴리파는 위아래에서 쳐맞고 있었다.



지금도, 티거 2 앞에 미국이 공여해준 셔먼이 불나방처럼 터져나가고 있었다.



"으아아아악!"


"쏴! 반격하란 말야!"


"안 맞습니다!"



미제 셔먼 파이어플라이의 17파운더는 장거리에서는 존나 안 맞는 포탄.


결국 문자 그대로 불나방처럼 터져나가면서라도 어떻게든 유효사거리 내에 적 티거를 집어넣어야 하는데, 애초에 이탈리아군 잔존세력+남부 지주세력+그 외 기타 이탈리아 반공인사+파시스트 잔당이라는 지랄맞은 잡탕구성으로 이루어진 이들이 손발이 잘 맞을 리도 없거니와 사기도 바닥이었다.



그리고 북이탈리아 인민군과 시칠리아군은 그에 비교되게 사기가 제법 높은 편이었다.


북이탈리아는 사상에 대한 광신으로, 시칠리아군은 고향을 지키고 고향을 되찾겠다는 일념으로.



"쏴!"



-콰아아앙!



티거 2 한 대가 마침내 17파운더 포탄을 맞고 격파되었다.


하지만 환호할 틈 따위는 없었다. 티거의 수는 많지 않았지만, 판터 전차들이 주포를 쏴대기 시작했으니까.


바주카를 든 미군 병력들 중 소수는 판터의 측후면 장갑을 공략해 격파하기도 했지만 이미 사기가 떨어진 이탈리아군은 열심히 적전도주를 시작했고, 훈련도가 낮은 미군 병력들도 패닉에 빠졌다.


애초에 6파운더나 바주카 따위로 판터와 티거를 상대하려고 하니 안 되는 건 당연한 일.


이탈리아는 애초에 2선급이었고 추축국의 원죄가 있었기에 무장은 극도로 빈약했다.


155mm급 포병은 아예 없었고 105mm 견인포가 육군의 최대 화력, 심지어 이탈리아군이 보유한 6파운더 포는 아예 대전차포로 사용하는 걸 고려조차 하지 않고 화력지원용과 경포로 쓰라고 준 거라서 철갑탄이 아니라 고폭탄만 줘버렸다.


보병에게 쥐어줄 소총조차 부족한 상황에서 베레타 사가 부랴부랴 생산한 자체 총기들로 간신히 개인화기들은 이래저래 확보가 가능했지만 미국 규격에 맞춘 장비, 이탈리아 규격에 맞춘 장비가 사용 탄약이 달라서 개판이 나는 등 혼선은 현재진행형.


차라리 그런 면에서는 소련제로 통일한 북이탈리아가 압도적이었다.



"혁명 만세! 공화국 만세!"


"부르주아 돼지들의 배때기를 갈라버리자! 이탈리아 혁명 만세! 이탈리아 인민공화국 만세!"

"빨갱이들을 막아라! 신의 이름으로! 데우스 불트!"


"데우스 논 불트다 이 개자식들아!"


파파샤와 그리스건이 서로를 향해 불을 뿜고, 소련제 스탈린 전차들이 152mm 포를 퍼부어 미국이 공여한 M50 전차를 지워버렸다.


근본적으로 퍼싱을 중(重)전차화 한 M50은 152mm 철갑탄의 전면 직격을 견뎌낼 성능은 아니었다. 아니, 전 세계 누굴 데려와도 152mm 직격은 전면에 맞아도 '아 그건 좀'이라는 반응을 보이리라.



그러나 미국도, 당하고 있지만은 않았다.



"저, 저거 뭐야! 시발 저거 뭐냐고!"


이탈리아의 구릉을 디디고 성큼성큼 다가오는 정체불명의 괴물.



미 육군이 투입한 150톤에 달하는 초대형 초중전차가 155mm 포를 뿜자 그대로 대폭발이 일어났다.


심지어 이런 것만 단 것도 아니었다.



미 육군은 자국의 초중전차에 전차포로 사용하기는 적합하지는 않지만, 203mm 곡사포를 장착하기 적절한 사이즈라는 걸 알아냈고, 보병지원용으로 8인치 곡사포를 장착한 초중전차를 생산했다.


이들은 시가지를 끼고 저항하던 이탈리아 인민군을 갈아버렸다.



아니 막말로 전차 한 대 한 대가 8인치 포를 건물 하나하나에 때려박으면서 접근하는데 뭔 재주로 버틴단 말인가.



"젠장, 후퇴! 후퇴한다!"



크게 당한 이탈리아 인민군은 보유 전차 대부분을 미군의 공습과 포격에 상실하고, 거점으로 버티고 있던 시가지에서도 초중전차들에게 갈려나가면서 북쪽으로 역으로 밀려났다.


이에 고무된 미군은 반격을 시도했지만 이탈리아 중부 지역 구릉지는 일반 탱크도 넘어다니기 힘든데 초중전차가 넘어다니기에는 문자 그대로 고난의 행군이었으니.



커티스 르메이 장군과 밴 플리트 장군이 날아와서 맹폭과 포격을 퍼부었지만, 정작 중요한 곳은 때리지 못했다.



"놈들은 유고슬라비아에서 물자를 공급받고 있습니다. 이스트리아 방면을 폭격하면."


"안 돼."


"놈들이 물자집적소를 국경 바로 앞에 설치해두고 물자를 실어나르는데....."


"안 돼!"


"우리 군이 거기다 폭격 한 번만 때리면......."


"소련이랑 전쟁할 거냐고!"



그러나 커티스 르메이는 툴툴대면서 다른 지역에 대한 공습만 진행했지만.


정작 로마는 공격하지 못했다.



"여러 언론 보도와 저놈들의 발표, 여러 정찰 정보를 종합해보면 교황은 여전히 성 베드로 대성당에 머물고 있습니다."


"씁."



물론 처음에는 좀 힘들었다.



"저 반동의 상징! 인민의 아편장수! 저 교황을 끌어내 총살시켜버림으로써 인민의......"


"너 진짜 미쳤냐?"



이탈리아 공산당 몇몇 이들이 폭주하려 했지만, 우선 이탈리아 공산당 내부에서도 '아 그건 좀'이라는 반응이 대다수.


그리고 소련과 한국도 기겁해서 '니들 다 뒤지고 싶냐? 교황을 건드려? 바티칸 내에 한 발짝이라도 니들 병력이 들어가는 순간 우린 손 뗀다?'는 압박을 넣었기에 결국 바티칸이 봉쇄되는 선에서 종결.


이는 남부의 항전의지를 더욱 깊게 다지게 만들었지만, 반대로 말하자면 교황은 인질이나 다름없었다.



만에 하나라도 미군이 로마에 폭탄을 떨구다가 성 베드로 대성당이라도 파괴되면?


교황에게 무슨 일이라도 터진다면?



문자 그대로 어마어마한 후폭풍이 몰아칠 일이었고, 교황 피해서 폭격에 성공한다는 보장도 없으니 로마 시내에 대한 폭격은 전면 불허해야 했다.


물론 교황이 지하에 잘 숨어 있을 가능성이 높지만 그것만 두고 모험을 하기에는 너무 치명적인 문제.



그리고 소련과 한국 측은 인도적인 의미에서 바티칸 내부 인사들이 먹고 버틸 만한 식량만큼은 계속 공급하라고 공개적, 비공개적 수단으로 압박, 이에 이탈리아 인민군에 의해 내부에 식량이 공급되었으나.



문제가 있다면 연료를 안 줬다는 것, 조만간 겨울인데 심각한 문제가 될 가능성이 다분했다.



물론, 전쟁은 거기서만 벌어지는 게 아니다.



벨기에에서는 매일매일 일진일퇴가 벌어지고 있었다.


도대체 어디서 그렇게 무기가 퐁퐁 솟아나는지 2차대전기 무기들이 끝도 없이 솟아났고, 무한탄창을 든 양군은 계속해서 충돌.



서로에 대한 감정은 이미 100년 단위로 쌓인 지역감정이자 썩어문드러진 벨기에의 치부였으니.


전쟁 발발은 다들 누군가가 음모를 꾸몄다고 생각했으되, 전쟁이 계속된 건 이들의 가슴에 쌓여 있던 근본적인 분노였다.



"플랑드르 나치 놈들을 전부 죽여라!"


"왈롱의 돼지 새끼들의 배를 갈라버려라!"



얼마 전까지 한 깃발 아래에서 살아가던 이들은 서로를 향해 방아쇠를 당겼다.


몇 달 전까지만 해도 함께 살아가던 이들이 전쟁을 벌였다.



#



"자업자득이지요."


나는 싸늘하게 말했다.


"..........."


"벨기에에서 일어나는 일은, 완벽한 벨기에의 자업자득입니다."



르완다에서 무슨 짓이 벌어졌는지 아는 사람이 몇이나 될까.



벨기에는 디바이드 앤 룰을 위해 키와 콧대, 재산을 통해 투치족과 후투족을 구분하고 차별했다.


그 전까지 이들을 식민통치했던 독일 제국은 최소한 그런 갈라치기를 벌이지는 않았다.


독일 제국은 현지 부족장들을 포섭해서 자원을 캐는 방식으로 현지를 통치했고, 차별이나 학살 등은 르완다'에서는' 벌이지 않았다.



그러나 1차대전 후, 벨기에는 르완다와 부룬디를 먹어버렸다.


그들은 땅을 몰수하고 투치족을 노골적으로 우대했다.



투치족과 후투족은 사실 별 차이도 없었다. 그저 한쪽이 유목을 하고 한쪽이 정착해서 농경생활을 했다는 차이뿐.


문화도, 언어도 거의 비슷해서 가만히 놔두기만 했어도 둘은 하나로 합쳐졌을지 모른다.



그리고 이들이 마침내 독립했을 때.


피바다가 펼쳐진 건 당연한 일.



지금 벨기에에서 벌어지고 있는 일은 그것의 역지사지 버전이었다.


선동을 이용해 왈롱인과 플랑드르인들을 갈라쳤다.



한 나라의 국기 아래에서 평온하게 살아가던 이들이 무언가를 계기로 서로를 죽여댄 것.


그것이 대통령의 암살이었는지, 아니면 누군가의 대외공작이었는지는 다르지만.



그 결과는 간단했다.



"제노사이드."



너희들의 손으로 너희를 죽여라.


르완다에서 지금도 흐르고 있는 흑인의 피가 과연 너희 벨기에인의 피보다 하찮은지 너희들의 몸으로 확인해보아라.



"그게 지금 벨기에에서 벌어지는 일의 실체입니다. 이건 타인의 죄가 아닙니다. 그들 스스로의 업보가 마침내 격발한 것이죠."



신청서를 작성하면 자동화기가 주어지고 수류탄은 서류를 작성할 필요도 없이 뿌려지고 있다.


출처 불명의 네덜란드어와 프랑스어 방송이 서로에 대한 증오를 부추기며 학살을 종용하고 있다.



'르완다 학살은 100일동안 최소 50만에서 최대 80만 명이 학살당하고, 40만 명의 고아가 생겨나며 2백만 명의 난민이 생겨났지.'


너희가 초래한 증오가 초래한 일들이다.



마체태로 사지와 목을 자르면 다행이고 임산부의 배를 가르는가 하면, 가족들에게 서로를 죽이게 하고, 서로를 강간하게 하고, 심지어 상대를 인육으로 먹게 강요하고.


의사가 환자를 죽이고 사제가 신도를 죽이며 사람의 몸에 돌을 넣어 강에 던지고.


100일동안 약 25만에서 50만에 달하는 2세에서 50세 사이의 여성이 강간당했으며 성병 환자들을 모아서 '강간반'으로써 병원에 풀었다.


고의적으로 성병을 감염시켜 상대 민족의 여성들에게 천천히, 고통스러운 죽음을 주겠다는 목적이었다.



이로 인해 성병 환자는 르완다에서 2배로 늘었다.



'그런데 이거 가지고 억울할 거나 있나?'



너희가 저지른 짓에 비하면 지금의 내전은 그야말로 선녀인데.



"이 전쟁이 끝났을 때, 그 누구도 벨기에라는 나라가 존재한다 말하지 못하게 될 겁니다."



그리고 예상대로의 상황이 벌어지고 있었다.



적어도 백만이 넘는 것으로 추산되는 난민이 네덜란드에 입국한 것이었다.



#



-타타타타타타타타타!



기관총 총성이 울렸다.


직접적인 사격이 아니라 군중을 위협하기 위해서였다.



그러나 네덜란드 국경수비대와 군대가 뭔 짓을 하든, 난민들은 어떻게든 도망치기 위해 국경을 넘으려 했다.



"도대체 어떻게 해야 합니까? 지금 상황이 굉장히 심각합니다!"


- 상부에서도 지금 결론이 나지 않았다. 일단 국경을 막고 있어!


"오래 못 갑니다!"


- 아무튼 막아! 절대 발포하진 말고!



실탄을 쓰진 마라.


근데 난민은 막아라.



이 골때리는 요구에 네덜란드 현장지휘관들은 멘탈이 터져나갈 판이었지만, 원래 당장 현상유지만 하려는 이들은 절박한 이들을 이기지 못하는 법.



"중대장님! 철조망 일부가 무너졌습니다!"



원래 네덜란드-벨기에 국경에는 무슨 특별한 뭐가 없었다.


철조망도 부랴부랴 세운 거였으니 제대로 지주핀 박아서 고정한 것일 리 만무.



한 번 철조망이 무너지자 그 방향으로 난민들이 우르르 밀려들었다.


그 와중에 철조망에 엉키는 이들도 속출했지만 그렇다 해도 전체의 극히 일부.



실탄 사용은 불가능하다니 다른 수단이 필요했다.



"중대 착검! 무너진 곳을 막는다!"



잘못된 선택이었다.


총검을 보면 주춤하리라고 생각했지만, 애초에 총칼에 겁먹을 것 같았으면 여기까지 살아오지도 못했으니.



역으로 숫자에서 밀린 네덜란드 국경수비대 1개 중대가 인간의 파도에 쓸려나가는 걸 기점으로, 벨기에-네덜란드 국경에 대한 네덜란드의 통제력이 무너져내렸다.


무수한 플랑드르 난민들이 네덜란드의 주요 대도시로 밀려들어갔다.



#



"각하. 네덜란드 정부가 군사계엄을 선포했습니다."


"애쓰는군."


같은 말을 쓴다고 해도, 비슷비슷하게 생겼다고 해도.


재산 한 푼 없이 몸만 챙겨서 도망친 이들이 할 수 있는 건 뻔하다.


막노동? 일자리가 있어야지.



처음에는 날품팔이라도 하려고 하고 취직을 해서 정착하려 하겠지만, 네덜란드는 따뜻한 식사와 부드러운 침대가 준비된 낙원이 아니니, 돈은 떨어져가고 코너로 몰린 이들이 택할 길이라면 뻔하다.


범죄.


치안 악화.



그리고 가뜩이나 적은 일자리를 뺏긴다 여긴 네덜란드인들의 분노도 증폭될 터.



결국 네덜란드는 혼란에 빠질 수밖에 없다.



당연하지만 프랑스는 이탈리아에 이어 두 번째 팔도 잘려나가는 격.


'드골 대통령, 이젠 어떻게 나오실 건가?'



#


TMI : 작중 등장한 미군 초중전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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